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나 기타 sf물을 보면 레이저총 들고 사람이 보고 미련하게 쏘는 개념인데 (화약총 대신 레이저총을 들었을뿐이지 찬찬이 뜯어보면 내용은 조잡한 서부 활극이나 중세 칼싸움이죠), 그거 지금의 사람들 수준에서 이해할 수 있게 영화를 만들자니 그렇게 된 것일 뿐입니다.
미래 전투는 사람이 직접 총기나 근접 격투로 승부를 내는 것이 아니고 다른 방식으로 진행되고, 총기 들고 뛰어드는 순수한 인간은 가스나 전자기파 종류의 살상 무기에 1초 컷도 안 된다고 봅니다.
그게 아니더라도 방아쇠 한 번 당기면 수십 명 쯤은 한 번에 유도 총알로 날려버릴텐데, 순수 인간이 나설 자리는 없습니다.
과거 육박전에서 현재 화약무기를 사용한 원거리 전투가 됐고, 미래는 무기 자체를 인체에 수납한 형태로 진화하겠죠.
참고로 현재의 미래 영화의 전투 장면은 모두 지금의 전투 교리에 레이저 총기만 더한 서부활극물일 뿐이고, 진정한 의미의 미래 전투를 그린 영화는 없습니다.
하고 싶어도 작가의 상상력이 못 따라와주죠 ;D
하여간 진짜 미래 전투는 우리 상상 밖의 모습으로 다가올 것이고, 거기서 순수 인간이 설 자리는 없다고 생각하니다.
deft
IP 223.♡.21.163
12-08
2022-12-08 12:33:50
·
@달랑님 사람이 딱히 필요 없을거 같아요
삽질대마왕
IP 219.♡.57.154
12-08
2022-12-08 15:23:40
·
@달랑님 튜닝의 끝은 결국 순정입니다.
휘소
IP 222.♡.36.148
12-08
2022-12-08 09:52:50
·
포르자 호라이즌 생각나네요.
isaiah1
IP 211.♡.21.203
12-08
2022-12-08 12:37:27
·
@휘소님 다른 게임이였으면 재미있는 커스터마이징이네 하겠는데. 아케이드 레이싱 게임에 이런 커스텀 있는걸 보니 기분이 묘하네요...
니지니
IP 14.♡.71.79
12-08
2022-12-08 13:27:42
·
@isaiah1님 그야 MS XBOX 스튜디오 총괄이니까요. 있어서 좋은 점은 있어도 나쁠건 없으니 긍정적인 변화라 봅니다.
휘소
IP 222.♡.36.148
12-08
2022-12-08 13:55:41
·
@isaiah1님 이거 말고 보청기도 추가 할 수 있더군요 ㄷㄷㄷㄷ
삭제 되었습니다.
어두운바람
IP 121.♡.148.193
12-08
2022-12-08 10:38:57
·
뭐든 돈이 문제죠..
Amor_Party
IP 59.♡.77.78
12-08
2022-12-08 11:05:23
·
꿋꿋하게 사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평생 좋은 일만 일어 났으면 좋겠습니다.
로봇돌이
IP 182.♡.6.92
12-08
2022-12-08 11:12:58
·
꿋꿋하게 사시는 분들 보면 대단합니다. 배드민턴 동호인 생활 10년 하는 중인데, 가끔 비슷한 의족하신 분이 오셔서 운동을 하고 가시거든요... 늘, 제가 지고 있습니다. 실력이 엄청나십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검은유령
IP 61.♡.137.189
12-08
2022-12-08 11:22:29
·
저렇게 인식을 바꾸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일본인들 별로 안 좋아 하지만 이 분은 응원하겠습니다.
IP 211.♡.196.253
12-08
2022-12-08 11:29:36
·
국가를 떠나 응원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싸이클라이더
IP 106.♡.195.82
12-08
2022-12-08 12:47:10
·
얼굴이랑 몸매가 예쁘니까 인정을 받는 것도 있을 거에요. 현실적으로.
지천무하
IP 39.♡.139.11
12-08
2022-12-08 12:53:38
·
요즘 의족은 완전 과학이더군요. 단순 막대기 수준이 아니라 쇼버와 관절 간 기어 연동 등은 기본이고, 남아 있는 다리의 근육의 움직임을 감지해서 실제 다리 움직임을 재현해 주는 로봇다리도 연구되고 있더군요. 저 처자처럼 무릎 아랫쪽이 절단 된 경우엔 그래도 괜찮지만, 무릎 윗쪽이 절단 된 사람들도 자연스러운 다리 움직임이 가능해질 듯 합니다.
오히려 사이버틱한 매력이 있습니다. 공각기동대도 떠오르네요
사이버펑크 2077?
신념으로 안 하고 다닐 수도 있겠지만, 그럼 거리에서 좋은 먹이감이 되겠죠.
아니, 보조 뇌를 달고 다니는 사람과 경쟁 자체가 안 되어 도태 될테니, 어려서부터 사교육비 지출에 허리가 휘는게 아니라 자녀 몸 개조(임플란트) 비용에 허리가 휘겠죠.
스타워즈나 기타 sf물을 보면 레이저총 들고 사람이 보고 미련하게 쏘는 개념인데 (화약총 대신 레이저총을 들었을뿐이지 찬찬이 뜯어보면 내용은 조잡한 서부 활극이나 중세 칼싸움이죠), 그거 지금의 사람들 수준에서 이해할 수 있게 영화를 만들자니 그렇게 된 것일 뿐입니다.
미래 전투는 사람이 직접 총기나 근접 격투로 승부를 내는 것이 아니고 다른 방식으로 진행되고, 총기 들고 뛰어드는 순수한 인간은 가스나 전자기파 종류의 살상 무기에 1초 컷도 안 된다고 봅니다.
그게 아니더라도 방아쇠 한 번 당기면 수십 명 쯤은 한 번에 유도 총알로 날려버릴텐데, 순수 인간이 나설 자리는 없습니다.
과거 육박전에서 현재 화약무기를 사용한 원거리 전투가 됐고, 미래는 무기 자체를 인체에 수납한 형태로 진화하겠죠.
참고로 현재의 미래 영화의 전투 장면은 모두 지금의 전투 교리에 레이저 총기만 더한 서부활극물일 뿐이고, 진정한 의미의 미래 전투를 그린 영화는 없습니다.
하고 싶어도 작가의 상상력이 못 따라와주죠 ;D
하여간 진짜 미래 전투는 우리 상상 밖의 모습으로 다가올 것이고, 거기서 순수 인간이 설 자리는 없다고 생각하니다.
다른 게임이였으면 재미있는 커스터마이징이네 하겠는데. 아케이드 레이싱 게임에 이런 커스텀 있는걸 보니 기분이 묘하네요...
평생 좋은 일만 일어 났으면 좋겠습니다.
배드민턴 동호인 생활 10년 하는 중인데, 가끔 비슷한 의족하신 분이 오셔서 운동을 하고 가시거든요...
늘, 제가 지고 있습니다. 실력이 엄청나십니다.
일본인들 별로 안 좋아 하지만 이 분은 응원하겠습니다.
멋진 인생을 살아가길 바랍니다!!!
넘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