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일처제의 정착이 아닌가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기독교를 포함한 모든 종교가 현대에는 부작용이 훨씬 더 많다고 보지만…
기독교로 인해 일부일처제가 정착안되었으면 아마 저부터도 결혼 못했을듯요.
일부다처제가 광범위하게 허용된 사회에서는 남성의 약 40프로가 짝을 구하지 못하고 평생 일만 하다가 이른 나이에 죽었다는군요 ㅠ
(현대에도 일부다처제가 허용된 일부 지역들은 비슷한 문제가 있음)
개인적으로는 기독교를 포함한 모든 종교가 현대에는 부작용이 훨씬 더 많다고 보지만…
기독교로 인해 일부일처제가 정착안되었으면 아마 저부터도 결혼 못했을듯요.
일부다처제가 광범위하게 허용된 사회에서는 남성의 약 40프로가 짝을 구하지 못하고 평생 일만 하다가 이른 나이에 죽었다는군요 ㅠ
(현대에도 일부다처제가 허용된 일부 지역들은 비슷한 문제가 있음)
몰몬교, 안식교 등도 초기엔 일부다처주의였습니다.
일부다처가 아니라도 다산(셋이상)비율이 상대로 높을 겁니다.
조선 초기만 해도 법으로 중혼을 금지했습니다. 일부일처제죠.
지배계층 - 양반들은 첩을 들이지 않았냐고요?
그건 기독교 국가들인 유럽 귀족들도 그랬고요.
2. 선지자 사무엘은 두번째 부인의 아들이었습니다. 재혼이 아니라 말 그대로 부인 넘버2요.
3. 구약을 계승한 이슬람교는 일부다처제입니다.
4. 기독교가 언제부터 일부일처제의 종교가 된 것인지 좀 궁금하긴 합니다 ^^
5. 한편 <천국의 깃발 아래>라는 FX드라마를 보니 몰몬교의 역사에서는 일부다처제로 인한 갈등이 매우 심했던 것 같습니다.
여기저기서 수고가 많으십니다 😉
1. "다른 회원 댓글에 함부로 빈댓글 다는 것은 예의가 아닙니다"는 내용은 고인류학에서 커버하기는 어려운 소재일 것 같기는 합니다.
2. 오히려 예의에 대한 건 유교에서 다룰만한 주제이겠지요.
3. 근데 기독교도 마찬가지지만, 유교도 요즘 그다지 횐영받는 사상이 아니긴 하죠 😅
1. "일부일처제는 꽤 오래전부터 존재했다"는 주장에는 반박이 있는데, 저의 주장에 대해서는 반박이 없는 것인가요?
2. 설마 빈댓글도 반박이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3. 제가 알기로는, 침묵은 반박이 아닙니다.
4. 침묵은 금입니다.
1. 우와~! 드디어 침묵을 깨고 분연히 일어나셨군요~!!! 정말 안되는 손가락 타자로 열심히 타이핑한 보람이 있습니다~!!! 😀
2. 근데 어느 부분이 분연히 일어나게 하신 스위치가 되었을까요? 사실 이럴때마다 궁금하긴 합니다.
성경에 나오는 일부다처제 및 중혼의 첫번째 예는 창세기 4:19에 있는 라멕의 경우입니다: “라멕이 두 아내를 맞이하였더라”. 구약 성경에 나오는 몇몇 유명한 사람들은 일부다처자였습니다. 아브라함, 야곱, 다윗, 솔로몬 외에도 여러 사람들이 복수의 아내를 두었습니다. 사무엘하 12:8을 보면, 하나님은 나단 선지자를 통해 말씀하시는데, 다윗의 아내와 첩이 부족하다면 더 주었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열왕기상 11:3에 따르면, 솔로몬은 700명의 아내와 300명의 첩 (아내보다 낮은 신분)을 두었습니다.
바울이 죄악으로 지적한 것은 음행 등의 성적 범죄였지 일부다처의 결혼 제도가 아니었다(고전 6:15-20, 7:1-16).
사실 초대 교회 지도자들이 일부다처를 여전히 유지하고 있었을 수도 있다. 그래서 바울은 교회 지도자들에게 일부일처를 권면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