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주홍 기자 =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고양이의 탈을 쓴 호랑이"에 빗대며 민주당의 분당(分黨) 가능성을 재차 점쳤다.
박 전 장관은 지난달 30일 오후 KBS 라디오에 나와 '이 대표가 (전당대회에) 출마하면 분당 가능성도 있다고 경고했는데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그때 제가 (이 대표가) 고양이의 탈을 쓴 호랑이와 같은 모습을 보여서는 안 된다는 요지의 이야기를 했다"며 "그것과 유사하게 돼 굉장히 가슴이 아프다"고 답했다.
앞서 박 전 장관은 지난 5월 페이스북에 이 대표의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및 공천 확정과 관련, "문득 민화에서 보았던 '고양이 탈을 쓴 호랑이' 그림을 떠올리게 했다. 정치인들은 가면을 쓰고 사는 존재라고들 하지만, 한편으로 가장 진심과 본질이 중요한 사람들"이라고 적었다.
박 전 장관은 지난 6월 말에는 이 대표의 당 대표 도전에 대해 "당이 굉장히 혼란스럽고 분당 가능성이 있지 않으냐 걱정이 많다"며 반대한 바 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1201043800001?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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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복당 추진에다가 정동영, 주승용, 천정배, 유성엽 그저 할 말을 잃었습니다.
도로 민주당이 되면 안 되는데 분리수거 한번 하기 참 힘드네요.
정치하면 안되는 구시대 수박들은 이제 역사속으로 사라져야지요.
이 부류들은 참..신의가 없네요.
다음 총선에서도 국회의원 자리 잡을수 있는지 두고 봅시다..쉽지 않을꺼예요..
백수 기원 힙니다.
그냥 호랑이가 되면 되겠네요
원래 이랬나요..
어휴..
캬악 퉤. 코로나 걸리니 가래가 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