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랑 데이트를 왔는데
90퍼정도가 커플입니다
음 ,,,
식대가 인당 95000
실내는 16만원
크허
그러하답니다
당신이 필요한 일만을 하고 있다면 생존하는 것이지만, 원하는 일을 하고 있다면 진정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16만원이 아까웠던 유일한 곳이라서 기억하고 있습니다..
/Vollago
그냥 따님이랑 데이트 자랑하려고 올리신 글 아닙니까!!
남친하고 가면 돈 쓴다고 김천가서 라뽁이 먹을 겁니다 ㅋㅋ
/Vollago
분식집에서 밥먹고 (둘이 합처 만2천원)
거리 걷고 (공짜)
편의점에서 커피 내려마시고 (2천원)
방 잡는데 돈 다썼죠(?)
자랑인가 는 모르겠고
전 아이가 뭘 하자하면 거절을 잘 안합니다
그 마음이 고마워서
엄마 취향일거같ㅇㅏ 사본거야,라며 퇴근길 사온 빵을 내밀면
단거 안즐기지만 맛있다고 마음으로 먹습니다
오늘도 그냥 그런 마음으로 다녀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