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개관하는 도서관이면 아예 열람실을 없애서 나오고
기존에 있던 도서관들도 리모델링해서 열람실 없애는 분위기라고 하네요.
도서관이 책 읽는 공간으로 탈바꿈하려는 취지에서 저렇게 한다고 합니다.
도서관에서 공부하지 말라는 제스처인데
이것 관련해서 그래도 아예 없애는건 너무한거 아니냐는 말도 있습니다 (커뮤 둘러보니 어느정도 대비책은 두고 없애야지 무턱대고 그렇게 다 없애버리면 어디서 공부하냐는 말도 꽤 있습니다)
저같은경우 스터디카페를 애용하는 편이라 큰 타격은 없는데
실제로 저희집 근처 도서관 새로 개관한 곳 가봤더니 아예 열람실이 따로 없어서 꽤나 새로운 시대라는걸 느끼고 왔네요
키즈카페? 어린이놀이방? 같은 공간만 엄청 크게 사진빨 잘받게 만들어 놨네요...
사실상 도서관에서 육아시설로 탈바꿈하는 건 아닌지 ?! yo
예전엔 자료실에서는 공부를 금지하거나 했는데요.
요즘은 아예 콘센트까지 자리마다 둬서 거기서 인강보고 컴터하라고 하는데 이게 정말로 책보라고 하는걸까요?
...그냥 야간근무 안하려고 하는 이유로 없애는게 아닐까요 ㅎㅎ
도서관이 좀 더 소통의 공간으로 발전한거 같아
보기가 좋네요.
... 열람실 아니라 오픈 / 라운지형태 테이블에도 공시생 모드로 공부하는 사람들 꽤 많습니다. 열람실 별도로 있는데 일부러 거기 안잡고 다른 공간에서 하는 사람들도 꽤 되구요.
좋은 방향같습니당
실직자등 오갈데 없는 사람들 그나마 자격증 공부하며 재활할 때
열람실이라도 있어야 기댈 데가 됩니다.
관리하기 힘들고 코로나 등 이유로 자연스레
스터디카페등으로 밀어내는 분위기에 반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