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식 선진축구를 도입한 차두리 근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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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8 08:17:07
수정일 : 2022-12-08 08:23:57
223.♡.74.94
얼차려는 기본 암암리에 폭력으로 억압하는 학교체육도
이젠 바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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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클량을 통해 수익창출을 하지 않습니다.
!!! 69시간 주도한 x들 잊지 맙시다. !!!
권순원(숙명여대 교수) 김기선(충남대 교수)
권혁(부산대 교수) 엄상민(경희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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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은 축협하시고~~
그러면 우리축구 확 달라질듯
클럽이든 올대든 코치 생활로 경험 많이 쌓다가 자리가 공고해지면 그때 하는걸로,, 제2의 홍명보꼴 납니다요.
잘은 모르는데 홍명보가 좋은 감독이었던가요?
그건 린정이죠.
선수때도 감독때도 가오잡고 꼰대짓 많이하는걸로 봐서...
질럿은 발업만 되고 소프트웨어 업글이 덜되어 있었으니..
소프트웨어가 안되는건 잘 이해할겁니다 ㅎ
가르치는 사람이나 배우는 사람이나... 다 대단합니다.
게다가 아버지 친구가 베켄바우어..
이런건 아빠찬스 칭찬합니다
현지기후 적응한다며 그정도로 세심하게 관리한다는 내용으로 경기 전에 올라온 기사라서 별 문제 안됐었는데, 지고 나니까 펨코 디씨에서 다시 꺼내서 트집잡고 까는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가 잘 몰랐던 부분이 존재했었군요-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니면 유럽에서 커리어를 밟아서 유럽 클럽팀 감독이 되는걸 보는것도 너무나 즐거울듯 하구요...
응원합니다 ㅎ
셋째는 축구교실 관련 일하는거 같더라고요
차하나
차두리
차세찌(맞나??)
동생은 탤런트 한채아랑 결혼했어영~ 그래서 골때녀에 한채아가..
차범근축구교실-오산중-오산고 테크 타는 아이들도 많겠네요=3=3
댓글보고 저도 충격 먹었네요 헐
첨엔 오산고가 왜 여기있나 싶었네요 ㅎㅎ
이런 학교 은근히 많습니다.
"1907년 12월 남강(南岡) 이승훈(李昇薰)이 평안북도 정주군 갈산면 오산에서 4년제 중등과정의 오산학교(五山學校)로 설립하였다."
읍니다
멋집니다, 차두리 감독님
SW 분야가 다른거였네요. ㅎㅎ
차감독의 앞으로의 모습이 기대 됩니다.
이분들이 잘되는게 우리나라 축구계가 잘되는거라 생각하니 더 좋네요.
차두리.. 정말 공부 많이 하고 노력 많이 하더라구요.
하여튼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
본인이 잘하는 선수였던 건 누구도 부인할 수 없지만 마음속엔 항상 아버지가 있었을 거라, 못하는 마음을 이해한다는 말에는 설득력이 꽤 있는 것 같습니다.
기 때문에 감독은 아버지보다 잘할 자신 있다.
이름값때문에, 혹은 유명해서? 선수를 잘했기 때문에 국대 감독이 되기에는 국대 감독이라는 자리가 그렇게 쉬운게 아니기 때문이죠.
2002년 이후로 20년이 지났기 때문에 그때 선진축구를 경험한 사람들이 감독으로써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설기현 감독이나 차두리 감독처럼 묵묵히 밑에서부터 경력을 쌓아서 성과를 내는 감독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축협은 편견을 버리고 제대로된 기준으로 한국축구를 이끌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 축구의 기초를 탄탄히 다져주고 계시다는게 참 고마운일 입니다.
저 부자는 2대에 걸쳐 우리들을 행복하게 해주네요.
누군가가 저 바통을 잘 이어받아서 선순환의 고리를 일으켜줬으면 좋겠는데 한국 축구협회의 상태가;;;
우린 안될거야 아마 ㅠㅠㅠㅠ
뽀뽀 받는 아버지의 모습도 너무 자연스럽고 행복해 보입니다. 선수로서는 워낙 위대했었으니 말할 필요도 없지만, 인간으로써도 너무 멋지십니다. 아버지로서도 성인인 아들이 뽀뽀를 할 수 있을 정도의 관계라는게 정말 대단하시네요.
(그래서 윙어가 아니라 센터포워드로 그대로 골대 그물 뚫고 지나가게 해야 한다고..ㅎㅎ)
언젠가는 대표팀에서 안정환 감독, 차두리 코치 보고 싶네요.
선수로서도 감독으로서도 정말 즐겁게 축구하네요.
자기 일을 즐겁게 할 수 있다는 것이 부럽습니다.
4년 후에 체력 좋은 선수들 많이 나오겠네요.
축구계의 투머치토커가 되진 않으시것죠?^^
제가 그래서 그만뒀습니다..못버티고..ㅠㅠ
그 시절하고는 아주 달라서 다행입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쉽지않아??? 애들아??? 이게 왜 안되??”
몸싸움에서 두세명 날려버리는거 보여주고
“쉬워 그냥 밀면되”
하는건 아니겠죠 ㅋㅋㅋ
근데 자세히 보니 아직(?) 탈모가 아니군요? ㄷㄷㄷ
이런 감독들이 좀 더 많아진다면 우리나라의 축구도 더 발전할 수 있을듯 합니다.
뒷돈 받고 대학 진학 조작하고...
등등만 하지 않아도 썩 괜찮은 감독이라는 말이 있는데
차두리는...
또 다른 의미의 레전드의 길을 걷고 있네요.
학생 부모들이 용돈, 식사, 간식 챙겨줘야되고 부모들 보는데 애한테 욕은 어찌나 하던지…
진짜 우리나라 체육은 감독들 부터 바뀌어야 합니다.
선수가 아닌 사람으로 먼저 대하는 자세가 말은 쉽지...
경쟁 치열한 세계에서 주변에서 오는 압박도 클텐데
참 대단하네요
선수-지도자 모두 성공하는 케이스가 흔치 않은데
기대됩니다.
경기 중 패스 실패하는 선수를 경기도중에 불러내서 따귀를 때려대고, 수비 미스하는 선수를 불러서 발길로 걷어차고... 인간이하의 취급을 받는 모습을 봤어요. 축구부 애들도 독기가 바짝 올라서 일반 학생들한테 시비걸어 두들겨 패고다니고, 말썽 부리고...
그런 환경에서 어떻게 축구를 사랑하는 선수가 자랄 수 있겠으며,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스포츠인이 나올 수 있겠습니까.
차두리 선수의 노력이 스포츠계를 바꾸는 작은 불씨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선수때도 그렇고, 차두리 선수가 저는 참 좋아요.
바껴야죠.. 는 바뀌어야죠.
.
근래들어 범람합니다.
사겼다. 바꼈다. 요거 2개가 . .
장담컨데 5-6년 후에 이 세대로 국가대표 세대교체되면 한국축구 정말 기대됩니다.
이 세대는 정말 선배한테 감독한테 맞지 않고, 공차는게 너무 좋아서 축구하는 세대입니다. (개인적으론 브라질과 맞짱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