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기자는 지난 13일 MBC 총파업 현장에서 김성주를 향해 "진짜 패고 싶다"고 말하면서 그의 누나 김윤덕 기자에게는 "예의 없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주 기자는 "어제 오랜만에 시사인 사무실에 갔는데 조선일보 기자인 김성주 누나에게서 전화가 왔다"며 "강재형 아나운서가 시사인에 파업일지를 쓰는데 김성주의 이름이 한 줄 들어갔다고 항의하려고 전화를 했다. 매너나 예의라고는 하나도 없이 윽박지르고 있더라"라고 말했다.
주 기자는 2012년 총파업 당시를 언급하며 "많은 아나운서, 진행자들이 파업에 동참하겠다고 마이크를 내려놨다. 스포츠 캐스터들도 내려놨다. 그런데 그 자리를 다른 사람들이, 보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마이크를 잡았다"면서 "김성주가 특별히 많이 잡았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그런 사람이 더 밉다. 진짜 패고 싶다"고 덧붙였다
싸가지상실증
IP 223.♡.56.62
12-03
2022-12-03 13: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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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d. strange님 김성주는 좃선일보 지 누나말고도 자기 처한테 어떻게 했는지나 결혼전 파혼한 약혼녀나 이야기보면 파파괴에요.. 2찍 자격보유
IP 223.♡.33.63
12-03
2022-12-03 13: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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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감독님 때문에 봅니다...
Ice뷁
IP 125.♡.148.199
12-03
2022-12-03 14: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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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님이 배성재 보자고 SBS 돌렸다가 제가 MBC 보자고 하는 동안 만회골.. 후반 또 SBS 보다가 MBC봐야 골 넣는다고 보니까 기적의 역전골... MBC 아페로도 쭈욱 보기로 했어요.ㅋㅋ
남철
IP 121.♡.21.37
12-03
2022-12-03 14: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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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내내 힘들었지만, 그래도 채널을 돌리지 않았다. 나 스스로 참 대견하다. 고 생각합니다
얘 땜에 sbs 보는데..
김성주가 이닌 MBC를 응원하는 겁니다
미신같지만 16강은 그냥 kbs로 볼거예요. 뉴스는 mbc 봅니다 ㅋ
전 KBS보다가 뭔가 싱거워서 채널봣더니
KBS라 MBC로 채널돌렸어요
재미도!! 미신도 다잡은 MBC
익숙한 목소리가 좋긴 합니다
김성주 누나는 진상이고요.
주 기자는 지난 13일 MBC 총파업 현장에서 김성주를 향해 "진짜 패고 싶다"고 말하면서 그의 누나 김윤덕 기자에게는 "예의 없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주 기자는 "어제 오랜만에 시사인 사무실에 갔는데 조선일보 기자인 김성주 누나에게서 전화가 왔다"며 "강재형 아나운서가 시사인에 파업일지를 쓰는데 김성주의 이름이 한 줄 들어갔다고 항의하려고 전화를 했다. 매너나 예의라고는 하나도 없이 윽박지르고 있더라"라고 말했다.
주 기자는 2012년 총파업 당시를 언급하며 "많은 아나운서, 진행자들이 파업에 동참하겠다고 마이크를 내려놨다. 스포츠 캐스터들도 내려놨다. 그런데 그 자리를 다른 사람들이, 보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마이크를 잡았다"면서 "김성주가 특별히 많이 잡았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그런 사람이 더 밉다. 진짜 패고 싶다"고 덧붙였다
김성주는 좃선일보 지 누나말고도
자기 처한테 어떻게 했는지나 결혼전 파혼한 약혼녀나 이야기보면 파파괴에요.. 2찍 자격보유
후반 또 SBS 보다가 MBC봐야 골 넣는다고 보니까 기적의 역전골...
MBC 아페로도 쭈욱 보기로 했어요.ㅋㅋ
나 스스로 참 대견하다.
고 생각합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170772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256355CLIEN
국민 반응 이네요
저만 느낀게 아니였나봐요…김성주 님 좀 실망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