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휴업이 12년에 시작된걸 생각하면 이미 5년 전 자료로도 전통시장으로 유도가 되지 않고 있었죠. 이것마저 없어지면 싶은 시장 상인들의 심정은 이해가 되긴 합니다만...
레이알렌
IP 222.♡.48.202
12-06
2022-12-06 23:04:06
·
@codejang님 이 글을 정용진이 좋아합니다. 정용진한테는 좋은 효과이면, 시장 상인들한테는 어떤 효과일까요?
codejang
IP 211.♡.205.209
12-06
2022-12-06 23:07:17
·
@레이알렌님 그건 이 규제가 생긴 취지를 생각한 게 아니고 그냥 대기업 손해를 원하시는 거잖아요... 싫은 건 싫은 거고, 제대로 된 효과가 있었는지는 따로 봐야죠.
codejang
IP 211.♡.205.209
12-06
2022-12-06 23:11:05
·
@John D님 저도 식자재마트 자주 갑니다만, 여기가 대형마트보다 전통시장 수요 더 많이 줄일 겁니다. 전통시장에 붙어 있어서 걸어서 갈 수 있고, 판매 품목도 광범위하게 겹치고, 지역화폐도, 온누리상품권도 사용 불가능하며 휴일도 없고 배달도 하는 체인점. 전통상권 맞는지 모르겠어요.
@codejang님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의 효용성과 올려주신 스샷의 상관관계를 어떻게 분석하시나요?? 온라인쇼핑 비중이 크게 확대됨에 따라 대형마트의 매출비중이 크게 줄어들은데 반해 전통시장은 유지, 동네 슈퍼마켓들이 약진했다는 걸로 읽히는데요. 효과가 있다는거 아닌가요?? 어떻게 분석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그리고 효과가 없는 이 쓰잘데기 없는 정책을 저기 본문에 거의 100% 2번을 찍었을 대구 상인들은 왜 폐지를 거의 100% 반대한다고 보시나요?
@codejang님 잘못알고계신거같네요... 지방의 소형 아울렛에서 일했는데 월 최대매출찍는날이 마트 휴무일이였습니다. 매달이요.
그러시든가
IP 122.♡.65.145
12-06
2022-12-06 23:59:42
·
@라바맨님 여기 댓글들 쭉 읽어보면 대부분 본인 + 주변도르 던데요... 현직 소상공인께서 오셨네요.
codejang
IP 211.♡.205.209
12-07
2022-12-07 00:06:21
·
@lvdo님 다른 방안을 궁리해야 하긴 한다. 까지가 제 댓글입니다. 폐지 자체에 대한 찬성 반대는 없어요. 그냥 무작정 폐지는 저도 반대이고, 제 댓글과 서로 모순되지 않습니다. 제가 어휘 선택을 잘못해서 대댓글을 이렇게 받긴 했지만 찬성으로 보시고 반박하실 필요는 없어요...
codejang
IP 211.♡.205.209
12-07
2022-12-07 00:15:11
·
@라바맨님 @유진앓이님 의무휴업제의 첫번째 목표는 "전통시장" 보호였죠. 두 분께는 죄송하지만 "전통시장"의 범위 밖이라 생각합니다.
@codejang님 하나도 효과없는 이라는 뜻이 전통시장에 국한 한다한들 유효하진않을거 같네요. 최초 취지가 전통시장의 보호였겠지만 결국은 대기업으로 부터 중소상인들을 보호하는게 목적으로 유지되는 규제였습니다. 수년전 기준의 취지를 얘기하신다면 그저 말장난으로밖에 보이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님 논리대로면 대기업이 손해볼리가 없잖아요. 휴일 매출이 다른데로 가면 대기업이 손해를 보는건데, 손님이 다른데로 유입안된다면, 대형마트는 그냥 오늘 팔꺼 내일 파는거지 왜 손해를 봅니까?
codejang
IP 211.♡.205.209
12-07
2022-12-07 01:14:58
·
@유진앓이님 말장난으로 보이시면... 죄송합니다. 글을 못 써서 그렇습니다. 제 댓글은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 -> 그런데 딱히 방법이 없어 보인다 -> 답이 없다 수준의 댓글일 뿐이고 '하나도'는 잘못된 게 맞습니다. 그 외의 댓글은 제가 왜 효과없다 생각했는지 설명을 덧붙인 거고요. 저는 이 규제가 적어도 전통시장에는 유의미한 효과가 있어야 의미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건 주관적인 판단이 들어가는 부분이니 다른 의견이구나 해 주셨으면 합니다.
codejang
IP 211.♡.205.209
12-07
2022-12-07 01:25:28
·
@blumi님 제가 대기업의 손해를 언급한 댓글이 하나 있긴 한데 그건 알맹이가 있는 건 아니죠. 전 대기업 손해를 고려하진 않았습니다. 전통시장으로의 유도에 유의미한 효과가 있었나를 생각했죠.
codejang
IP 211.♡.205.209
12-07
2022-12-07 01:47:36
·
@라바맨님 저는 좋다 폐지하자!는 의견이 아니었고 대안이 없으면, 즉 현 상황에서는 저같아도 반대입니다. 역시 '하나도'가 문제 같아요. 이건 제가 틀린 게 맞습니다. 죄송합니다. 저는 전통시장의 점유율이 증가해야 유의미하다고 생각했고, 이것과 더불어 전통시장을 다른 소상공인보다 우선시하여 생각한 것까지는 제 개인 생각입니다. 사람마다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lvdo
IP 118.♡.65.44
12-07
2022-12-07 03:32:26
·
@codejang님 저 제도가 없어지면 죽는다는 것부터가 버팀목이라는 이야기고 그게 효과가 있는 거죠. 없애고 새로운 방안을 찾는다가 아니라 필요한 것을 더 추가 보완하고 강화하는 방향이 옳다 보고요. 효과가 없다는 단정은 잘못되었다 생각하고, 그런 단정이 다음 방향으로 나아가기 더 어렵게 만든다고 봅니다. 그래서 대댓 달았습니다.
마트규제를 해서 시장에 가본 적이 없습니다. 주변에 시장이 있지도 않아요 지자체가 결정하는게 맞아보입니다
6미리
IP 112.♡.169.69
12-06
2022-12-06 18:25:19
·
제가 의무휴업에 대해 의외로 놀란 효과가 마트 근로자들이 눈치 보지 않고 일요일에 쉴 수 있게 되었다는 겁니다. 그 전에는 주말에 한번 쉴려면 눈치가 장난 아니었다고 하더라고요. 재래시장보다도 저는 이게 더 좋은 효과라 생각하는데 다시 옛날로 돌아가겠네요...
뭐지이건
IP 223.♡.29.155
12-06
2022-12-06 18:53:12
·
@6미리님 당장 내가 불편해도 의무휴업을 지지하는 이유죠
삭제 되었습니다.
CHILD
IP 1.♡.241.46
12-06
2022-12-06 23:20:11
·
@6미리님 한달에 2번 고정 휴무가 생긴다는것이 서비스 직종에서 얼마나 큰 부분인지.. 이게 마트 직원들만 쉬는게 아니라 연계되어 있는 사업자들까지 일요일에 휴무가 생기는거라 상생이란게 어쩌면 이런 부분아닐까 싶었는데 말이죠. 이거 지자체별로 바꿔버리면 노동 수준 다시 역행하는것밖에 안되죠. 윤은 했던 말 그대로 실천에 옮기긴 하네요. 노동자들 일 더하게끔 말이죠. 대단합니다..
다온나
IP 223.♡.248.142
12-07
2022-12-07 00:49:03
·
@6미리님 저도 이 의견에 동의합니다. 대형마트를 규제한다고 전통시장이 살아날리는 만무하지만, 마트근무자분들의 휴식을 보장하는게 큽니다.
재래시장 활성화 효과를 보지는 못했지만 의외로 마트 직원들과 계산대 앞 팝업 매장의 상인들이 쉴 수 있는 날이 생기는 의외의 효과가 생겼습니다. 이제 다시 월 휴무일 없이 일하는 날이 진짜로 왔네요. 마트 직원들은 그나마 쉴 수 있겠으나 팝업 상인들은 이제 또 연중 무휴가 되겠군요.
달려옹
IP 172.♡.95.4
12-06
2022-12-06 18:32:02
·
@MutterB님 주 40시간 근무 빡세게 적용해야되는데 그렇지 않겠죠 ㅠㅠ
carius
IP 182.♡.232.45
12-06
2022-12-06 18:39:40
·
MutterB님// 고정 휴일이 없을뿐이지.. 연중 무휴 일하는 것은 아닙니다. 세상에 24시간 365일 돌아가는 기업은 엄청 나게 많습니다. 다들 고정 휴무 없이 교대로 근무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달려옹
IP 172.♡.95.4
12-06
2022-12-06 18:31:21
·
굥정권의 정부만이 할수 있는 일입니다. 대형마트 의무 휴무 폐지와 노인 지하철 무료 폐지 자기 지지자들 엿먹여도 그쪽은 반항 안하니까요
모공에서 극우 커뮤니티 여론과 일치하는 몇 안 되는 사안이죠. 굥 임기초부터 국민제안이라는 이름으로 밀어붙이려던 사안이기도 하고. 저는 폐지 반대입니다. 불의는 참아도 불이익은 못 참는다고 저도 귀찮은 경험 겪은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지만 멸공 외치는 조빠가들한테 패배감 들어서 그냥 조금 귀찮고 마렵니다.
기레기도살자
IP 58.♡.34.221
12-06
2022-12-06 21:57:17
·
솔직히 이거 별 효과도 없는거 가지고 민주당 욕 많이 먹었죠. 민주당 정권에서 진작 없앴어야 한다고 봅니다.
regiongl
IP 112.♡.103.104
12-06
2022-12-06 21:57:30
·
저는 찬성입니다. 주변에 시장도 없고 동네마트는 가격도 훨씬 비싸게 받아서 좋은게 없습니다.
쫄깃_
IP 122.♡.141.36
12-06
2022-12-06 21:58:25
·
마트규제 진짜 필요 없습니다
쫄깃_
IP 122.♡.141.36
12-06
2022-12-06 21:58:39
·
이건 잘 한 일입니다
리넷
IP 172.♡.95.5
12-06
2022-12-06 22:01:51
·
마트 직원들 휴식권 보호가 목적이라면 주말근로금지법을 제정하는게 더 적절하지 않을까요 경찰 소방관 군인정도 특수업종을 제외한 그누구도 공휴일에 노동을 강요당해선 안되겠죠
carius
IP 182.♡.232.45
12-06
2022-12-06 22:07:33
·
리넷님// 주말엔 버스도 안다니고, 택시도 안다니고, 화물도 올스톱, 비행기도 안다니고, 선박도 안다니고, 공장 생산라인도 올 스톱 시키고, 발전소도 잠깐 쉬고 말이죠.
마트만 의무 후무제를 유지해야 한다고 하시는 분들은 너무 이상적인 근로 환경을 원하시는게 아닌가 싶어요. 근로기준법에 정해진 근무 시간을 초과하지 않으면 마트만 특혜를 받아야 하는 이유는 없죠.
의무 휴무제는 없애고, 모든 사업장의 근로 기준 준수와 환경 개선들을 요구해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carius님 다른 측면에서 보면 의무휴업은 전통시장으로 발걸음을 옮기는게 초기 목적이었지만 실행하면서 근로자들의 근무여건 향상이라는 긍정적 효과가 나타나게 되었죠. 그럼 이걸 사회의 다른 분야에서도 도입해보자 하는 생각은 정녕 못하는걸까요..? 지금도 마트 의무휴업일이 지자체마다 제각각 입니다. 일요일이 아닌 수요일에 의무휴업 하는 곳이 있어요. 그럼 주말이 아닌 수요일에 쉬는것도 '특혜'로 비춰지는건가요? 의무 휴업을 통해 사회 전반의 근로환경 개선을 도모할 수 있다고 보는데.. 폐지하면 그냥 롤백밖에 더 되나 싶어요.
소비자야 아무 때나 가서 쇼핑 할 수 있으니까 편하고 좋다 라고 생각 할 수 있겠지만 이게 과연 좋은 걸까요? 한달내내 매장은 오픈을 하게되는거고 그럼 직원들도 더 일을 해야 할 것이 뻔히 보이는데요.. 쿠x 새벽배송도 소비자는 편하지만 결국 한편에서는 열악한 환경에서 밤을 새야하듯.. 비슷한 맥락 아닌가 싶습니다.. 혹자는 그들도 대신 돈을 벌지 않느냐 라고 이야기 할 수도 있겠으나 그것은 나만 아니면 된다라는 방식과 흡사하지 않을까요 헬조선으로 한 발자국 더 나아가려는 것으로 보이는것은 왜일까요..
재래시장이 주차가 불편하고 마트보다 덜 깨끗한것등 불편한건 참을 수 있습니다. 가격표가 없어 물어보고 안사면 눈으로 째리고 휙 돌아서서 무안주고 남자가 가면 속이고 명백하게 불량인걸 가지고 가면 대놓고 짜증내고 .....그런 불친절한 그 시장 장사치들이 오래전이나 지금이나 전혀 달라진게 없어서 절대 안갑니다.
원료약품및
IP 119.♡.54.47
12-06
2022-12-06 22:27:04
·
저는 이득보는 입장이라 아쉽네요. 계속했으면 하는데요.. 시장상인들이 국힘 찍는건 진짜 이해할 수 없네요 으이구..
Summerset
IP 220.♡.166.197
12-06
2022-12-06 22:29:08
·
이거는 푸는게 맞다고 봐요.
connec2u
IP 112.♡.211.243
12-06
2022-12-06 22:30:41
·
굥 지지율 올라가겠군요. 췟...
Chou Tzuyu
IP 183.♡.66.230
12-06
2022-12-06 22:34:33
·
ㅋㅋㅋ서문시장 박살 ㅋㅋㅋㅋ
다모아
IP 116.♡.80.158
12-06
2022-12-06 22:35:50
·
무지함이 자신의 폐부를 찌를 때 자신의 손가락을 자를 겁니다
yuli
IP 175.♡.3.236
12-06
2022-12-06 22:39:28
·
정부: 없앤다 국민: #$%*£~$<#~~ 정부: 니들 뜻이 그렇다면 그냥 둘게 국민: 오 소통 굿… 내 표 여기…
꼭 재래시장 부흥의 목적이 아니라, 마트내 일용직 노동자의 복리후생을 위한 측면을 위해서라도 의무휴업은 존속 또는 확대되었으면 합니다. 의무휴업 시행전에는 아침 8~9시부터 밤 9~11시까지 풀타임 근무하면서 휴일 명절 모두 포함해서 한달에 하루밖에 못쉬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메이킹
IP 106.♡.131.196
12-06
2022-12-06 22:48:22
·
좋네요~
살랑살랑
IP 222.♡.98.4
12-06
2022-12-06 22:50:53
·
국민을 개돼지로 보이니 저러는거죠
Weezer
IP 175.♡.77.60
12-06
2022-12-06 22:54:09
·
대구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부터 좋빠가!!!yo
S9조조
IP 223.♡.161.84
12-06
2022-12-06 22:56:31
·
의미없다는분들 참 이기주의네요 우리가 조금 불편하더라도 작게나마 상생하는건데 그 불편함이 싫으신분들이네
삭제 되었습니다.
ngseojangsauna
IP 104.♡.40.57
12-06
2022-12-06 22:58:35
·
마트대기업만 돈벌고 직원들은 죽어납니다.
TShark
IP 222.♡.207.126
12-06
2022-12-06 23:03:36
·
마트 휴무제도 일요일이 아니라 토요일이었으면 좀 더 낫지 않을을까;;
MilksWaffle
IP 221.♡.38.9
12-06
2022-12-06 23:25:48
·
솔직히 저도 마트 휴무일에는 쿠팡이나 컬리를 합니다. 제가 마트에서 사는 물건은 보통 시장에서 안팔아요... 상생 법안이 좀 제대로 된게 나오길 바라긴한데, 이번 정부에서는 있는것도 없애는 마당에 힘들겠죠...
전통시장 살리는 효과는 거의 없다면 없애는게 맞고 근로자들 주말 휴식은 근로기준법으로 건드릴 문제 아닌가요? 마트만 365일 돌아갑니까. 장치산업들 대부분 365일 돌아갑니다. 당장 폰 쓰기 위한 전기도 365일 발전소 직원들 근무해서 돌아갑니다.
CHILD
IP 1.♡.241.46
12-06
2022-12-06 23:47:38
·
반드시 한달에 딱 두번, 대형마트 쉬는 날에 장을 봐야만 하는 사람이 있다면 조금 이해 하겠는데요 그 외에는 의무휴업 폐지 찬성하는거 솔직히 이해가 잘 안갑니다. 시장 안가니까 폐지해! 는 솔직히 핑계고 내가 일요일에 마트 못가서 불편하니까 폐지해! 로 받아들여져요. 대체재가 없으면 모르겠는데 시장 안간다 쳐도 지역 중소마트들 가게 돼있잖아요. 시골 단위래도 농협 하나로마트는 있던데 말이죠. 나는 대형마트와 SSM 아니면 장 안본다구요! 하는 분들이면 뭐 더 할말은 없습니다만.. 이게 논쟁거리가 된다는게 2023년을 맞이하는 현 시점에선 굉장히 안타까운 주제인것 같습니다.
snaw
IP 39.♡.25.67
12-06
2022-12-06 23:52:40
·
대형마트 의무 휴일 규제 철폐가 상생이라니...
IP 106.♡.131.62
12-06
2022-12-06 23:54:22
·
훗! 대(구)통령. (구)림
맑은마음푸른날개
IP 121.♡.46.111
12-06
2022-12-06 23:54:34
·
ㅎㅎ 갑시다!! 서문시장 근처 대형마트 부터...
아이작아시모프
IP 211.♡.210.77
12-06
2022-12-06 23:55:05
·
사람마다 입장이 다르겠지만 저는 찬성입니다. 시장에서 비위생적인 환경 눈 앞에서 보고난 뒤로는 절대 이용 못하겠더라고요. 대형마트도 그럴지 모르겠지만 일단 눈 앞에 보이지는 않으니.. 매주 장 봐야하는 상황에서 한주 비면 난감할 때가 종종 있었는데 다행입니다.
IP 106.♡.128.110
12-07
2022-12-07 00:54:34
·
@아이작아시모프님 공감합니다 마트보다 품질좋고 저렴하면 당연히 시장으로 사람들이 몰리겠죠... 주차도 불편하고 휴일신경써가면서 가야하고 급하게 살게 있는데 마트가 휴무.... 식자재야 시장가면 구하지만 이외 물품은 마트가 더 구하기 쉬운데 난감할때가 종종있죠
demdem_
IP 115.♡.37.118
12-06
2022-12-06 23:59:58
·
대형마트 20대 2찍원은 주말근무 할 수 있어서 좋고 전통시장 2찍노인들은 좋빠가 정책 시행해서 매출은 줄어도 심리적 안정감 올라가서 좋고 다른 사람들은 대형마트 편히 이용할 수 있어 좋갰네요.
주 52시간 근무에 노조가 있고 휴무일은 지킬것 같습니다. 다만 그게 일요일 또는 고정 휴일이 아니라는 점이죠. 항상 일요일에 쉬는 업종이 있는 반면 3교대면 그렇게 못쉽니다. 복지는 주 52시간 강제하는 쪽으로 가야 합니다. 저는 꼭 의무휴업이 필요하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재래시장 활성화 한다고 마트 휴업하라면 쿠팡도 배달 중지해야 하고 하나로마트도 중지해야죠. 재벌이라고 다른 잣대가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마트만 휴업은 공정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방안으로 재래시장 활성화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더 나은 위생 주차장 가격표시제 등등으로요
베르티바
IP 182.♡.42.93
12-07
2022-12-07 00:07:17
·
가뭄에 콩 나듯이 과감한 정책이 나오긴 하는군요. 사실 이 규제는 국내 영화 보호하기 위해서 스트림 서비스가 있는 상황에서 주말에 외국 영화 못틀게 한거나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영화 못틀게 한다고 못보는 것도 아닌데, 시민들 불편하게만 만들죠. 규제로 인한 손해는 모두가 받는데, 규제로 돌린 실익은 재래시장이 다 받지 못하고 새벽배송이나 백화점 마트? 같은 곳에서 많이 나눠가져갔죠.
서문시장은 만장일치로 찬성할 듯요. xx들. 그렇게 말리고 알아듣게 말해 줘도 똥인지 모르고 손으로 퍼먹더라니. 쯧쯧.
neckg
IP 119.♡.40.219
12-07
2022-12-07 01:12:02
·
아무리 그래도 이건좀;;
엄지킹
IP 14.♡.185.176
12-07
2022-12-07 01:16:27
·
솔직히 요즘 젊은사람들은 장보는날하고 마트 휴무일 겹치면 걍 내일가야겠다 하지 시장으로 가진 않죠.. 급한게 아니라면.
부부의세계
IP 120.♡.149.21
12-07
2022-12-07 01:17:23
·
악법증에 악법이죠. 그동안 꿀빨 기회를 이리 줬는데 아직도 카드 안받고 바가지 씌우고 비위생적이고 주차안되고 환블안되는 제래시장은 도태되는게 맞죠
별바람달
IP 59.♡.182.216
12-07
2022-12-07 01:22:41
·
빠르게 전통시장을 무너뜨려야 근본적인 개선이 됩니다. 저도 예전에는 이런 소상공인들과의 상생이 중요하다 생각했는데 결국 한국에는 한국만의 방식이 필요합니다. 그냥 대기업으로 골목 구석구석까지 채우고 필요하면 대기업을 후두려 패는게 한국 실정에는 더 맞아요.
elfhazard
IP 121.♡.229.34
12-07
2022-12-07 01:26:50
·
상생 상생 하는데 시간을 양보하는 건 좋습니다. 근데 그럼 가격이라도 착하던가. 위생적이라도 하던가. 산지 표시라도 잘 하던가. 마치 초밥왕에 나오는 것처럼 자기 안목으로 숨은 보석을 찾아내서 가격 후려쳐서 희열을 느끼는 분들도 있겠지만 모든 사람이 그럴거라고 생각하진 않았으면 좋겠네요.
펭수
IP 115.♡.186.102
12-07
2022-12-07 01: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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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댓글에서는 일요일 막으면 지역 소규모 슈퍼, SSM, 전통시장 갈거라 생각하는데, 현실은 쿠팡로켓배송, 쓱배송 파이만 키워주는 꼴이죠.
입법조사처 일하고 있는데... 전통시장 활성화 관련해서 조사를 많이하였습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대형마트 규제는 미국의 경우, 지방조례(ordinance)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 규제할 수 있습니다. 대형마트는 의무휴업을 두어야, 지역 전통시장이나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외에 바우처(voucher)제도도 있구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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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생각나는 방법도 없는 게 문제라면 문제입니다만...
하나도 효과가 없다는건 어디서 나온 말인가요?
대구에 시장 상인들이 거의 100% 폐지 반대한대는데..
저는 오히려 이 글을 보고 아 효과가 있긴
있나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같은 글을 읽고 완전 다른 분석을 내리시네요.
가까운데 그런데가 없는곳이 태반이라 대부분 그날 불편감수하고 마는게 현실이긴 하죠.
특히 대구는 꼭 필히 폐지했으면 합니다. 본인들이 압도적 지지로 뽑았으니 굥맛좀 보셔야죠.
저를 비롯한 제 주변인들은 그날엔 시장 갑니다..
왜ㅜ효과가 없나요 본인들이 조금 불편할 뿐이죠
스샷 출처: 대규모점포 규제효과와 정책개선방안 보고서
https://www.google.com/search?q=%EC%86%8C%EB%B9%84%EC%9E%90%EC%9D%98+%EC%86%8C%EB%B9%84%ED%96%89%ED%83%9C+%EC%A1%B0%EC%82%AC%EB%A5%BC+%ED%86%B5%ED%95%9C+%EC%9C%A0%ED%86%B5%EC%97%85%0D%0A%EC%B2%B4+%EC%98%81%EC%97%85%C2%B7%EC%B6%9C%EC%A0%90%EC%A0%9C%ED%95%9C+%EC%A0%9C%EB%8F%84%ED%9A%A8%EA%B3%BC+%EB%B6%84%EC%84%9D%EC%97%B0%EA%B5%AC+%EB%B3%B4%EA%B3%A0%EC%84%9C&client=ms-android-lge&sourceid=chrome-mobile&ie=UTF-8#sbfbu=0&pi=%EC%86%8C%EB%B9%84%EC%9E%90%EC%9D%98%20%EC%86%8C%EB%B9%84%ED%96%89%ED%83%9C%20%EC%A1%B0%EC%82%AC%EB%A5%BC%20%ED%86%B5%ED%95%9C%20%EC%9C%A0%ED%86%B5%EC%97%85%EC%B2%B4%20%EC%98%81%EC%97%85%C2%B7%EC%B6%9C%EC%A0%90%EC%A0%9C%ED%95%9C%20%EC%A0%9C%EB%8F%84%ED%9A%A8%EA%B3%BC%20%EB%B6%84%EC%84%9D%EC%97%B0%EA%B5%AC%20%EB%B3%B4%EA%B3%A0%EC%84%9C
의무휴업이 12년에 시작된걸 생각하면 이미 5년 전 자료로도 전통시장으로 유도가 되지 않고 있었죠.
이것마저 없어지면 싶은 시장 상인들의 심정은 이해가 되긴 합니다만...
이 글을 정용진이 좋아합니다.
정용진한테는 좋은 효과이면,
시장 상인들한테는 어떤 효과일까요?
싫은 건 싫은 거고, 제대로 된 효과가 있었는지는 따로 봐야죠.
전통시장에 붙어 있어서 걸어서 갈 수 있고, 판매 품목도 광범위하게 겹치고, 지역화폐도, 온누리상품권도 사용 불가능하며 휴일도 없고 배달도 하는 체인점.
전통상권 맞는지 모르겠어요.
아예 다른 날 갑니다.
불편만 증가하고 효용은 없어요
0과 100은 함부로 쓰는 게 아닌데...
그럼에도 유지할 필요를 느낄 정도의 효과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의 효용성과 올려주신 스샷의 상관관계를 어떻게 분석하시나요??
온라인쇼핑 비중이 크게 확대됨에 따라 대형마트의 매출비중이 크게 줄어들은데 반해
전통시장은 유지, 동네 슈퍼마켓들이 약진했다는 걸로 읽히는데요.
효과가 있다는거 아닌가요??
어떻게 분석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그리고 효과가 없는 이 쓰잘데기 없는 정책을 저기 본문에 거의 100% 2번을 찍었을
대구 상인들은 왜 폐지를 거의 100% 반대한다고 보시나요?
지방의 소형 아울렛에서 일했는데 월 최대매출찍는날이 마트 휴무일이였습니다. 매달이요.
여기 댓글들 쭉 읽어보면 대부분 본인 + 주변도르 던데요...
현직 소상공인께서 오셨네요.
폐지 자체에 대한 찬성 반대는 없어요.
그냥 무작정 폐지는 저도 반대이고, 제 댓글과 서로 모순되지 않습니다.
제가 어휘 선택을 잘못해서 대댓글을 이렇게 받긴 했지만 찬성으로 보시고 반박하실 필요는 없어요...
두 분께는 죄송하지만 "전통시장"의 범위 밖이라 생각합니다.
최초 취지가 전통시장의 보호였겠지만 결국은 대기업으로 부터 중소상인들을 보호하는게 목적으로 유지되는 규제였습니다.
수년전 기준의 취지를 얘기하신다면 그저 말장난으로밖에 보이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님 논리대로면 대기업이 손해볼리가 없잖아요.
휴일 매출이 다른데로 가면 대기업이 손해를 보는건데,
손님이 다른데로 유입안된다면, 대형마트는 그냥 오늘 팔꺼 내일 파는거지 왜 손해를 봅니까?
제 댓글은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 -> 그런데 딱히 방법이 없어 보인다 -> 답이 없다 수준의 댓글일 뿐이고 '하나도'는 잘못된 게 맞습니다.
그 외의 댓글은 제가 왜 효과없다 생각했는지 설명을 덧붙인 거고요.
저는 이 규제가 적어도 전통시장에는 유의미한 효과가 있어야 의미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건 주관적인 판단이 들어가는 부분이니 다른 의견이구나 해 주셨으면 합니다.
전 대기업 손해를 고려하진 않았습니다.
전통시장으로의 유도에 유의미한 효과가 있었나를 생각했죠.
역시 '하나도'가 문제 같아요. 이건 제가 틀린 게 맞습니다. 죄송합니다.
저는 전통시장의 점유율이 증가해야 유의미하다고 생각했고, 이것과 더불어 전통시장을 다른 소상공인보다 우선시하여 생각한 것까지는 제 개인 생각입니다.
사람마다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925277CLIEN
어차피 소비자들도 마트 휴무일이라고 전통시장 가는 것도 아니고요, 마트 종업원분들만 힘들뿐이죠 뭐,.. 휴일 없이 근무한다고 인력 더 채용할것도 아니고요.
주변에 시장이 있지도 않아요
지자체가 결정하는게 맞아보입니다
그 전에는 주말에 한번 쉴려면 눈치가 장난 아니었다고 하더라고요.
재래시장보다도 저는 이게 더 좋은 효과라 생각하는데 다시 옛날로 돌아가겠네요...
현재의 유통산업법이 악법이라면 개정하는 것이 타당한 거고,
마트 근로자들의 휴식권은 다른 적절한 법에 의해서 보장하는 것이 맞아 보입니다.
그리고 마트 근로자들 100%가 일요일에 쉰다는 걸 원한다는 근거도 어디에도 없죠.
하루라도 더 일해서 추가소득이 생기는걸 더 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들의 권리도 존중되어야죠.
오히려 마트직원에게 강제휴식 2일을 주는 다른 효과가 참 좋다고 생각은 했습니다.
뭐.. 이런 식으로 국민들 각개격파하면서 8090 때 과로 사회로 돌아가면 되겠네요
당해봐야 알지 이놈들아 이러는거 같습니다
저는 아닌데요. 마트도 쉬어야죠.
https://archive.is/RF0l1#35%
https://archive.is/ON7Mp
이제 다시 월 휴무일 없이 일하는 날이 진짜로 왔네요.
마트 직원들은 그나마 쉴 수 있겠으나 팝업 상인들은 이제 또 연중 무휴가 되겠군요.
세상에 24시간 365일 돌아가는 기업은 엄청 나게 많습니다.
다들 고정 휴무 없이 교대로 근무합니다.
대형마트 의무 휴무 폐지와
노인 지하철 무료 폐지
자기 지지자들 엿먹여도 그쪽은 반항 안하니까요
한달에 2번은 편히 쉴수 있다.
이게 좋은것같은데요.
마트들 다음 수순은 24시간 대형 마트 하겠군요
셀프결제 하고요..
참 대단한 놈들이예요...
https://archive.is/IDSZv
나는 풀라고 했으니까 책임은 지자체로 넘기겠다!!
이거네요.
하여튼 아무 책임도 안지는 나라.
굥이 만들어갑니다.
고정 휴무일이 사라진다는 게 문제지만, 근처에 시장도 없는 동네는 마트 휴무 없는 게 편하죠.
요즘은 온라인이 규모가 너무 커져서 오히려 대형몰들이 역차별 받는 부분도 있어서
규제 뭐 풀어도 그만아닌가 싶네요.
대형마트가 규제 푼다고 딱히 나아질 거 같지도 않구요.
다만 시장이나 소규모 자영업자들은 대형마트 규제 풀면 더 타격이 오겠죠.
결론은 온라인이 계속 커지는거고, 온라인이 커질수록 오프라인은 죽을 수 밖에 없는건데
이 상황을 규제로 컨트롤하긴 이젠 늦었죠.
전에 직원 인터뷰 보니 가족 경조사도 한번 못가보다가 의무휴업일 생기고 가게 되었다고 너무 좋다는 얘길 들었는데 말입니다. 흠.
가는데요
실제로 효과 없지 실제로 그날 시장 가나요라고 비꽈놓고선 좋은자세요라고 한번더 비꼬세요? 진심이에요?
솔직히 그날 시장 가나요?
는요?
광역도발로 누구나 기분나쁠 수 있는 댓글에도 지적질좀 해보시죠. 먼저 휘둘렀으니 맞은사람이 있습니다. 기분나쁘다고 얘기하는건 제 감정인데 뭐가 불편해서 싸움거시는거죠?
광역도발 모르세요?
누가 뭐 가는사람있어? 그런말 이해 못하세요?
사안이기도 하고.
저는 폐지 반대입니다.
불의는 참아도 불이익은 못 참는다고
저도 귀찮은 경험 겪은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지만
멸공 외치는 조빠가들한테 패배감 들어서
그냥 조금 귀찮고 마렵니다.
주변에 시장도 없고 동네마트는 가격도 훨씬 비싸게 받아서 좋은게 없습니다.
경찰 소방관 군인정도 특수업종을 제외한 그누구도 공휴일에 노동을 강요당해선 안되겠죠
마트만 의무 후무제를 유지해야 한다고 하시는 분들은 너무 이상적인 근로 환경을 원하시는게 아닌가 싶어요. 근로기준법에 정해진 근무 시간을 초과하지 않으면 마트만 특혜를 받아야 하는 이유는 없죠.
의무 휴무제는 없애고, 모든 사업장의 근로 기준 준수와 환경 개선들을 요구해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불편했지만 참았는데....
이게 과연 좋은 걸까요? 한달내내 매장은 오픈을 하게되는거고 그럼 직원들도 더 일을 해야 할 것이
뻔히 보이는데요.. 쿠x 새벽배송도 소비자는 편하지만 결국 한편에서는 열악한 환경에서 밤을 새야하듯..
비슷한 맥락 아닌가 싶습니다.. 혹자는 그들도 대신 돈을 벌지 않느냐 라고 이야기 할 수도 있겠으나
그것은 나만 아니면 된다라는 방식과 흡사하지 않을까요
헬조선으로 한 발자국 더 나아가려는 것으로 보이는것은 왜일까요..
p.s 저는 마트 의무 휴업이 소상공인 살리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쉬는날 없이 오픈한다해도 휴무는 있어요
그렇게 쉬는날이 필요하면 경찰이고 소방 공장 발전소 전부 주말에 쉬어야죠
그럼 주말마다 모든 식당들이 문 닫아야 자영업자분들도 쉴 수 있으니 주말엔 식당 의무 휴업 해야겠네요.
모든 대형마트가 동일한 날 문닫습니다
특정 마트 이야기이긴하지만 반강제 휴일근무/야간근로에 대한 이슈가 있습니다
http://m.ilyoweekly.co.kr/news/newsview.php?ncode=1065581202458555
전통시장 살리기가 안된다면 규제의 존재 이유가 사라진샘이죠.
근로자의 휴일보장이 필요하다면 모든 직업군에서 한달 평균 휴일 근무 횟수가 동일하게 보장 해준다던가 하는 다른 방법으로 보장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트 안열면 아 오늘 마트 쉬네 다음주에 가야지라고 생각하지 근처에 시장이 열었나 찾아본 적은 없거든요
어디 다른지역 놀러가서 시장 특화되있는 동네면 모를까.. 시장 가는일은 저도 없어서요 물론 그 날 기회 삼아 가는 분들도 많이 계시긴 하겠지만요
저도 근로자에 대한 근무여건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트 뿐만 아니라 모든 업종에서요 그리고 이 정책이 정말 전통시장살리기 효과가 없어서 폐지하는것인지 대기업을 위해서 폐지하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재래시장이 주차가 불편하고 마트보다 덜 깨끗한것등 불편한건 참을 수 있습니다. 가격표가 없어 물어보고 안사면 눈으로 째리고 휙 돌아서서 무안주고 남자가 가면 속이고 명백하게 불량인걸 가지고 가면 대놓고 짜증내고 .....그런 불친절한 그 시장 장사치들이 오래전이나 지금이나 전혀 달라진게 없어서 절대 안갑니다.
시장상인들이 국힘 찍는건 진짜 이해할 수 없네요 으이구..
췟...
국민: #$%*£~$<#~~
정부: 니들 뜻이 그렇다면 그냥 둘게
국민: 오 소통 굿… 내 표 여기…
이런거 아닐까…
상생 법안이 좀 제대로 된게 나오길 바라긴한데, 이번 정부에서는 있는것도 없애는 마당에 힘들겠죠...
마트만 365일 돌아갑니까. 장치산업들 대부분 365일 돌아갑니다. 당장 폰 쓰기 위한 전기도 365일 발전소 직원들 근무해서 돌아갑니다.
주차도 불편하고 휴일신경써가면서 가야하고 급하게 살게 있는데 마트가 휴무.... 식자재야 시장가면 구하지만 이외 물품은 마트가 더 구하기 쉬운데 난감할때가 종종있죠
저는 꼭 의무휴업이 필요하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재래시장 활성화 한다고 마트 휴업하라면 쿠팡도 배달 중지해야 하고 하나로마트도 중지해야죠. 재벌이라고 다른 잣대가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마트만 휴업은 공정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방안으로 재래시장 활성화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더 나은 위생 주차장 가격표시제 등등으로요
사실 이 규제는 국내 영화 보호하기 위해서 스트림 서비스가 있는 상황에서 주말에 외국 영화 못틀게 한거나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영화 못틀게 한다고 못보는 것도 아닌데, 시민들 불편하게만 만들죠.
규제로 인한 손해는 모두가 받는데, 규제로 돌린 실익은 재래시장이 다 받지 못하고 새벽배송이나 백화점 마트? 같은 곳에서 많이 나눠가져갔죠.
저는 전통시장이 불편하고 청결하지 못해서 안 가거든요..
님들 주말에 안쉬고 평일에만 쉰다고 생각해보세요. 그거도 맨날 다른 날.
전통시장 전부 망하고나서 대기업이 마트 주차요금부과 + 가격인상 + 환불불가... 등등 대기업 횡포부려봐야 "아.... " 하시겠지요.
비위생적이고 불친절하고는 두번째 문제입니다.
세상엔 그 존재가 있고없고를 떠나 그 자체로 의미가 있는게 있습니다.
상생이 무슨뜻인지 부터 생각들 하셨으면 좋겠네요.
동내수퍼가 편의점으로 대체되고 있는것처럼
전통시장도 곧 사라지겠네요..
전 정부때문 누구때문에 이렇게 이상한 근거도 없는 소리를 하면서 다니다 보면
시장은 어느듯 그것이 기정사실이 되고 결국에는 소문이 진실의 아우성이 됩니다.
마치 초밥왕에 나오는 것처럼 자기 안목으로 숨은 보석을 찾아내서 가격 후려쳐서 희열을 느끼는 분들도 있겠지만 모든 사람이 그럴거라고 생각하진 않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