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해외 접속 관련 보안이 적용되있는건지
국내에서는 아무 문제 없이 잘 사용되는게
해외만 오면 버튼 작동이랑 페이지 넘어가는게 굼떠집니다
은행은 욕을 좀 먹었나 앱 업데이트 하고 훨씬 나아졌는데, (인증 부분은 마찬가지) 하나머니랑 원큐페이는 고치지 않고ㅠ심한데요 문제는 트래블로그라고 해외 전용 카드를 내놨는데 그게 하나머니 앱으로만 써야되는데 굼뜬게 그냥 느린게 아니라 사용이 어려울 지경이네요.
증상은 대략 먼저 한국에서 인증을 해놓은게 해외에 가면 풀립니다. (기를 쓰고 두시간 붙잡고 인증 겨우 받은 적 있는데 앱 껐다 켜니까 다시 인증하라고도 하더라고요…ㅎㅎ )
그래서 기껏 로밍요금 내서 인증을 받으면 확인 버튼이 잘 안 눌려서 (누르면 몇분 뒤 반응 하거나 반응이 없다가 갑자기 다시시도하라고 뜹니다) 다시 인증을 받게 만들고
다시 인증을 받으면 “이미 인증 되었습니다” 라고 하는 황당한… 그래서 다음 누르면 “인증이 필요합니다” 라고 합니다.
그래도 어떻게 끝까지 가면 인증이 되었으니 로그인을 다시 해달라고해서 로그인 하려고 하면 버벅이다가
“앱을 업데이트 후 시도하세요” 라는데 이미 앱은 최신 업데이트 되어있습니다.
두달 전 한 달 전에 시도해도 그대로인걸 보니 고칠 마음이 없나봅니다… 쩝
체크카드를 아예 해외사용 못하게 막고 입출금 외엔 아예 해외 사용 못하게 메뉴 접속 자체를 막아두는 해외 사용자를 배척하는 SC제일은행도 이정도는 아닌데 말이죠. 현대카드도 해외접속시 유독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몇몇 메뉴나 앱(엠포인트몰) 들이 있는데 이지경은 아닌데말이죠.
오히려 카카오뱅크는 아무 문제 없구요.
예전에 하나은행이 페이스인증으로 말이 많았는데 보안이 업계에서 좋다는건 들었는데, 막상 해외 관련 보안은 구축했어도 해외에서 사용은 안 해봤나봅니다. 트래블 로그 처럼 외환 해외 관련 상품을 꾸준히 내놓는데 사용이 안 되니 의미가 있을런지요…
매번 접속 때 마다 업데이트 하느라 하세월이고 인증은 허구헌날 풀리고 유심은 또 엄청 가리고;
맞아요 업데이트도 엄청 느리더라도요. 인증은 맨날 풀리고요. 아니 하루에 몇 번도 풀려요.
저도 앱때문에 토스를 주로 쓰고 나머진 카뱅, 케뱅, 씨티 세 개로 처리 중 입니다.
진짜 하나는 심각할 정도더라고요…
근데 의문인건 외환은행이라고 해외 전용 카드라고 만들어 놓은걸 해외에서 못쓰는데 이걸 확인도 안 하는지 이해가 어렵네요.
요란한 홍보와는 달리 서비스는 엉망 ㅋㅋ
진짜 인증 문제는 올해 초에도 이랬던걸로 기억하는데
하나머니 앱은 해외에서 쓰라고 만든게 이 정도니 말이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