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타는마음님 힘이 없으니까 뺏기고도 타협하라는 입장은 지금 러시아에요 ㅋㅋ 점령지도 뺏기고 크림반도도 내주네 마네 하게 생겼는데요 ㅋㅋㅋ 폴란드가 멍청해서 자기네 소련제 장비를 죄다 우크라이나에 공여하고 우리나라 무기를 사갑니까? 유럽이나 미국등 많은 국가들이 러시아의 힘에 굴복하고, 우크라이나에게 양보하라며 우크라이나에 온갖 무기와 물자를 지원합니까?
설령 중-일 같이 강대국을 상대로 비슷한 수준의 국방력을 가져야 한다는 사회적 합의가 슨다면 뭣하러 여성징병을 합니까 복무기간을 과거처럼 3년으로 연장하거나 예비군들을 재징집-재입대 시키겟죠
단일성별로 군대를 구성하는게 효율적이니까요. 자고로 군대는 개개인의 전투력보단, 집단의 움직임에서 나오는 강력한 물리력을 더욱 중요시 했습니다. 때문에 전략과 전술이 바로선다면, 한신처럼 노약자를 데리고도 별동대를 움직여 아주 불리한 전투에서도 승리할 수 있었죠
지금 님께선 공정과 양성징집이라는 결론을 두고 과정을 끼워맞추기 때문에 이러한 오류에 빠지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 전쟁을 하고 있는 러시아도 군사력 확충이 필요하자 예비군징집부터 했지 양성징집부터 하진 않았어요 과거에 나치와 전쟁하던 소련도 그러했고요(징용과는 다릅니다.)
있는 남자들 다 끌어다 쓴 뒤에야 노약자, 여성들을 징집합니다. 과거의 나치가 패망직전이 되자 그러했고 현대의 이스라엘이 우리나라보다 잦은 전쟁, 낮은 인구수 때문에 그러하죠
군대는 공정의 문제가 아니라, 효율의 문제니까요.
왜 군대에서, 님의 말씀처럼 복무기간 연장이나 예비군 재입대 카드를 버리고 굳이 효율떨어지는 양성징집을 진행해야할까요?
현 정부의 외교적 무능이 문제라면, 탄핵이나 차기 대선 투표같은 정치적 해결책을 모색해야하는게 정상적인 접근방식입니다. 외교적 능력의 부족을 군사력으로 체우려 하다니요.
@애타는마음님 나라가 군대 가라면, 군대 가야죠. 보통, 예비군보고 군대가라는 건 전시상황 이야기니까요
1. 애초에 현재의 전투력 유지를 해야하는 상황을 줄이는게 가장 먼저입니다. 주적이 북한인 입장에선, 정전협정등이 있겟죠 2. 누차 말했지만, 우방국과의 외교적 문제를, 군사력 확충으로 해결하는건 전쟁하자는 이야깁니다. 이는 논외에요 3. 따라서, 휴전선 유지로 많은 소요가 있는 육군중심의 군대체제를, 휴전선을 없에고 개편할 수 있다면, 줄어드는 군사의 수로도 필요한 전투력을 유지시킬 수 있을겁니다. 우리나라보다 넒은 국토를 가지고 있는 여러 나라들이, 우리나라보다 적은 수의 군사로도 자주국방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많은 국가들이 외인 용병을 정규군에 편입시키는것도 사실입니다... 프랑스 외인부대 보세요
4. 결국 님께서 해결하고 싶으신건 대한민국 내부의 갈등인가요? 군사문제인가요? 5. 제가 말했지 않습니까, 효율을 우선시하는 국방부에서, 그 다음의 고려사항인 대한민국 젠더갈등을 왜 고려해야하나요. 타국이 대한민국을 침략할때 어느 소설책마냥 성별따라 갈라서 남자는 납치하고 여자는 죽이기라도 합니까?
sang
IP 1.♡.153.14
12-05
2022-12-05 20:14:11
·
중 러 일 사이에서 전쟁날일을 우리나라가 줄이자는게?? 무슨논리일까나여 ㄷㄷㄷ 독도 내달라.. 북한내달라.. 제주도 내달라면 다 내줄참인 그런건가여 ㅎㄷㄷㄷㄷ
@님 힘의 논리라는건, 단순히 군사력이나 경제력도 있지만 명분이나 정당성까지도 포함합니다.
과거의 국가들이 멍청해서 선전포고를 하고 쳐들어가는것도 아니고 실권을 장악한 조조가 정당성이 없어서 결국 위왕에 머물고 황제를 계승하지 못한 것도 있고 베트남에 쳐들어간 세계최강대국 미국이 결국 허울좋은 명목을 대며 패퇴한 이유도 전쟁을 지속할 명분이 없어서이고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서도 우크라이나가 타 국가들의 지원을 받고 러시아를 패퇴시키고 있는 이유가 명분이 우크라이나에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단순히 강자가 지배하는 논리가 아닙니다. 힘이 강한 자가 지배하는 세상이면 마이클타이슨이 미국 대통령이게요 경제, 힘, 권력, 명예, 정의 그 모든것을 아울러서 판단하죠 미국이 타국에 군사를 주둔시키고, 세계의 패권을 휘두르는 이유는 2차세계대전 연합군의 실질적 리더이자 승전국으로써 정의를 수호했다는 당당한 명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소련또한 그러했구요
징집해야하면 해야죠 과연 지금이 징집할 때냐는 겁니다 국방수요에 비해 인구수가 현저히 떨어져가는 지금
징집 대상 확대도 하나의 해결책일 것이고 국방수요를 줄여나가는 방법도 하나의 해결책입니다.
국방수요는 철저하게 주적인 북한의 존재때문에 발생합니다. 따라서 정전협정, 나아가 통일을 통해 국방수요를 줄이자는 겁니다.
중국이나 일본, 러시아 열강들 때문에 징집대상을 늘리자는건 지금 글에서 나오는, 국경에 경찰이나 국경수비대가 아닌 군대를 두자는 이야깁니다. 직접적인 전쟁상태의 괴뢰국인 북한이 아니라 수교국인 중국, 일본, 러시아를 상대로 그러는 것은 걍 3차세계대전 일으키자는 이야기라구요
글에서 까고있는 최전선=국경이라고 오해하고 있으신분들이 바로 여기있네요 보통 비전시국가에서 국방력을 강화한다는건 장비의 질을 높이고, 화력을 강화하는 걸 이야기합니다. 병사의 수를 늘리는 것은, 지금 당장 누구와 전쟁을 일으킬 때 하는 짓이라구요
그리고 설령, 국방수요를 줄일 방법이 없어 징집대상을 늘려야 한다면 왜 효율을 추구해야하는 국방부가 공정을 들먹이면서 여성징집을 해야합니까? 과거에도 그래왔듯이 징집기간을 늘리고, 예비군을 소집해서 재입대시키겟죠.
통일되면 국경이 중국, 러시아와 마주하게 된다고 더 군대가 빡세질거라고 생각하는 분들의 댓글도 존재하죠.
우리나라 땅떵이가 넓은것도 아니고 별수가 -ㅁ-
중강진에서 혹한기 훈련하고 장진호 전투 체험 맨날 해야하겠죠.
한겨울에 장진호에서 무사히 퇴각하는 훈련을 미군하고 합동 훈련으로요..ㅋㅋ
그게 재정이던 개인 훈련이던같에요..
(그리고 군사적은 의미까지는 아니지만 러시아에게 우리는 지금 적대 국가......)
국경근처에 군대가 있으면 싸우자~ 라는 의미라는...
하지만 전투복만 입으면 생각남
보통은 경찰이나 국경수비대 조직을 따로 둡니다
이유는 일단 군부대가 국경에 있으면 상대는 전쟁준비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우리나라는 예외구요 ㅎㅎ
여자도 빨리 징집하자는 이야기를 본적이 있엇죠
뭐라 할말이 없어지는....
직접적으로 수교도 한 우방국인 국가의 군비확충을 빌미로 징병제 대상 확대를 주장하면
걍 그 우방국들이랑 전쟁하자는 이야기에요
표면적으로 우리나라는 북한과의 전시상황으로 휴전선 유지를 위해 기이할 정도로 높은 징병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정전협정이 맺어지거나, 통일이 되고 시간이 지나면 휴전선 유지 필요성이 적어지니 징병률이 줄어들거나, 징병제도 자체가 사라지겟죠
중국이나 러시아, 일본과의 외교적 문제는, 외교적 방식으로 해결해야합니다.
외교적 문제의 해결법으로 군사력 증대를 논한다면 그냥 3차세계대전 하자는 이야기에요
민족자결주의가 대두된 이래로, 정복전쟁은 침략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상호확증파괴가 보장되는 한, 필요이상의 군사력을 보유할 필요성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유럽국가들이 군축으로 유명하고
어떤국가근 중립국으로써 군사를 보유하지 않기도 하죠
우리가 나아가야할 방향이 북한마냥 군사국가가 되길 원하는겁니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보이듯
베트남전쟁이 그랬듯
명분이라는건 전쟁에서 대단히 중요합니다.
폴란드가 멍청해서 자기네 소련제 장비를 죄다 우크라이나에 공여하고 우리나라 무기를 사갑니까?
유럽이나 미국등 많은 국가들이 러시아의 힘에 굴복하고, 우크라이나에게 양보하라며
우크라이나에 온갖 무기와 물자를 지원합니까?
설령 중-일 같이 강대국을 상대로 비슷한 수준의 국방력을 가져야 한다는 사회적 합의가 슨다면
뭣하러 여성징병을 합니까
복무기간을 과거처럼 3년으로 연장하거나
예비군들을 재징집-재입대 시키겟죠
효율과 실적이 가장 중요한 군대에서 뭣하러 공정같은걸 신경씁니까
나라가 망하게 생겼는데
고대에도 그래왔고 현대까지 대부분의 정규군 징집은 단일성별로 이루어졌습니다.
아마존이든
로마든
고구려든
조선이든
단일성별로 군대를 구성하는게 효율적이니까요.
자고로 군대는 개개인의 전투력보단, 집단의 움직임에서 나오는 강력한 물리력을 더욱 중요시 했습니다.
때문에 전략과 전술이 바로선다면, 한신처럼 노약자를 데리고도 별동대를 움직여 아주 불리한 전투에서도 승리할 수 있었죠
지금 님께선 공정과 양성징집이라는 결론을 두고 과정을 끼워맞추기 때문에 이러한 오류에 빠지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 전쟁을 하고 있는 러시아도 군사력 확충이 필요하자 예비군징집부터 했지 양성징집부터 하진 않았어요
과거에 나치와 전쟁하던 소련도 그러했고요(징용과는 다릅니다.)
있는 남자들 다 끌어다 쓴 뒤에야 노약자, 여성들을 징집합니다.
과거의 나치가 패망직전이 되자 그러했고
현대의 이스라엘이 우리나라보다 잦은 전쟁, 낮은 인구수 때문에 그러하죠
군대는 공정의 문제가 아니라, 효율의 문제니까요.
왜 군대에서, 님의 말씀처럼 복무기간 연장이나 예비군 재입대 카드를 버리고
굳이 효율떨어지는 양성징집을 진행해야할까요?
현 정부의 외교적 무능이 문제라면, 탄핵이나 차기 대선 투표같은 정치적 해결책을 모색해야하는게 정상적인 접근방식입니다. 외교적 능력의 부족을 군사력으로 체우려 하다니요.
나라가 군대 가라면, 군대 가야죠. 보통, 예비군보고 군대가라는 건 전시상황 이야기니까요
1. 애초에 현재의 전투력 유지를 해야하는 상황을 줄이는게 가장 먼저입니다.
주적이 북한인 입장에선, 정전협정등이 있겟죠
2. 누차 말했지만, 우방국과의 외교적 문제를, 군사력 확충으로 해결하는건 전쟁하자는 이야깁니다. 이는 논외에요
3. 따라서, 휴전선 유지로 많은 소요가 있는 육군중심의 군대체제를, 휴전선을 없에고 개편할 수 있다면, 줄어드는 군사의 수로도 필요한 전투력을 유지시킬 수 있을겁니다. 우리나라보다 넒은 국토를 가지고 있는 여러 나라들이, 우리나라보다 적은 수의 군사로도 자주국방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많은 국가들이 외인 용병을 정규군에 편입시키는것도 사실입니다... 프랑스 외인부대 보세요
4. 결국 님께서 해결하고 싶으신건 대한민국 내부의 갈등인가요? 군사문제인가요?
5. 제가 말했지 않습니까, 효율을 우선시하는 국방부에서, 그 다음의 고려사항인 대한민국 젠더갈등을 왜 고려해야하나요. 타국이 대한민국을 침략할때 어느 소설책마냥 성별따라 갈라서 남자는 납치하고 여자는 죽이기라도 합니까?
무슨논리일까나여 ㄷㄷㄷ
독도 내달라.. 북한내달라.. 제주도 내달라면 다 내줄참인 그런건가여 ㅎㄷㄷㄷㄷ
일본이 독도를 다케시마라 한다고
도쿄에 현무 -2 미사일이라도 쏘실겁니까?
김영삼이 일본의 버르장머리를 고쳐놔야한다고 발언 할정도였어도 군사력을 동원한적은 없었습니다.
외교의 문제는 외교의 방법으로
군사력의 문제는 군사력의 방법으로 해결해야겠지요
전쟁을 두려워 할 필요도 없겠지만, 그렇다고 앝잡아봐서도 안됩니다.
군사력을 제외하고 외교를 어찌 말합니까?? ㅎㅎ
외교란건 힘의 논리를 말로표현하는것 밖에 안됩니다
콕찝어서 좀 미안하긴 하지만 수리남 같은 나라가 우리와 외교적으로 동등하다고 보세요?
절대 아니죠 동등한 외교를 하려면 동등한 힘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게 외교쪽의 암묵적인 생각입니다
여자요? 징집해야하면 해야죠
다만 병과조정을 해서 여자가 더 잘 할 수 있는 병과로 보내면 됩니다
아무 문제될게 없어요
우방국이 언제까지 우방일것 같으세요
자국 정치인이 공공연하게 한반도의 전쟁을 바라거나 호시탐탐 북한땅을 노리고 있는데요
한마디로 국제사회는 신사적인척 하지만 제대로 힘의논리인 곳입니다
과거의 국가들이 멍청해서 선전포고를 하고 쳐들어가는것도 아니고
실권을 장악한 조조가 정당성이 없어서 결국 위왕에 머물고 황제를 계승하지 못한 것도 있고
베트남에 쳐들어간 세계최강대국 미국이 결국 허울좋은 명목을 대며 패퇴한 이유도
전쟁을 지속할 명분이 없어서이고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서도 우크라이나가 타 국가들의 지원을 받고 러시아를 패퇴시키고 있는 이유가
명분이 우크라이나에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단순히 강자가 지배하는 논리가 아닙니다.
힘이 강한 자가 지배하는 세상이면 마이클타이슨이 미국 대통령이게요
경제, 힘, 권력, 명예, 정의 그 모든것을 아울러서 판단하죠
미국이 타국에 군사를 주둔시키고, 세계의 패권을 휘두르는 이유는
2차세계대전 연합군의 실질적 리더이자 승전국으로써
정의를 수호했다는 당당한 명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소련또한 그러했구요
징집해야하면 해야죠
과연 지금이 징집할 때냐는 겁니다
국방수요에 비해 인구수가 현저히 떨어져가는 지금
징집 대상 확대도 하나의 해결책일 것이고
국방수요를 줄여나가는 방법도 하나의 해결책입니다.
국방수요는 철저하게 주적인 북한의 존재때문에 발생합니다.
따라서 정전협정, 나아가 통일을 통해 국방수요를 줄이자는 겁니다.
중국이나 일본, 러시아 열강들 때문에 징집대상을 늘리자는건
지금 글에서 나오는, 국경에 경찰이나 국경수비대가 아닌 군대를 두자는 이야깁니다.
직접적인 전쟁상태의 괴뢰국인 북한이 아니라
수교국인 중국, 일본, 러시아를 상대로 그러는 것은 걍 3차세계대전 일으키자는 이야기라구요
글에서 까고있는 최전선=국경이라고 오해하고 있으신분들이 바로 여기있네요
보통 비전시국가에서 국방력을 강화한다는건
장비의 질을 높이고, 화력을 강화하는 걸 이야기합니다.
병사의 수를 늘리는 것은, 지금 당장 누구와 전쟁을 일으킬 때 하는 짓이라구요
그리고 설령, 국방수요를 줄일 방법이 없어 징집대상을 늘려야 한다면
왜 효율을 추구해야하는 국방부가
공정을 들먹이면서 여성징집을 해야합니까?
과거에도 그래왔듯이 징집기간을 늘리고, 예비군을 소집해서 재입대시키겟죠.
지금 누구마냥 공정의 논리에 맞추어서
판단을 내리시는거 아닙니까?
"국방수요는 철저하게 주적인 북한의 존재때문에 발생합니다."
이 생각 부터 바꾸셔야 겠네요
이건 이미 90년대 초에 끝났어요
일단 여성을 징집을 하고말고를 떠나서 징집대상이 되면 안됩니까?
왜요? 못싸워서? 약해서? 뭐가 문제인거죠?
징집대상이 될 수는 있으나 안하는것과 징집대상으로 아예 고려를 안하는건 매우 큰 차이가 있는겁니다
그리고 군대는 그냥 모집만 하면 되는게 아니에요
오랜시간 훈련을 시켜야 합니다
자꾸 수교국 수교국 그러는데 잠재적인 적이기도 합니다
우리 독침전략이 나온 배경을 생각해 보세요
효율이 떨어져서요
근력적인 차이는 다음의 문제고
가장 큰 문제는 단일 성별로 군대를 구성했을때 가장 큰 효율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군대의 힘은 개개인의 전투력이 아니라
집단의 일사분란한 움직임에서 나오는 물리력에서 나옵니다.
이러한 기동, 배치, 보급, 수행을 위해선
단일 성별로 군대를 획일화하여 보급을 일원화 하는게 효율적이고 강력하기 때문이죠
당장 양성징집이 된다고하면
화장실도 두개, 보급품도 다르게(위생물품, 속옷은 물론이거니와 옷의 크기도 더 다양하게)
총이나 장구류, 장비도 여성이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설계를 고려해야 할것이며
(체중, 키, 근력 모든게 다르니까)
징집병들 사이의 불화나 로맨스도 막아야할겁니다.
국방부 입장에선 뭐가 좋을까요?
모든 제반사항을 처음부터 다시 준비해서 양성징집을 하는것이랑
기존 제반사항을 유용해서 징집 기간을 늘리고, 예비군 재입대시키는거랑
자꾸 국방을 '공정'의 논리로 하지 마시고
'효율'의 논리로 판단하세요
그리고 수교국 상대로 가상적국을 설정하고
전쟁대비를 하자는 소리는
누차 말하지만 전쟁 하자는 소리입니다.
언제나 우방인 국가는 없지만
표면적으로라도 수교국인 국가를 대상으로
보이는 수준의 전쟁대비를 하는건 미친짓이에요
보통 이런 짓거리는 외교적으로 악화일로를 걸으며 단교를 하네 마네 수준에서 합니다.
언제부터 주한 러시아/일본/중국대사관이 철수를 했었나요
MBT의 설계 목표가 어떤지 아시나요?
주포는 상대방의 장갑을 뚫을 정도로
장갑은 상대방의 주포를 막을 정도로
필요이상의 주포와 장갑은 과무장을 일으켜
현가장치에 무리를 주고 기동력을 손상시키며
작전수행능력을 낮춥니다.
보급문제도 꽃피구요
국방력도 마찬가지입니다.
'필요한 만큼만'
결국 효율이 떨어진다는건 님 생각이군요
그냥 님 생각에 안될것 같다라는거잖아요 ㅎ
본인 생각기반으로 얘기하는거면
뭐 더 말할필요가 없겠네요
잘알겠습니다
저는 각종 제식, 보급문제등을 들어서 근거를 제시했고
과거 역사에서도 혼성부대는 주류 부대로 운용되지 않았다는 근거가 있습니다.
'공정'한 본인의 생각기반은
님 스스로가 저지르고 있다고 봅니다.
근거를 가져와주세요
메세지를 공격해야지
메신저를 공격하는건 논리가 떨어진 자들이 일으키는 가장 상투적인 수단입니다.
효율은요 그냥 만들면 됩니다
정 섞여있기 불편하면 그냥 부대 따로 운영하면 되고요
60만이 사용하던거 더 적은 량을 사이즈 바꿔서 보급한다고 해서 효율 전혀 안떨어집니다
방법적인건 그냥 논의해서 만들면 되고요
메세지 메신저는요 실제 통계자료나 팩트가 있을때 하는 얘기입니다
님처럼 그냥 뇌피셜로 "효율이 나쁠것이다" 같은 생각에 적용하는게 아녜요
공정요? 세상이 불공정한데 군대만 공정같은거 바라지 않아요
다만 어느정도는 같이 고생해야하는게 맞다고 보는거죠
통계적 숫자만이 근거가 되는건 아닙니다.
과거의 사례와 여러 정황들을 근거로 삼아 주장하는걸 추론이라고 하고
"하면 된다!"는 막가파, 무대포, 근거없는 주장이라고 하죠
대량생산의 효율을 위해선 사이즈를 획일화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이건 당연한 상식이고, 같은 수량을 여러 크기로 생산하는게 돈이 더 많이 든다는건 상식입니다. 근거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같이 고생한다'는 공정의 문제고
'동일 성별만 징집한다'는 효율의 문제입니다.
공정 아닌척 빠저나가지 마세요
공정을 위해서 군대의 효율을 팽겨치자는게
가당키나 한 이야기인가요?
섞여있기 불편하다고 따로 부대를 운용하는 순간, 부대간 갈등이 심화됩니다.
미군이 인종갈라서 부대운용하나요?
양성징집하는 이스라엘군엔 전투병과에 여군없나요?
같은 이치입니다.
안쏠라면 왜 만들었겠어여 ㄷㄷㄷㄷ
이순신함 이지스 함은 왜만들었을까여 ㄷㄷㄷ 뱃놀이할라고 세금부었겠어여 ㄷㄷㄷ
푸하하 효율은 만들면 된다고 했더니 하면된다고요???
내가 님한테 왜 메모를 해놨는지 몰랐는데 이제 알겠네요
수고하세요
만들면 된다와 하면된다가 뭔차이 일까요 ㅋㅋ
이리 도망가시면 참 ㅋㅋ
그렇다고 전쟁이 당연한건 아니잖아요 무서운소릴 쉽게하시네
도망이라뇨 피하는건데요 ㅎㅎ
효율이 나오는 근거가 뭔지
문맥상 동일함에도 굳이 단어하나하나의 차이에 의미를 두어 하면된다와 만들면된다가 왜 다른지를 강조하시는지.
정작 본인의 근거가 없음을 논파하지 못하면서, 남의 근거에는 왜 흠결만 찾으시는지
결국 하고싶으신 말씀은 '같이 고생하자'인거 같은데 그게 정말 옮은 공정인지
답변해주실게 차고넘치셧습니다
딱 한번만 답변해 드릴께요
"여자를 징집하면 효율이 떨어질것이다"
이거 그냥 밑도끝도 없이 님 생각인데
내가 뭘 말한들 그게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효율을 만들면 된다가 문맥상 같다고요??
효율을 만든다는 하면된다의 완전한 반대말이에요
이러니 무슨말을 하겠어요!
암튼 수고하시고요
전 피하렵니다
지금 답변에선 '제 근거에 대한 흠결'만 잡으실뿐 본인 주장에 대한 근거를 내세우지 못하셨어요
저를 아무리 욕하셔도 그게 님 주장의 근거가 되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지속적인 회피성 발언까지.. 씁슬합니다
나는 동쪽으로 간다
나는 서쪽으로 간다
이 두문장은 문맥은 정확하게 같지만 뜻은 정반대에요
단어하나의 의미가 중요함을 모르시는데
이미 여기 부터 님하고는 말이 안되는거예요
괜히 힘빼지마시고요
그러니까
효율은 만들면 된다는게 님 주장이시라면서요.
어떻게 만들면 되나요?
ㅋㅋㅋㅋㅋ
의도는 알겠으나
본인의 변론기회를 회피하는 문구로는 적절치 않은 짤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다시한번 잘 보세요
제 글이 아니라 본인의 글을
본인의 주장이 무엇인가
그 근거는 무엇인가
근거에 신빙성이나, 논리성이 있는가
잘 정리가 되신다면 나중에 쪽지라도 주셔요~
님이 뭐라고 내가 님한테 변론을 합니까 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짤을 올려줘도 모르는군요 ㅎㅎ
네네 도망갑니다 휘리릭~~~
일본 해상자위대가 독도 점령훈련 매년하는건 어케 생각하셔요..
일본 항공자위대 전투기가 독도 영공 침공은 안 무서우시나여 ㄷㄷㄷㄷㄷ
아소다로가 한반도 유사시 발생되는 난민10만영은 자위대가 출동해서 사살한다는언 어케 생각하셔요 ㄷㄷㄷ
한미일 동맹이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여? ㅎㄷㄷㄷㄷㄷㄷㄷㄷ
러시아-우크라이나 양국의 긴장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우리가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뉴스
넘어간 줄도 모르고 넘어갈만한 시골길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