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알못입니다, 양해 바랍니다.
1. 감독이 레드카드를 받을 수 있다. : 태어나서 처음 봄
2. 레드카드 받은 감독은 관중석에 앉아서 무전기? 폰 등등으로 지시를 내린다 : 축구장 폭파하려는 스파이같음. 정말 태어나서 처음 봄
3. 웃통을 벗으면 옐로 카드 받는다.
역전골 넣었는데 벤감독님이 너무 화를 내셔서, "저렇게 진작 넣지!"하고 화내시는 건가?? 했었는데 그게 옐로카드;;;
근데... 벗으니까 무슨 스포츠브라같아서 급 개그화됨... 황선수는 대체 왜 벗은 거죠....?
근데 벤감독님 화나시면 음... 삐친 소년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이거요...
3번은 선수들의 위치와 활동량을 기록하기 위한 gps장치를 장착하기 위한 기능성 이너웨어에요 ㅎㅎ
-> Bench에 앉아 있는 선수들도 카드 받을 수 있습니다. ㅋㅋ
2. 레드카드 받은 감독은 관중석에 앉아서 무전기? 폰 등등으로 지시를 내린다 : 축구장 폭파하려는 스파이같음. 정말 태어나서 처음 봄
-> 공식적으로 무전기/폰으로 지시 불가능 합니다. 아마도 옆에 앉아 있는 코치가 대신 전달? 하는 꼼수 쓴듯 합니다. 물론 15분 휴식시간에도 locker room 에 못들어갑니다.
3. 웃통을 벗으면 옐로 카드 받는다.
역전골 넣었는데 벤감독님이 너무 화를 내셔서, "저렇게 진작 넣지!"하고 화내시는 건가?? 했었는데 그게 옐로카드;;;
근데... 벗으니까 무슨 스포츠브라같아서 급 개그화됨... 황선수는 대체 왜 벗은 거죠....?
-> 선수들 동선 확인할 수 있는 GPS 발신기가 목뒤쪽에 있습니다. 그거 때문에 입은 속옷? 입니다. 모든 선수가 다 입고 있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gj1u5XqAhzA?feature=share
그래서 진실이 뭔지 궁금해졌습니다.
대회 조직위에서 모든 팀에게 착용을 지시 했을것 같지는 않고 우리 대표팀 내에서 자체적으로 사용한게 아닌가 싶네요.
고로 없는 팀도 있습니다만 있어도 무방합니다.
저 불필요하게 받은 경고 한장이 나중에 어떤 영향을 줄지 모르기에…
그것 때문에 8강이나 4강 출전 못할 수도 있기 때문에 불필요하긴 했습니다.
그 베테랑 노장이라는 지루도 감정컨트롤을 못하고 카드1장을 잊고있다가 상의 탈의하고 퇴장당한 게 1달도 안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