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방울방울님 국립어학원에 문의로 올라온 답글을 보니, 명일을 ‘일본어에서 온 말’에 넣지 않고 ‘한자어’에 넣었는데, 그 이유가 중국어 사전과 일본어 사전 모두에 올라온 한자어라서라고 합니다. 그보다 더 좋은 우리말 '어제, 오늘, 내일'이 있으니 차차 줄여나가다가 없어지는 쪽이 더 좋겠지요.
브릴루앙
IP 112.♡.96.92
12-06
2022-12-06 20: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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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장하겠네요 저분은 ㅋㅋㅋㅋㅋ
삭제 되었습니다.
김낄낄
IP 211.♡.88.174
12-06
2022-12-06 20: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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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 올린 본인도 상황인지 금방 할스 있었을텐데 썩 좋은대처는 아닌거같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HoneST™
IP 118.♡.2.249
12-06
2022-12-06 21: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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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낄낄님 어떤 대처를 했어야 하나요? 제가 말 실수를 했군요 죄송합니다 했어야 하나요?
김낄낄
IP 211.♡.88.174
12-06
2022-12-06 22: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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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eST™님 잘못알아들었다고 사전적 정의 가지고 와서 시시비비 따지는건 인터넷에서 할일이고 현실에선 어떻게 이해했다도 생각했으면 그냥 넘어가면서 일 진행 시키는거죠..
삭제 되었습니다.
플리커
IP 211.♡.181.76
12-06
2022-12-06 20: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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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처 사장이면 주작이라고 봅니다
아저기요
IP 180.♡.242.187
12-06
2022-12-06 2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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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금일 을 대충봐서 금요일이라고 볼수는 있는데 금일을 몰랐다는건 주작이라고 믿고싶네요
IP 106.♡.72.158
12-06
2022-12-06 20: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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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를 순 있죠... 인정을 안 하는게 문제... 미안합니다 제가 착각했네요 한마디면 끝날 껀데 뭔 자존심이 세워진다고 캡쳐를 하네마네 어휴...
IP 121.♡.214.219
12-06
2022-12-06 20: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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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사람이랑 일하면 더 답답한일 많겠네요
spring3
IP 14.♡.166.243
12-06
2022-12-06 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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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부터 내는 사람은 그냥 사회와 격리되는게 좋을꺼 같네요..
KDB0423
IP 211.♡.196.69
12-06
2022-12-06 20: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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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가 고객사라면 환장하겠네요....
파키케팔로
IP 218.♡.166.9
12-06
2022-12-06 20: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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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본인이 민망해서 계속 우기는 상황인거 같은데요.. 몰랐다고 하면 될 것을 자기 실수 인정 안하려고 저러는거 보면 같이 일하면 안될 사람인가봐요. 잘 됬네요.
국립어학원에 문의로 올라온 답글을 보니, 명일을 ‘일본어에서 온 말’에 넣지 않고 ‘한자어’에 넣었는데,
그 이유가 중국어 사전과 일본어 사전 모두에 올라온 한자어라서라고 합니다.
그보다 더 좋은 우리말 '어제, 오늘, 내일'이 있으니 차차 줄여나가다가 없어지는 쪽이 더 좋겠지요.
제가 말 실수를 했군요
죄송합니다 했어야 하나요?
인정을 안 하는게 문제...
미안합니다 제가 착각했네요 한마디면 끝날 껀데 뭔 자존심이 세워진다고 캡쳐를 하네마네 어휴...
다시 통화를 받지도 않고...
요
/Vollago
사전까지 캡쳐해서 거래처랑 문자하는 직원이라면
전 저 직원을 내보낼것같습니다
말미에 설명을 해주는데도 시치미를 떼는 건 일부러죠.
이런 류는 진짜 상종해서는 안될 류죠.
저분은 지금 진심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거랑 방향은 조금 다르지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동감합니다. 사회생활에서 서로 전달이 안 되었다면 언능 수정하는게 능사지, 저런게 뭐가 중요하다고...
평생 이불킥각
인정하는 순간 개 쪽팔리니까
그놈의 자존심 때문에 계속 박박 우기는 단계로 봅니다.
저 단어들은 알고는 있지만 쓰지 않고 있습니다.
이상하게 군대에서 배운건 그런게 많네요.
앞으로 저도 자제해야겠습니다.
'금일(今日)'은 조선왕조실록에도 수없이 나오는 단어인데요...?
그것과는 무관히,
실제로 금일의 의미를 모르는 사람이 존재하긴 하더군요.
잘난 척 한 것 없이, 잘난 척 하는 사람으로 욕 먹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예전에 나보다 나이 많길래, 연장이시군요 했더니,
옆에서 누가,
'오빠, 연장자라고 해야죠' 라는데,
제대로 가르쳐 주면 무안할 것 같고, 아끼지 않는 애라 대꾸하지 않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