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21202143601524
영국 런던에 유럽 최대 대사관을 지으려던 중국의 계획이 물거품이 될 위기에 처했다.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런던의 타워햄릿 시의원들은 이사회를 열고 중국이 런던탑 근처에 새 대사관을 건설하려는 계획에 거부 결정을 내렸다.
앞서 중국은 영국의 국영 동전 생산지였던 왕립조폐국 부지를 2018년 약 4000억원(2억5500만파운드)에 매입한 바 있다. 중국은 인근 메릴본에 위치한 대사관을 조폐국 부지로 옮기면서 유럽 내 최대규모 대사관을 건설한다는 계획을 세웠었다. 세계적인 건축가로 유명한 영국출신 데이비드 치퍼필드가 대사관 설계에 나서기도 했다.
...(중략)...
블룸버그에 따르면, 해당 지역위원회는 중국의 소수민족탄압 등에 반대하는 의미로 해당 부지 일대의 지역명을 텐안먼광장, 홍콩도로, 위구르법원 등으로 바꾸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세상 흉악한 건 다 영국이 만들었지만
이건 좀 쩌셨습니다 ㄷㄷㄷㄷ
허컥....? ㅋㅋㅋㅋ
아편 공급의 공수가 뒤바뀌는…?
마약성 진통제인가요? 중국에서 불법으로 미국으로 유입되는 바람에 좀비화 된 사람들 많다고 하던것 같은데 말이죠.
역사에서 배운 방법인가요 ㄷㄷㄷㄷㄷㅋㅋ
돈만으로 되지 않는다, 라는 것을 영국이 보여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