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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올해를 빛낸 예능방송인·코미디언: 유재석 11년 연속 1위
- 강호동, 신동엽, 박나래, 전현무 2~5위
- 2018년 ‘유재석-박나래-강호동’ 삼파전에서 2019년 이후 다시 유재석 독주
- 탁재훈 10위권 첫 포함, 김신영 12년 만에 재진입
- 전 세대 절반가량 유재석 지지, 강호동은 상대적으로 고령층에서 인기
- 2022년 올해를 빛낸 탤런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박은빈 1위
- 김혜수, 남궁민, 고두심, 송중기 2~5위
- 박은빈, 손석구, 김고은 10위권 첫 포함
- 탤런트 상위권은 올해의 인물 다른 분야와 달리 매년 역동적 변화
- 최근 16년간 고현정·송중기만 각각 1위 2회 차지, 그 외는 모두 다른 인물
- 상위권 출연작 지상파 드라마 두 편뿐
한국갤럽이 2022년 11월 7일부터 24일까지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1,771명에게 올 한 해 가장 활약한 예능방송인·코미디언을 두 명까지 물은 결과(자유응답), 유재석이 52.0%의 지지를 얻어 11년 연속 1위에 올랐다.
2010년까지는 유재석-강호동이 쌍벽을 이뤘으나, 2012년 이후 한동안 뚜렷한 경쟁자 없는 ‘유재석 시대’가 이어졌다. 2011년 잠정 은퇴 후 복귀한 강호동이 2013년 4위, 2014년 5위, 2015·2016년 3위, 2017년 2위로 상승해 유재석과의 격차를 줄였고, 2018년에는 박나래가 강호동을 넘어 유재석의 아성에 도전하는 삼파전이 됐다. 그러나, 〈무한도전〉 종영 후 유재석이 새롭게 시작한 프로그램들이 2019년 궤도에 오르며 다시 독보적 위치를 굳혔다.
유재석은 매년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전 세대에서 고른 지지를 받고 있으며, 강호동은 상대적으로 고령층에서 인기다.
한국갤럽이 2022년 11월 7일부터 24일까지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1,771명에게 올 한 해 가장 활약한 탤런트를 두 명까지 물은 결과(자유응답), ENA 수목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주연 박은빈이 13.6%의 지지를 얻어 1한국갤럽이 2022년 11월 7일부터 24일까지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1,771명에게 올 한 해 가장 활약한 탤런트를 두 명까지 물은 결과(자유응답), ENA 수목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주연 박은빈이 13.6%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앞서 공표한 올해의 예능방송인·코미디언 분야에서는 유재석이 11년 연속 1위, 스포츠선수로는 손흥민이 6년 연속 1위에 올랐지만 같은 기간 탤런트 1위는 매년 역동적으로 바뀌어왔다. 2007년부터 올해까지 16년간 고현정(2009, 2010년)과 송중기(2012, 2017년)만 각각 1위를 두 번 차지했고, 그 외는 모두 다른 인물이었다.
세줄요약
스포츠는 손흥민 6년 연속 1위
예능방송인·코미디언 유재석 11년 연속 1위
탤런트 매해 1위 바뀜
07년 이전까지 생각하면 도대체 몇년을 최정상에 있는건지...
진짜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없습니다
저러니 요즘 세대가 볼거없다고 유투브만 보나봐요...
진짜 일인자 답네요...
와 진짜 상상도 못했습니다.
서장훈이 tv mc로 승승장구하는 모습이라니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