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전부터 3차전까지 손흥민의 마스크 부작용이 상당한것 같습니다.
마스크를 착용하면 당연히 시야가 좁아지게 마련입니다.
다른 선수들의 패스 부족도 있겠지만 볼을 잡는것도 그렇고 드리블 하는것도 그렇고 상대 선수를 보는것도 프로팀에서 경기와 너무 달랐습니다.
저는 그래서 왜 마스크를 저렇게 제작을 했을까?
흘러 내리지 않도록 머리 위쪽에도 밴드를 만들면 코와 눈섭 밑쪽은 없어도 될것 같은데 말입니다.
눈 밑과 코 부분에 장애물이 있게될 경우 드리블을 하기 위해 고개를 더 숙여야합니다.
고개를 많이 숙이다보니 불필요한 동작이 많아 100프로 실력을 발휘할 수 없게 되는것이죠.
마스크는 영국에서 제작 되었고 16강은 부터는 새로운 마스크 착용하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전반전은 좀 쉬고 후반전에 투입 하는것 또한 고려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전 머리뒤로 넘어가는 밴드라인이 하나인것도 맘에 안들더라구요.
2. 그래도 뛰어야 한다면 그나마 저게 부상 부위에 최적화 된 형태다.. 라는게 주된 의견 같더군요.
그리고 흘러내리는 경우는 별로 없고 보통 위로 들리더라구요 턱끈을 만들면 어떨까 싶긴 한데 더 좋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골절된 사람이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할 일이지요
이번 시즌 심리적 문제인건지 몸 컨디션이 안좋은것같습니다
스피드, 볼컨트롤, 슛팅 감각 등등
토트넘에서 보여줬던 그 모습은 아닙니다
전 안나왔음 싶었네요 손흥민 오래 보고 싶어서, 괜히 덧나서 부상이 오래가면 본인커리어에 더 안 좋을 듯 하고 월드컵 그거 뭐라고 싶어서요.
안경도 안 끼던 사람이 끼면 시야좁아지고 발도 헛디디는데, 저건 어떻겠어요 감안하고 봐야죠.
근데 흥민이는 골절부가 다 붙지 않은 상태라 압박이 가해지면 안되서 저렇게 만드는게 최선이었다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