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가해자가 누구인지 알 수 없는 층간소음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킹리적 갓심으로는 분명 윗집인데
윗집은 또 윗집 나름대로 자기들도 피해자라고 자기도
자기 윗집 소음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라서 윗집이랑도 싸운다
자기도 집에서 조심하고 있다 어쨌든 더 조심하겠다 그러는데
어디서 들려오는지 모를 발망치 소리가 계속 들립니다
퇴근하고 와서 저녁먹고나면 자기 전까지
종종 쿵쿵거리고
주말에도 시도때도 없이 쿵쿵거립니다
그게 뭐 한 시간에 1~2번이라고 하더라도
소음 피해를 받는 집 입장에서는 주기가 뭐가 중요합니까
편안하게 쉬어야 하는 내 집에서
내가 내지 않는 소리로 고통받고 있는 것이 중요하죠
그보다 더 큰 빡침은 이에 대한 항의를 할 경우
윗집에서 우리도 노력하고 있는데 어쩌라고요 식으로 나오는 겁니다
저자세로 죄송하다고 사과하며 양해를 구해도 모자랄 판국에
적반하장인 집도 꽤 많습니다
집에서 소리가 좀 날 수도 있지
내가 내 집에서 소리도 못내냐!
애들이 뛰면 얼마나 뛴다고!!
그런 소리 몇 번 듣고 나면
그 집 애 볼 때마다 패죽여버리고 싶다는 과격한 생각도 듭니다
가해자 입장에서야
애가 너무 뛰네 시끄럽네라고 인지가 되어야 하는 일이지만
피해자 입장에선
조용하던 집에서 갑자기 쿵쿵 거리는 소리가 나기시작하면
이건 또 언제 끝날라나
오늘은 얼마나 뛸라나
내가 어디까지 참아야하나
온갖 스트레스가 시작되는 시발점입니다
새벽에 샤워를 하든 변기물을 내리든
별로 신경 안 쓰는 편이고 공동주택에서 그 정도 소음이야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발망치소리는 정말 짜증납니다
돈만 있으면 진짜 전원주택 가고 싶습니다 ㅠ
여기 더 살다간 제 명에 못죽겠다 싶었어요.
올라가서 수십번 이야기해도
잠깐이지 또 그럽니다 ㅡㅡ
여기에서 싸움이 시작되지요.
본인들은 발망치를 하는걸 모르기 때문에, 층간소음으로 올라오면 겉으로는 알았다고 하면서도
속으로는 예민하게 군다고 생각합니다.
공감을 못하니 진심어린 사과도 안나오지요.
본인들이 발망치를 하는 걸 모르기 때문에, 고칠 마음도 없고, 고치지도 않습니다.
항의하면 잠깐 신경은 쓰지만, 결국 생활습관이므로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게 되지요.
그래서 또 올라가면 그때부턴 이미 진상취급입니다.
결국 싸움이 될 수 밖에 없어요.
심지어 본인들이 아니라고 끝까지 우기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알면서 거짓말을 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진심으로 본인들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꽤 있더라구요.
다 근본적인 원인은 본인들이 발망치로 걷는다는 걸 자각하지 못해서 생기는 일이지요.
저희도 아침마다 윗집의 휴대폰 진동으로 천장이 울리는데,
어느날 아랫층에서 휴대폰 진동으로 인한 소음으로
조심스러운 표현으로 메모를 남겨주고 가신적이 있습니다.
나중에 찾아가 설명드리긴했는데, 진짜로 윗윗층때문에 그럴 수도 있어요.
위-아랫집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층간소음이 대각선이나 옆으로 전달되기도 합니다.
제가 직접 겪어봐서요. ㅠ.
따라서 확실하게 소음 소재를 파악하는 것이 급선무죠.
애들보다 부모와 할머니 다 문제인데...그냥 심하지만 않으면 얘기 안합니다.
관리실에서도 이웃복이 없다고만 하고 해드릴게 없다네요...
그냥 층간소음 답은 탑층 이사 뿐이더군요
진짜 소음이 안날순 없고
그냥 자는 시간에만 조용히 잠만 자줘도 감사할 따름
인터폰 다 끊어버리고 아무리 지랄을해도 반응도 없습니다.
올라가면 아닌데요 해놓고 등뒤엔 애새끼들이 날뛰고 있습니다.
주변 집이 리모델링 하느라 집이 비어있을때도 올라가보면 아니라고 하는데 뒤에 애새끼들 소리지르면서 노는게 들립니다.
남자애 둘이니 좀 참아보자 하고 저 세월을 버텼습니다.
애새끼들이 컸다고 이젠 밤11시까지 조용하다가 밤12시부터 지랄병에 걸려서 바닥 두들기고 난리도 아닙니다.
진짜 불나서 다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자꾸 맴돌아서 교회다니면서 기도합니다
처음엔 그집 부모가 워낙 수척하고 힘들어보이는 얼굴이었는데 요즘 얼굴이 폈더라구요
미안하다 한마디 말을 못해서 엘베에서 쌩까는데 진짜 볼때마다 불나서 다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또 기도를 합니다.
진짜 이 댓글 쓰면서도 다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도하러갑니다
저희 윗층 발소리 생각보다 크게 들리긴하는데 저 소리가 아래층까지 설마 울려서 찾아올까 의문은 듭니다.
우리 집도 아내와 아이가... ㅜㅜ 아무리 뭐라해도 못 고치더라고요.
윗 집도 마찬가지려니하고.. ㅜㅜ
매번 놀러오는 윗집 손녀딸 발모가지..
윗집 개시키 빨리 뒤졌으면 합니다.
집에 캠핑용 등유통 있었는데 치워버렸습니다. 혹시라도 실수할까봐.
한동안 조용하다가도 층간소음 엄청난 거... 에 당하면 그 여파가 한달은 갑니다.
집에 들어가기도 싫구요. 잠도 쉽게 못듭니다. 신경안정제 처방도 받아봤고.. 수면유도제도 먹어봤습니다.
매일 에어팟 끼고 천둥소리 빗소리 파도소리 틀어놓고 잔지 2년된거 같아요.
에어팟 배터리 다 떨어지면 다른 anc tws로 갈아낍니다.
집에 있을때도 밤에 쿵쿵거리고 다닌다고 가끔씩 찾아와서 뭐라고 한적 있었는데 그때도 억울하긴 했지만 증명할 방법이 없어 죄송하다고 주의하겠다고만 했거든요
출장때 전화와서 사정 설명하고 어느정도 오해 풀긴 했습니다만 원인은 못찾았습니다
그 이후로 아파트는 거들떠도 안봅니다 주택이 편해요 특히 주변에 민가가 없으니 더 편합니다
비용이 조금 더 비싸겠죠
그것을 법으로 기본장착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같은 인간들
밤 12시에도 개는 짖고 낑낑거리고
발망치는 쿵쿵거리고
발망치는 낮이고 밤이고 없어요
바로 윗집이 이사오기 전까지는 조용 했는데
윗집이 바뀌고부터 이렇게 심한데 자기네는 아니라고 우겨요 진짜 입을 찢어버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