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라운드는 자기들끼리 내분
2라운드는 시공사랑 전쟁... 이라고 보였지만
알고보면 사기꾼들이 조합 먹을뻔한 사건
이었다면 3라운드는
조합원들과 일분자들간
눈치 싸움이 될겁니다.
일반분양은 앞으로 8년 전매제한 + 2년 실거주
조합원은 당장 이번달 중으로 전매제한 종료
이 둘 간의 미스매치는 생각보다 파급력이 큽니다.
벌써 조합원 급급매 분위기거든요?
조만간 조합원 자기들이 올려놓은
일반분양 청약가 밑으로 조합원 물건 나올거고
분양받으신 분들은 눈뜨고 당하실 수도 있습니다.
이젠 조합원과 일분자간 3라운드 시작이에요.
어차피 저 경쟁률이나 현 분위기에선
당장 피도 안붙어요.
이미 미분양은 기정사실화 되었는데
절대로 줍줍 들어가지 말고
꼭 사고싶으면
조금만 기다렸다가
걍 가격 더 내려간 조합원 물건 사세요.
여기가 층도 내장재도 향도
일반분양보다 좋습니다.
이런 일이 2015년까지 엄청 흔하게 일어났었죠..
간접적 금융치료(?)도 받아봐야 굥거니의 실체를 알게 될거란 생각입니다. <- 받아도 모를겁니다.
자업자득아닐까요? <- 공감합니다.
이러니 미계약이 나올수 밖에 없겠죠
옵션포함 14억을 쓰는데 1,2층 걸리면 누구나 계약 안할듯요
/ in mobile
시공사 선정이나 시공사 계약 시기에 조합원 혜택을 결정하고, 실제 시공때 적용하죠.
지금 상황에서 미분양이 없다는 상황으로 1~2억 정도의 분담금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보통 조합원 분이 약간 피가 더 붙습니다.
제가 아는 아파트는 조합원 (로열)동이 따라있어서 수목으로 구분지어 놓기도...
집을 사는 곳(live)으로 생각한다면 필요할 때 사는게 맞겠죠. 너무 비싸게 사냐 싸게 사냐의 차이일 뿐이구요.
실거주 1채는 옳다라는 정도의 말도 비꼴 필요는 없다고봅니다.
무조건 옳다는 비난 받아야 할 말이 맞습니다. 말할 떄 이런저런 위험성도 있으니 신중히 생각해보라고 한마디도 안하면서 하는 말이니까요.
자동차 사면서 실운행목적인데 중고차 가격 뛸걸 생각하고 사진 않잖아요.
빚 갚느라 라면 한끼 먹기도 부담스러우면 실거주고 나발이고죠..
감가 알면서도 좋아하는 차량이면 사는 경우도 있겠죠.
하락기가 오니까 집은 결국 투자자산이라는 걸 인정하게 되나봅니다.
이자부담없이 구입할 수 있는 상황이라도 되면 가격변동 상관없이 사라고 할 수 있을텐데,
대한민국에 집을 사면서 이자부담없이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그리고 사실 이자부담없다는 말도 어느정도는 허상인것이,
자기돈 100%내고 사는 사람이라해도 최소한 집살 돈으로 은행에 넣어뒀을때 받는 이자를 포기하는거죠.
고로 실거주 1채가 무조건 옳다는 얘기도 저는 별로 의미없는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주거가 안정되면 좋다 수준으로 받아들이면 되는게 아닐까 해요.
내 차 1대 운용하는게 있고.. P붙었던 시절의 수퍼카들이 투자가치가 있다는 얘기면 알겠는데.. 당장 내 차 1대 운용할거를 누가 투자가치 운운하나요??? 댓글 다른분께 잘못 쓰신건가요?
나오죠 어차피 청약으로 피를 못먹으니 통장날려도 다른거 사면 되니까요
청약 통장 날려도 선택지가 많은 것 같아요
결국 조합의 책임이죠. 미분양나면 입주권 피 떨어지고 추가 분담금은 커지고.. 둔주 조합원들의 고통으로 돌아옵니다
분양 참가자도 계약 포기하고 입주권 매수하는 것에 대한 고민도 심해질 것 같습니다
눈치 게임 시작~!
벌써 평균 1억 5천 추분이라고합니다.
결국 일반 분양자는 봉..
이유는 입주시까지 내야할 돈이 몇억원 더 있어서지요.
그거까지 고려한 가격이라면 반대로 싼게 조합원이 좋은 자리 선점권에 확장 등등 제공되는게 더 있지요.
추가분담금 있지만 매매가격이 14억이라
추가 분담금 내고 조합원물량인 입지 좋고 내장재 좋은 물건 거래 할 수 있죠
참고로 입주권 사면 실거주도 안해도 되는거라 바로 전세 내줘도 되구요
당연히 추분이 있으니 전제조건은 스스로 잘 판단해야죠. 말씀하신 메리트들도 있고요
제 짧은 식견으로는 판단을 일단 유보 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이럴때 돈 버는 사람이 나오긴 했거든요..
저는 신중히 고민중입니다.
저도 이 말씀에 공감합니다
재건축 완료단지의 토지가 감가가 되지 않는다 해도 이제 그 건축물은 감가가 됩니다. 더 이상은 용적률상향으로 건축비를 충당할 수 없으면, 당연히 건축물의 감가는 누군가가 납부해야할 비용이죠. 지금까지는 그 비용을 시에서 인프라향상으로 커버하고 주변인들이 혼잡을 감내하는 형태로 나눠가졌지만 이제 그것도 끝입니다.
앞서 언급했지만 인구가 줄어든다는 것은 거래할 대상 자체가 기본적으로 줄어든것을 의미합니다. 경쟁 자체가 줄어들 수 밖에 없어요. 우리나라가 지금은 취업난이지만 지금 이미 구인난이 시작되었죠. 본격적인 구인난은 아마 5년 후 부터 시작될겁니다. 지금은 초중고 그리고 대학과 군대지만.. 그 친구들이 본격적으로 사회에서 활동할때쯤 되면 매년 수십만명의 인력이 사라집니다. 58년 개띠를 필두로 은퇴러시가 일어나는데 신규로 시장에 진입하는 자원 자체가 반토막 나거든요.
그냥 간단하게 숫자로 말씀드리면. 매년 80만명이 은퇴를 하고 40~50만명이 신규로 시장에 진입합니다. 대충 때려봤을때 이정도입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50만명이라고 했을때 매년 -30만명이 부족합니다.
이 일자리 부족은 이미 3D업종에서 벌써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괜히 조선소에서 일할 사람이 없는게 아닙니다. 이제는 조선소에서 아무리 구해도 더이상 구할 수가 없어요. 젊은 한국인은 찾아보기 힘들게 된지 오래되었고, 심지어 외국인들도 쉽게 구하기 어렵습니다. 늙은 조공들은 은퇴를 목전에 두고 있고, 이미 조선소가 한동안 개점휴업할 당시에 다른 살길 찾아 떠났거든요. 그 사람들마저 없어지니.. 더 답이 없습니다. 그런데 근무조건을 열악하고 돈도 안되는데 누가 하려고 하겠습니까? 답이 없죠.
지금은 조선소, 건설현장 등이지만.. 그게 점차 비선호 직군에서 선호직군까지 확대됩니다. 대기업들도 문제입니다. 원하는 엘리트 인력들 뽑고 싶어도, 더이상 쉽지 않아요. 좋은 신입들 유치할려고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합니다. 괜히 온갖 충격적인 방법을 다 동원해서 근무환경을 개선하는게 아닙니다. 그렇게 해야 좋은 근무환경과 근무강도를 가진 회사로 소문나고, 좋은 인재들이 오니까 그렇게 하는 겁니다.
국내 순위권 대기업들이 다 그렇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아닌 기업들도 있지만, 그건 조만간 경쟁율과 선호도에서 결판이 날거고.. 지금 여기서 논할 필요는 없으니 생략하겠습니다.
제가 이렇게 장황하게 글을 쓴 이유는 다른게 아닙니다. 이만큼 젊은이들이 없어진다는 소리입니다.
지금 당장 집 사는 당사자들이 '젊은이들'은 아니지만, 그 젊으니들이 조금 늙어서 돈도 좀 벌고 결혼도 할때쯤 되었을때 전세를 살든 집을 사든 하게 된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미 그런 상황은 지나가고 있다는 뜻입니다. 솔직히 까놓고 얘기해서.. 주택이 심각하게 부족했다? 다들 그렇게 얘기했죠. 근데 아니었잖아요. 주택이 부족한게 아니라.. 투기수요가 주택을 싹쓸이 한거죠. 그거보고 겁먹고 다들 영끌도 많이 했구요. 그렇게 선동도 했구요.
지금 집 사는 사람들 정상이 아니죠. 아니 몇년사이에 수억씩 오른 집을 덜컥 산다? 정상적인 레벨에서는 불가능합니다. 얼마나 말도 안되는 리스크를 지고 사는지 과연 본인들은 알까 싶습니다. 지금 경제가 얼마나 안좋은 상황인지에 대한 감도 못잡는 사람들이 태반일 겁니다. 지금 당장이 아니라 내년이 그리고 내후년이 더 안좋을 가능성이 높고, 이게 회복이 어느정도 될때쯤이면 우리나라는 인구 시스템이 완전박살나서 회복불능 상태일겁니다.
젊은 사람들이 1000만명일때 2명 낳아서 유지하는거랑.. 100만명일때 2명 낳아서 유지하는거랑은 차원이 다른 문제입니다. 지금 당장 가정당 출산율이 2.0을 찍어도 그 줄어든 인구에서 유지되는거지.. 인구가 늘질 않아요. 꿈같은 이야기지만.. 사실입니다. 그런데 1.5도 아니고 1.0도 아니고 0.7~8을 찍고 있으니.. 답이 없는거죠.
그렇다고 소득이 드라마틱하게 올라가던가요? 아니죠? 경제가 좋을때는 은행들이 돈 벌려고 열심히 빌려주죠. 지금 은행들이 돈 열심히 빌려줄까요? 절대 아닙니다. 지금 은행도 돈 회수를 못해서 난리에요. 이거 지금 제대로 아는 사람 별로 없을 겁니다. 은행이나 기타 금융권들은 다 비슷하게 자기들이 가진 돈으로만 경영하지 않아요. 회사도 마찬가지고, 금융권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돈을 빌려주기도 하고 빌리기도 합니다. 그래야 효율적이거든요. 그런데 그 연결고리가 끊겼어요. 채권시장이 붕괴했거든요. 그리고 정부에서 금리인생을 강제로 막고 있죠. DSR이고 LTV고 나발이고 풀어봐야.. 지금 은행은 빌려줄 돈은 커녕.. 지금 받아야 할 부실이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부 눈치보고 부실을 바로 청산하지 않아서 그렇지.. 미국같았으면 아주 피바람이 불겁니다.
우리나라 대출의 80프로가 '변동금리'이고 고정금리도 안전하지 않아요. 극적인 상황에서는 고정금리조차도 박살날 수 있습니다. 단지 거기까지가면 대한민국 경제 멸망의 날이기 때문에 오지 않길 바랄 뿐이죠.
이렇게 되기전에.. 규제를 보다 강화하고 거품을 좀 거뒀어야 하는데.. 사람들의 마음에 싹튼 투기의 욕망을 이겨내진 못하죠. 어쨌든 우리는 언젠가 심판을 받을 겁니다.
단순히 부동산 소유주 뿐만 아니라, 전세 세입자까지 엮인 상황이라.. 결국 부동산 소유주는 까놓고 얘기하면 금융권의 대출과, 전세 세입자에게 받은 대출 양쪽 다 빚진 상태인겁니다. 둘 다 갚아야 상황인거에요. 소위 말하는 '레버리지'를 강하게 땡긴겁니다. 그런데 이렇게 경기가 안좋을때 레버리지르 땡기는게 맞나요? 그런데.. 그렇게 했습니다. 한 두 사람이 아니라, 아주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 부동산이 보이는 것 이상으로 훨씬 심각하게 문제인 가장 큰 원인입니다.
상급지? 하급지? 그건 지금 상황에서 중요하지 않아요. 그건 지금 상황에서 살아남고 난 후의 이야기일 뿐입니다. 지금은 많은 사람들의 생존이 걸려있어요. 안그래도 생활용으로도 대출을 많이 땡겼는데.. 금융권은 더이상 대출해주기 어려워지는 상황이거든요. 자기들도 돈 없어서 난린데, 예전처럼 쉽게 대출해줄 수도 없고, 예전처럼 부동산 가격이 오를꺼니까 관대하게 봐주자? 어려운 이야기죠. 자고 일어나면 떨어지는데 하루라도 빨리 청산시켜야 한다면, 칼을 뽑아들 수 도 있습니다. 우리는 이걸 지난 2008~2010년까지 겪었죠. 그런데 그때는 지금정도는 아니었고, 미국이 전세계 경제에 똥물을 뿌린 수준의 이야기였는데.. 지금 것은 전 세계가 미친 양적완화 이후 우-러 전쟁과 물류문제 등이 복합적으로 터지면서.. 매우 어려워진 상황이죠. 레버리지도 그때보다도 훨씬 커지구요. 그런데 사람들 소득이 평균적으로 2010년에 비해서 그렇게 많이 올랐을까요? 절대 아니죠. 레버리지는 더 커졌는데, 전체적인 소득은 그만큼 선형적으로 커지지 못했죠. 그 갭만큼 거품이 어마어마하게 꼈고, 이제는 답이 없죠.
오죽하면 한국은행이 더이상 금리 올리면 박살날꺼 같으니까 못올리겠어.. 라고 애놓고 얘기할까요? 그런데.. 그렇게 할려면 우리나라 전체가 지불해야할 비용이 엄청나게 커집니다. 이걸 모든 국민에게 납득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기 위해선 사실 지금 투기수요로 했던 사람들이 책임을 져야합니다. 그런데 또 그건 그냥 넘어가고싶어하죠. 다들 대마불사.. 우리 죽으면 다 죽는다 이런식으로 물타면서.. 대마도 가끔은 죽습니다.
+1
거기가 입지가 좋다는데 저는 도대체 뭐가 좋다는건지 이해가 잘 안가요.
5호선/9호선 끼고 있고 단지 내에 학교만 4개 있고
초 거대단지이고 올림픽공원도 이용 가능하죠
저는 다른 거 보다 올공이 제일 크게 와닿네요
이 정도면 충분히 좋은 편이고만요
강남3구 좋은거야 다 알지만 가격 넘사이고
대단지에 5,9호선 초역세권에 올림픽 공원끼고 있고 초중고 다 끼고 있는 이런 입지가 안 좋을 정도면 어디가 좋은 곳인가요?
이 후 조합에서 미분양 물건을 팔아서 자금을 회수해야겠지만….
요즘 부동산과 자금 시장의 상황을 보면
조합원 분담금이 하늘을 찌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___^ ;;
사업이 안될경우에는 일정 이자를 지급하여 반환해주고 사업주에게 청구합니다.
동네에 아파트 한곳이 일반분양 후 공사도중에 시공사(건설사)파산으로 인하여 공사중지되고,
분양받은 사람들은 환불보상 받고, 조합원들은 여럿 피해보고 이후 한참동안 사업이 중지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참고로 서울 입니다.)
https://hogangnono.com/apt/aBM07
대림1주택재건축 04년도 추진위로 시작하여 07년도 사업승인되어서 시공사가 "남광토건" 터 닦다가 건설사 문제로 해지하고 09년도에 "벽산건설"과 계약 후 일반분양도 하고 아파트 올라가는 도중에 파산. 일반분양 받은분들은 환불받고. 조합원분들은 돌아가신분들도 계시고 어찌저찌해서 조합원이 47명 남았었고, 이후 유암코랑 조합원들 분담으로 "신동아건설"로 다시 아파트 올려서 16년도 7월에 입주한 아파트입니다.
이후 조합원분담금이 2~3000만원 정도 나왔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시간이 지나서 확실하지 않습니다.
위치 좋아 보이고 지하철도 2개 노선 지나가고 저는 좋아 보입니다.
대신 이자는 ㅠㅠ
오전에 30분 햇빛 들어오고 하루중일 우중충하더라구요.
잠깐 전세로 살면 모를까 거길 큰돈 들이고 리스크 안고 들어가긴 좀 그렇죠.
아무리 실거주 목적이라 해도 어쩌면 8억에 살 수 있는 아파트를 조급하게 10억에 샀으면 가만히 있어도 심장이 쿵쾅거리고 몸에서 열이 나고 이마에 핏대 서지 않을까요?ㅎㅎ
억단위에 아예 감이 안 와서 그러시는지들.
물론 그 중에 아무 생각 없이 이리 저리 휘둘리는 사람은 당연히 있겠지만
대다수가 누구보다 고민 많이 했을걸요?
적어도 인터넷 전문가보다는 훨씬 더 많이 고민 했겠지요
각 과정에서 3년이상 되면 지위양도가 가능합니다. [이번은 착공후 3년되는게 올해 12월입니다]
원래 착공일로부터 3년이 지난 시점에 조합원 전매가 풀리는데, 그 난리통에 그날이 와버린거죠. 아직 입주는 2년 좀 안되게 남았는데요.
어차피 비용은 계속 늘어나고 그걸 누군가는 떠안아야 하는데 결국 조합원한테 갈수밖에 없어요.
시공사는 배째라하고 공사하는 내내 이런 저런 협조 안하면 시간은 계속 늘어지니까...
지금이야 다시 시작하는척 하지만 불씨는 여전히 남겨져 있죠.
과연 가능할지 의문이네요
둔주 뭔지도 모르고 청약 라는 사람도 많을즛합니다 ㅎㅎ
차익 실현하는 부자들만 할 수 있는 전략들이 있죠
현재 금리로인한 주변가격에서는 층 향 애매한점이 있되,
대단지 9호선 초역세, 올공근접 고민되더라고요.
나중에 금리내려가면, 전체적인 부동산은 올라가겠지만, 지금 청약 가점제로 넣을수가 없으니. 기왕 사는거 84는 중도금대출이 안되고 향이 안좋은게 있으니
당장은 안좋으나, 금리내려갈수 있으니 중립으로 보겠습니다.
(단 조합원 자재 우대등은 너무 심해서 눈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