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로 갬비슨인데 원래는 천으로 만든 갑옷입니다.
천을 누벼서 만든 일종의 패딩입니다.
농노나 농민 징집병들, 하급 병사들은 여기에 잭체인, 투구, 방패 등을 갖춰 입었고
맨앳암즈, 기사 등은 여기 위에 사슬갑옷, 판금갑옷을 쎠 입었죠.


워낙에 저게 편하고 따뜻한지라 나중에는 일상복으로도 자리잡게 됩니다.
귀족들이나 왕의 경우 비단 등 각종 화려한 천을 이용해서 장식하기도 했죠.
암살에도 어느정도 대비 가능하면서 실용적인지라 가능한 현상이었습니다.


사실 이런 류의 천갑옷은 유럽 뿐만 아니라 동아시아에도 있는데 두정갑이 대표적입니다.
단 두정갑은 천갑옷에 철판을 더해서 판금갑 바로 아래 수준으로 방호력이 좋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저 철판을 빼도 어느정도 방호력을 가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