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것은 꺽이지 않는 마음 이란 얘기를 저같으면 꼭 축전 안에 넣었을 것 같습니다. 화이팅 대신에... 받은 감동이 무엇인지 어떤 희망을 얻었는지 그래서 어떤 마음으로 응원하는지 아무 것도 없고 아자아자 화이팅만 있는 공허한 글이네요... 윤석열의 수준 그리고 참모진의 수준이 너무 떨어져 참 걱정입니다.
도대체 뭐하면서 월급들을 축내나 모르겠네요.
저 '파이팅'은 굥이 좋아하는 쌍따봉 같은 느낌입니다.
예시가 마음에 좀 안들기는 하지만... 원 글을 안바꾸고 교정만 해주는 선에선 저 이상 나오기 힘들어 보입니다.
워낙 아무것도 없는 글이라..
기량...정도로만 썼어도 됐는데 말이죠,.
저런 류의 인간들은 잠재력을 자신으로 착각하고 사는데.... 실제로는 잠재력 따윈 없습니다.
경박함의 대마왕입니다
문장이 굉장히 어색해요
뭔가... 신입 사원이 처음 쓴 이메일 보는 느낌이예요...
고심끝에 만들었을텐데
이번 축전 역시
갈기갈기 발겨지니
닭을 튀겨 내놨나 봅니다.
일을 하라고 일을!!!
정말 간결하고 적확한 표현을 쓰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그가 쓰는 글은 짧은 문장으로 딱딱 떨어지는데, 글이 명쾌하다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축전이라길래 읽어보는데...첫 문단 첫 문장부터가 글의 목적이 뭔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대통령 보좌한다는 이들의
글실력이 저것 밖에 안되는 것인지.
그리고 저 형편없는 글을 오케이한
대통령의 식견 또한 한없이 초라하네요.
5번은 정말 제대로 입니다.
이 축전 쓴 사람이 누군지 높은 확률로 예상가능하겠네요..
머리가 나빠가 검사도 삼수 사수해서 들어간 놈인데..
부끄러운지도 모르고 천지를 다니는 넘인데...
위기가 닥쳐오면 위기를 그대로 직면할것이고,
참사가 닥치면 참사 그대로 모든국민은 감수해야 합니다.
기회는 당연히 날려버릴 꺼고요. 4년 6개월간 다이나믹 코리아!!
문재인 대통령 현역 당시의 글쓰기 담당관이 누구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간 담화문이나 축전의 수준으로 보아 만만찮은 분이 맡았으리라 짐작합니다.
지금이야 뭐 누가 썼는지도 모를 개발새발 ㅋㅋㅋ 윤가는 너무 쉽게 대통령이 됐다는 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그러니 글쓰기해 줄 인재조차 없고, 있다 한들 자기 아집으로 인해 쓸 생각도 애초에 없지요.
하나하나에 정성스러운 검토를 기울여도 모자란 게 대통령의 일인데. 답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