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은 윤가의 임기안에서 한번 밖에 없습니다.
적어도 윤가에게 공천권을 하사 받은 자들은 충성을 하겠죠. 그 말은 그들이 박근혜 때처럼 탄핵에 동참은 하지 않으리라는 말입니다.
물론 국회의원들의 종특은 앞에서는 엎드리고 뒤에서는 칼을 뽑지만...
한동훈이 당대표가 되면 선거에서는 좀 더 민주당이 수월할겁니다. 정말 극우 노년층만 적극적으로 국힘당을 찍을 일이 높아지겠죠.
그리고 민주당도 이재명이 공천권을 꽉 쥐어 수박들을 다 쳐내야 합니다. 이 자들은 국힘당보다 더 악랄한 자들입니다.
이제 50살 정치신인이 당대표 할 수 있는 분위기는 아닐겁니다.
아이쿠. 그건 또 사례가 다릅니다.
0선이 아니라 3번 출마했었죠.
/Vollago
말도 안되는 인간이 대통령당첨되었고
정치인생 몇십년들이 그 말도 안되는 사람밑에 살아남으려고 발버둥중입니다...
충분히 가능하고도 남아요
비이성이 이성을 지배하는 괴랄스러운 시대가 흘러가고 있습니다.
안두껑이 법무부장관으로 된 것도
혹, 총리가 될 것도
혹 당대표가 될 것도
전혀 이상스럽지 않은 굥의 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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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니 할말이 없네요
저쪽은 시체가 나와도 당선이 되는 당입니다.
이미 모 전문직 커뮤니티에서는 한동훈 칭찬 엄청 나더군요 ㄷㄷ
정치검찰의 추잡한 협작질과 공작으로 다음 번 대선까지 어떤 험난한 일이 기다릴지 한치 앞도 예상이 안되는 매우 불리한 형세입니다. 장담컨데 다음번 대선 역시 51대 49 싸움입니다. 그리고 다음번 대선때 까지 굥 정권이 무사히 버틸 수 있다면 그 일등공신은 바로 한동훈이라는 사실을 똑똑히 기억합시다.
설마 장관자리 하나 내어주고 끝내기라도 할지 우려됩니다.
동상도 세워준다는데
이쪽은 등에 칼을 맞으며 싸우고
저쪽은 등에 여론 조작과 언론을 업고 싸우니까요.
국힘 중진들은 윤석렬을 대선후보로 선택한 것으로 자멸을 자초했네요. 한동훈 당대표는 피비린내 나는 당내 세력 정리로 이어지겠죠. 비윤계 국힘 중진들 행운을 빕니다.
그리고, 민주당 수박들 다 쳐내는건 쉽지 않습니다. 지난번 총선때도 그런 논의들이 많았지만, 다수석 확보에 힘을 싣다보니 그렇게 하지 못했죠. 지금 180석 가지고 하는게 뭐냐? 고 하지만 (물론, 맘에는 안듭니다) 사안에 따라서 180석이 위력을 발휘하는 때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용와대 관련 예산 대거 삭감해서, 영빈관을 재활용하게 만들었죠. 이 밖에도 찾아보면 꽤 있습니다. 그때마다 국짐이 ㅂㄷㅂㄷ 하는게 통쾌합니다) 과반석이 아니었으면 그나마도 못했을겁니다.
친이재명/친문재인 만으로 180석 유지하는건 쉽지 않습니다. 대놓고 국짐 DNA 과시하는 핵심 몇 명만 쳐내도 큰 효과가 있을겁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 쪽은 사람이 아닌 후보가 나와도 일단 30%는 깔고 간다는걸 잊으면 안됩니다.
당대표? 맘만 먹으면 쉽게될겁니다.
그쪽당 반대하는것들 검찰로 조진다면 깨끗한놈 누가 있을까요?
정치영향력? 이제 그런거 없다 봅니다.
진짜 이번대선 병신짓한겁니다.
언론 , 검찰...여러 권력들이 포장에 가세할테니까요.
누가 되도 어려운 구도가 될 껍니다.
쥴리가 이미지 메이킹 하는거나 안농운을 기레기들이 열심히 빨아주는 이유가 다 있겠지요.
이재명 포함 민주당 인사들을 탈탈 털고
조작된 의혹들을 언론에 대량 유포할 겁니다.
2찍들은 이걸 비판없이 수용하고 국힘당에 열광하겠죠.
과연 이렇게 되지 않을 거라는 보장이 있을까요?
혹시나 혹시나 하던 윤석열이 대통령이 된 것처럼
윤석열 버금가게 말종 개차반인 한동훈도 총선 승리를 기반으로
국힘당을 완전히 장악하고 다음 대선에 승리할 수 있습니다
끔찍하지만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입니다
이재명 대신 이낙연 뽑아서 문통 지키자 정도의 계산법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