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는 신념이라 바뀌지 않고 친구사이에 나눌 주제가 아니라는 댓글이 있던데 친구 사이에 정치 이야기를 못할 정도면 그게 친구라고 불릴 존재인지도 모르겠고 우리나라의 정치 상황이 신념으로 퉁칠 문제도 아닌것 같고요.
사람으로서의 기본적인 배려심과 도덕심이 있는건데 2번당을 지지한다는건 그냥 도덕 자체가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저희 친구들은 다들 정치 이야기 꺼리낌 없이 합니다.
정치는 신념이라 바뀌지 않고 친구사이에 나눌 주제가 아니라는 댓글이 있던데 친구 사이에 정치 이야기를 못할 정도면 그게 친구라고 불릴 존재인지도 모르겠고 우리나라의 정치 상황이 신념으로 퉁칠 문제도 아닌것 같고요.
사람으로서의 기본적인 배려심과 도덕심이 있는건데 2번당을 지지한다는건 그냥 도덕 자체가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저희 친구들은 다들 정치 이야기 꺼리낌 없이 합니다.
▶◀사법부
개중에는 2찍도 있지만 못할 이유는 또 뭔가요
타향살이 정서적으로 힘드네요. 대구....
친구랑 정치 얘기 1도 안합니다
요즘 같은 때 정치 이야기를 안하기가 쉽지가 않고, 그 부분을 피하려다 보면 결국 속내를 숨기고 피상적인 이야기만 하는데 그런 식으로는 친한 관계를 이어가기 어렵더라고요. (2번이라는 사실 자체가 크게 실망스러워서 정이 좀 떨어지기도 하고요)
노력을 하든 안하든 우리나라 현 상황에서 2번들과 친한 관계를 유지하기란 어려운 일이더군요..
'정치 이야기를 나눌 수 없다면 친구라 불릴 존재가 아니다' 라는 글쓴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삼가는거지 ..아예 절대금물사항은 아니죠,,,
2찍인 주변인들과 이야기하면 어떻게 하냐구요? 그냥 정치에 관심없는 척 하면서 딴 주제로 돌립니다. 그게 아니면 결국은 싸우거나 서로 기분 상하게 되더라구요.
정치성향이 달라서 투닥 대지만 또 같이 앉아서 정치 얘기를 할 수 있다면, 등 뒤를 내어 줄 수 있는 친구가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