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qatar2022/article/277/0005187350
ㅋㅋㅋㅋ그동안 김판곤 위원장 나간이후 벤투감독 고생한거보면 축협이랑 이별은 예정된 수순일거 같은데
그뒤 후임자 안그래도 돈없다고 하는 축협인지라..(사실 벤투감독 연봉도 정몽규회장 사비이긴 함)
역시나 국내감독 후보를 생각하는군요.
열정 떠나서 국대 그동안 스타일 다져놓은거 유산으로 생각하고 이어가야하는데 또 틀 바뀌어버리면 선수들만 고생합니다..
김학범 감독님 능력은 올림픽때 많이 드러났고
최용수감독님도 강원에서 잘해주고 계시지만 과연 국대까지 잘할수있을지는..
그리고 무엇보다 국내감독은 축협이 일정이상 간섭하기 좋아서요..그게 제일 싫음
허정무까진 그래도 성적을 일궈냈지만..
/Vollago
이미 결렬된거 아닐까 싶습니다.
심지어 월드컵 중인데요.
안정환국대코치도 좀 그런게 안정환은 다른축구팀 에서 코치 부터시작해서
능력인정받고 국대왔으면 합니다
재계약 가능성도 없고 그냥 면피용일겁니다.
"우리도 재계약 하려고 했어~"
벤투도 재기의 발판을 한국으로 선택한거고, 리그팀 운영을 해보지 않을까 싶네요.
국대는 경기가 너무 적어서 사실 감독으로서 할 일이 많지 않다고 생각해요.
후보로 거론된 김학범은 정말 아닙니다. U-23 감독때도 아무때나 선수 차출해서 한게 체력훈련이고 올림픽때도 김민재 와카 선발하려고 전북에 임대하라고 월권 부리고 그러면서 팀 분위기 작살나고 그런것들이 모여서 멕시코전에 참패로 나온겁니다. (물론 전술도 없었....)
최용수는 결과는 내는 감독이긴 한데 영혼의 텐백 축구라 아마 1경기 하면 재미 없다고 난리칠 가능성이 크고요
무엇보다 벤투감독 밑에서 수준급의 트레이닝 세션 받다가 국내감독이 오면 이건 뭐임??? 이렇게 선수들이 생각할 거고 의도하지 않아도 안밖에서 말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리그내 빅클럽 가서 검증(?)이 필요 할 것 같기도 하고요
무엇보다 국내 축구계의 비주류 라인일 것으로 보이는 김기동 감독을 협회에서 후보군으로 고려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결과물도 좋지 않았는데 왜 거론되는 것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