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지나친 우려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을 수 있겠는데, 서구권에서는 자기들 제조업 살리고 싶어하기에, 얼씨구나 하고 수출 제재할 수도 있습니다. 관세 장벽을 펼칠 수 있는 근거가 되기도 하고요.
탄소국경세도, 유럽에서는 자국의 실업률을 줄이기 위한 도구로 사용하는데, 화물연대 강제 노동 명령 같은 건, 그들 눈에는 중국 신장 위구르의 상황이랑 별반 다름 없을 겁니다.
이런 식으로 영미권, 유럽 경제와 디커플링되면 누가 좋아할까요. 중국이 좋아하는 겁니다. 굥은 진정한 의미의 친중 정부 같아 보입니다.
지지율 달달하니 좋구만~
좋빠가~
지금도 파업 때문에 산업들이 위기니 뭐니 그러는 것처럼요. 쓰읍
걍 지맘에 안드니까 때려 잡으려는거죠.
일본 간자인지? 미국간자인지? 중국간자인지?
어쩌면 3중 스파이?
어떻게든 노조를 탄압하려고하는데,
수출길 막히면 노조때문에 결국 국가가 망한다는 프레임을 씌우겠죠.
노조 악마화는 이미 많이 진행되서 쉽게 될겁니다.
오히려 언론에서 띄워주면 지지율도 올라가죠..
이게다 노조때문이다 라는 프레임만 잘 씌워서 잘 이용해먹으려고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