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애인님 본문 하이라이트는 축협 공식 입장이 아니고 익명 발언에 불과 한데요 .. 벤투가 벤투 사단 총비용에 대해 100억 부르고 축협은 난색을 표해 합의 불가인게 전부죠.
삭제 되었습니다.
룸바
IP 172.♡.94.42
12-06
2022-12-06 15:56:50
·
저 말 한 줄로 정리하면,
성적은 상관 없고, 적당히 면피할 값싼 감독만 있으면 된다
이거 아닌가 싶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용갈통뼈
IP 121.♡.176.3
12-06
2022-12-06 16:03:14
·
벤투 감독이 100억을 부른건 실제 협상 카드로 내민거 보다는 거절의 의미로 부른 금액이고, 축협의 입장은 접촉할 수 있는 실력 있는 감독군이 어느 정도 있기 때문에 다시 시작해 보자는 의미겠죠. 올해 연봉이 20억이 안되는데 축협과 협상 당시 월드컵 진출이라는 것 외에는 확실한게 없는 상태에서 상식적으로 벤투 감독이 진심으로 100억을 베팅했다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벤투 감독 본인도 본인의 레벨과 해외 유명 감독들의 연봉을 알고 있을테니까요.
크리스에반스
IP 121.♡.118.165
12-06
2022-12-06 16:04:13
·
48강은 본선이라고 하기도 뭐하고 거기서 올라가야 그제야 32강이 되는건데 한심한 생각이네요
후루룩쩝쩝쩝
IP 124.♡.180.112
12-06
2022-12-06 17:31:50
·
벤투는 거절의 의사로 100억을 부른거였는데 축협은 왠지 빈정이 상한느낌으로 기사가 나왔네요 서로 연장 안할걸 알고 있었는데 기자가 괜히 상처나라고 긁는게 아닌가 합니다
@Jun911님 현재로써는 사실인지 조차 모르겠지만, 말씀하신 이유들 때문에 벤투 감독이 대한민국축구협회와 일하기 싫다는 일종의 제스춰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벤투감독의 다음 행선지를 보면 어느정도 윤곽이 나오겠지요.
은티
IP 121.♡.148.253
12-06
2022-12-06 20:07:55
·
어차피 헤어지기로 정해져있었습니다. 100억을 요구했든 안했든 싫으면 그만이고 계약안하면 그뿐입니다. 월드컵에서 성과를 낸 감독 체면을 굳이 이렇게 깎아내려야 하나요? 프로의 세계에서 무슨 돈밝히는 사람 이미지를 씌우려는지...쯧 아름다운 이별 좀 합시다.
빨간소금
IP 121.♡.213.223
12-06
2022-12-06 21:43:20
·
지 밥그릇만 챙길 정도로 유지하면 된다는 ㄴ들만 있군요
플리커
IP 220.♡.204.30
12-06
2022-12-06 21:43:35
·
감독이 4년짜라면 축협은 영원히 한국의 축협이죠. 다음 월드컵까지 경기력향상 시킬 감독을 국내에서 찾지못하면 해외에서라도 찾아야하는게 축협의 역할이고, 그런 감독의 연장선으로 중장기향상계획을 세워야하는 것도 축협의 역할이죠. 보고있는 국민들에게는 대충 본선진출이라는 구경거리나 던져주고 자기 이권 챙기려는 축협은 국짐과 차이가 전혀 없군요.
축구발전은 관심없나 봅니다
본선 진출까지가 협회 목적인가봐요.
더 안하겠다는 의지표현 같아 보이기도 하네요
이래도 계약 할래?
인플레이션 + 환율크리 + 국대 프리미엄 고려하면 100억 부를만 하죠.
축협, 검레기들, 언론 기레기들... 한국을 망치는 고인물들이라는게 공통점이네요.
벤투도 축협에 스캔들 있어서 민심 달래려고 회장이 사비써서 데려온거잖아요...
두배인 연간 100억 4년간 400억은 어디 주머니에서 나와야하는건데요 ㅎ
너무 쉽게 욕하는거 아닌가요?
벤투가 벤투 사단 총비용에 대해 100억 부르고 축협은 난색을 표해 합의 불가인게 전부죠.
성적은 상관 없고, 적당히 면피할 값싼 감독만 있으면 된다
이거 아닌가 싶네요.
축협의 입장은 접촉할 수 있는 실력 있는 감독군이 어느 정도 있기 때문에 다시 시작해 보자는 의미겠죠.
올해 연봉이 20억이 안되는데 축협과 협상 당시 월드컵 진출이라는 것 외에는 확실한게 없는 상태에서 상식적으로 벤투 감독이 진심으로 100억을 베팅했다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벤투 감독 본인도 본인의 레벨과 해외 유명 감독들의 연봉을 알고 있을테니까요.
서로 연장 안할걸 알고 있었는데 기자가 괜히 상처나라고 긁는게 아닌가 합니다
사실이면 걍 그만할건데 돈 주면 더하고 라고 봐야죠.
빅리그 클럽 감독들도 100억 미만 많은데요.
벤투감독의 다음 행선지를 보면 어느정도 윤곽이 나오겠지요.
100억을 요구했든 안했든 싫으면 그만이고 계약안하면 그뿐입니다.
월드컵에서 성과를 낸 감독 체면을 굳이 이렇게 깎아내려야 하나요?
프로의 세계에서 무슨 돈밝히는 사람 이미지를 씌우려는지...쯧
아름다운 이별 좀 합시다.
다음 월드컵까지 경기력향상 시킬 감독을 국내에서 찾지못하면 해외에서라도 찾아야하는게 축협의 역할이고, 그런 감독의 연장선으로 중장기향상계획을 세워야하는 것도 축협의 역할이죠. 보고있는 국민들에게는 대충 본선진출이라는 구경거리나 던져주고 자기 이권 챙기려는 축협은 국짐과 차이가 전혀 없군요.
그러고 보니 누가 감독하든 아무하고도 상관없네요
재계약하면 안되죠.
축협을 차라리 해산시키고 양궁연맹에 위탁관리 맡길순 없을까요?
못해도 자르고 국민적 영웅이 되는것도 못참습니다.
축협에 돈이 없는건 맞아요.
100억이라는 돈이 한국 축협에겐 너무 큰 금액입니다.
그쪽은 선수들 많이 키운것 같은데
짜증나는 일이란...
딱 이 느낌의 뉘앙스겠죠. 감놔라 배놔라 했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