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전 장관은 이날 SBS '뉴스라이브'에 출연해 "디지털 정당은 이제 당이 공천하는 공천권을 내려놔야 한다고 본다. 그 당의 공천권을 누가 쥐느냐의 문제를 놓고 당 대표 문제가 항상 논란거리가 되지 않았나, 여기서 민주당이 벗어나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다만 박 전 장관은 '분당도 필요하다고 해석할 수 있는가'란 질문에 "꼭 그런 뜻이라기보다 이 대표가 이러한 사법 리스크를 뛰어넘는 새로운 미래 비전과 새로운 민주당의 모습을 보여줘야 해지 않았는가"라며 "그런데 이것이 지금 형성이 다 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이대로 갈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박 전 장관은 이 대표를 '고양이의 탈을 쓴 호랑이'라고 빗댄 의미에 대해선 "명분과 실리 속에서 두 마리 토끼를 다 놓쳐버리면 결국은 종이호랑이가 되지 않겠나 하는 그런 우려감이 있다"며 "인천 계양을 출마 문제, 당 대표 출마 문제, 100일 기자회견에서도 저는 충분히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움츠러든 모습이 아닌가. 좀 더 용기를 드릴 필요도 있다"고 설명했다.
LH사태에 따른 서울시장 재보궐 낙선은 안타깝지만.. 또또 옛날 습관 나오네요. 지금 서강대 초빙교수직에 있다고 하는데 그냥 초빙교수 일에만 집중하시지..
이젠 지긋지긋할 정도예요.
영선이 누나랑도 안녕해야겠네요
맞죠?
항상 가지고 싶은 게 생기면 슬슬 흘리면서 정체성을 의심받는 행동을 하다가
한자리 받으면 사람이 싹 달라지죠.속보여요.
문 대통령도 대표 시절에 촬스가 저러다 나갔는데 기시감 쩌네요.
쭉 그렇게 해주시면 마음의 빚도 없어지고 좋습니다.
개솔하는 것들은 공천없음을 선포해야합니다.
애시당초 박영선이 서울시장 나온다고 했을 때 망했다라는 생각밖에 없었습니다.
공천권...
다른 당 대표에게도 이렇게 말씀하시면 좋겠네요.
박용진이야 원래부터 사쿠라로 유명했던 인간이고, 박영선, 종걸리가 개과천선한 부류였는데, 역시나 문통 인기에 영합한 일시적 현상이었던가요.
민주당은 정말, 수박들이 무궁무진하네요..
요
당대표되도 공천권 내려 놓을거냐 물었을때
이재명왈 공천권 내놓을거면 뭐하러 당대표 나가냐고 했죠.
박영선은 뭔데 이래라저래라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