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가 어떻게 하다보니 2개가 되었습니다
사실상 둘 중 하나는 필요가 없는 상황인데 뭘 써야 할까 난감 하더군요
냉장고의 냉장실은 3도 정도로 유지가 되고 냉동실은 영하17도 정도고 공간은 냉장7 냉동3 정도 입니다.
김치냉장고는 하단 2개는 서랍형 상단 2개 양문형으로 상단 2칸은 냉동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영하 2-3도 정도의 온도를 지니는것 같습니다.
공간이 다르지만 같다는 가정하에 가장 큰 차이는 냉동고의 온도 인데요
보통 냉동식품들이 영하 17~18도에서 보관 하라고 되어 있는데 사실 고기 같은건 김치냉장고의 냉동칸에 넣을 때가
더 맛있는 거 같더라구요 ㄷㄷㄷ
과일이나 채소들 보관도 김치냉장고의 야채보관 모드에서 훨씬 오래 보관이 되구요
냉장고에서의 용도가 일반적인 반찬보관이 아니다보니 음료수, 고추장, 된장, 우유, 쌀 정도이고
냉동고는 만두, 아이스크림, 얼린카레, 얼린국, 얼린 밥, 미리 썰어놓은 대파, 고추가루, 새우, 빵 정도인데
1년된 김치냉장고를 그냥 쓸지
10년 넘은 냉장고를 그냥 처분해 버리고 나중에 필요하면 다시 살지 고민 이네요
김치냉장고를 안써봤으면 그냥 닥 냉장고 였을텐데 김치냉장고의 그 금방 녹아 버리는 냉동실의 맛을 보니 선뜻 놓기가 어렵네요 ㄷㄷ
김치냉장고는 항상 정해진 온도를 유지하는데 비해 냉장고는 3도라 설정 되도 온도 변화 폭이 커서 한번에 돌아가고 그래서 조용했다 시끄러웠다 한다고요 ㅎㅎ
김치냉장고가 일반 냉장고와 용량 대비해서는 비싸더라구요 왜 그런가 찾아보니
일반 냉장고는 냉기가 냉기 구멍에서 몰빵 해서 나오는게 전부 이지만 김치냉장고는 그런식으로 냉장을 해서는
김치가 위 아래 온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전면에서 냉기에 노출 되도록 만들어 졌다고 알고 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