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한 집이 지역난방을 사용하도록 되어있어서.. 아무래도 아침엔 공기가 춥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보조난방기구로 전기 히터류를 알아보다보니 샤오미 신형 전기히터가 검색되는데..
이거이거 잘 만들었네요!!!
초음파 가습기 부분 세척이 어렵지 않을까 살짝 걱정되긴 하지만..
안전하게(?) 거실에서 불멍을 때릴 수 있다는게 어딘가 싶습니다!! +ㅁ+
가격이 기존 샤오미 온열기 제품들 보다 비싸다곤 하지만, 거실 불멍에 대한 가격이라고 생각하면 감내할만할 것 같아요!
국내 업체들은 저렇게 안만드나.. 직구보다는 국내 정발 제품이 더 좋은데, 국내 제품은 저정도 가격과 뽀대나는 제품이 안보이네요.. ㅠㅠ
10만원 넘게 나오면 저도 부담스러울 것 같은데 말입니다..
전기세는 무서우니까요.. ㅠㅠ
가격도 음...
이전에 나온 비스무레한 샤오미 히터 불멍없는 버전이면 10만원대면 사긴 하더군요.. -_-;;
근데 비교 대상을 전기벽난로로 잡으면 요 녀석이 훨씬 싸긴 합니다..
영상이 거의 없네요.
요즘 추워서 캠핑도 못가고 하니 적당한 가격에 불멍 비스무레하게만 되도 20만원 후반대 가격정도는 지불할만할 것 같은데 말이죠..
동일 제품은 아니지만 대체로 요 정도 느낌 입니다.
생각보다 훨씬 그럴싸하네요?
수증기에 LED를 쏴서 느낌을 내나보군요??
저정도만 되도 저게 어디야 싶은데요? +ㅁ+
이제품 말고 다른 샤오미 전기히터 있는데 최대 용량이 2.2Kw 이었고, 1,3Kw, 900w 이렇게 선택됩니다.
그 선택된 용량에서 다시 가변적으로 조정가능한 형태였습니다.
이 제품도 그런 형태가 아닐까 싶습니다.
로비 엘레베이터 앞에 요런식으로 가습기 물안개에 led쏴서 불멍처럼 해놨던데.. 괜찬다러구여
가정에서 쓰기엔 전기료가 사악합니다.
그런용도로 잘 쓰고 있습니다
저건 불멍을 좀 짧게 해야 할거 같네요 계속 틀어놓음 전기료 폭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