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부상 아웃
손흥민 부상 부진
황의조 부진
굳이 추가하자면 3백 할려고 박지수 점찍었다가 마지막 평가전에서 부상당한거?
이강인 권창훈 기용은 이거에 비하면 그냥 소소한 문제일 뿐입니다.
황의조 부진은 조규성이 올라와서 어느정도 커버가 되지만
황희찬/손흥민 문제는 해결할 수 없습니다.
애당초 저 둘 없는 대표팀은 상정 안했으니까
그런데 손흥민은 대회 한달 전에, 그리고 황희찬은 소집해서 까보니 부상
답 없죠
그냥 운이 X나게 없는겁니다.
거기다가 4선의 핵심중의 핵심인 김진수 김민재는 소속팀에서 걸레가 되어서 돌아왔고...
축구의 방향은 만족스럽습니다만
불운이 많이 겹쳤습니다.
우리나라는 뎁스가 좋지 않으니까요.
그래서 그냥 X같다 뿐이지 누굴 욕하고 그런 마음은 별로 안드네요.
다만 이용수/황보관이 무서울 뿐이죠.
소집 해서 안건 아닌걸로 압니다.
뭘 해도 잘 풀릴 수가 없어요.
억제기 깨부수고 좋은 결과 있기를...
이게 젤 크죠 ㅠㅠ
가나전도 부상 아니었으면 비기기라도 할 수 있었던 경기..
김민재 선수 너무 안타까워요 구자철과 대화 내용도 보면..
포르투갈에게 속절없이 지더라도 할말 없읍니다
부디 다들 더이상 다치지만 않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운이 없는것도 맞는데 대회라는게 결국 결과를 무시할수는 없고 올림픽같은경우도 결국 메달이 중요하니까요
이용수와 황보관
결정적으로 한국은 군대를 갑니다 ㅋㅋ
3차전에 이재성이 못나오면 그런것도 아니겠지만 ㅠㅠ
축협을 사조직화 한 흉가 정씨일가와
그 시다바리 것들이 문제이지요
정씨일가의 ()빨아제끼면서 축협에서 오랫동안 해쳐먹고 사는 것들
정말 지긋지긋합니다
우리 국민들은
4년마다 답답해하고 비난하는 것을 반복적으로 하고
축협은
그때그때 마다 국민들 냄비근성 이용해먹고
감독자질 없으면서
고작 해외 선진축국 국가에서 연수받고 지도자 자격 따고
정씨일가에 눈에 들어
각 대표팀 감독하고
하는 것이 대한민국 축구계 현실
우리는 다음 북중미 월드컵에서 똑같은 내용으로 비난하고 답답해할것이
뻔합니다
지금까지 축협이 운영비용 공개한적이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막연하게 회장의 사비가 많이 들어간다는 정도
그러나
축협이 받는 스폰비와 저지 판매금 꽤나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고액 연봉의 일류감독으로 데려오지 못한다고 하면서
정씨 일가 시다바리들인 축협 임원들 연봉은 고액인것으로도 알고 있고요
과거 신문선 해설 위원등이 축협 회장 선거에 나서면서 밝힌 축협 현실 내용등이
꽤 충격적으로 기억합니다
요즘은 이런거 그냥 공개합니다.
https://www.kfa.or.kr/img_src/business_plan/2021_business_plan_01.pdf
더 자세한것도 요청하거나 찾아보면 줄걸요
황의조, 황희찬, 권창훈, 손흥민 소속팀에서 출전을 못하거나 안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지 오래 됐습니다.
1) 월드컵 직전까지 괜찮다가 하필 월드컵 시작하면서 컨디션이 너무 나빠진 상황 (운도 없지 참..)
2) 이번 시즌 계속 컨디션 나쁘고 소속팀에서도 경기를 나오지 못하거나 경기력이 나쁜 상황
1)과 2)는 다르죠. 글쓴 분은 이걸 교묘하게 섞어서 말씀하시는 거 같아요.
9월 소집 때 기회가 있었는데, 감독 본인이 주야장천 쓰던 선수만 쓰고, 이 선수들로 책임지겠다고 한 거 아닌가요.
그럼 이제 포르투갈 전을 잡고, 당당하게 "내가 맞았지?"라고 하는 일만 남은겁니다.
그런데 이강인을 중용하면서 결과를 내게 되는거라, 감독 스스로 아이러니한 상황을 만들어서리..
황희찬은 대표팀에선 잘했구요.
손흥민은 부상 안당했으면 잘했을 겁니다. 소속팀에서 개떡같이 쓰는게 눈에 보여서요.
황의조는 조규성으로 대체했고
욕먹는 나상호 권창훈 둘중 나상호는 다들 인정했고 권창훈은 미비했네요
황희찬 손흥민 문제가 크고 나머지는 지엽적인 문제입니다. 대체 가능하구요.
벤투가 이강인을 선발하지 않을 때 명분이 머였죠? 소속팀에서 꾸준히 나와야 된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왜 그 잣대가 황희찬, 황의조에는 적용이 되지 않는거죠?
권창훈 이번 시즌 리그 경기 스탯 보면 대표팀에 뽑힐 수 없습니다.
손흥민도 냉정한 얘기지만, 벤치에서 응원하다가 후반전에 슈퍼 서브 정도로 나오는 게 맞다고 봅니다.
(마스크때매 슈팅은 슈팅대로 안되고, 손흥민 때매 김진수에 수비 부하가 너무 걸려요.)
대표팀에선 잘 했다는게, 이번 시즌 시작되고 나서 대표팀 소집을 몇 번이나 했다구요.
월드컵은, 해당 경기에 컨디션이 좋고 준비가 된 선수가 출전해야 하는 것이지, 그동안 잘 했던 선수가 나가는 경기가 아니잔아요?
황희찬에겐 순수 공격롤만 부여했기에 황희찬 나오면 이강인은 못나온다고 생각하구요.
대회 한달전에 두 선수가 부러진 상황은 감독으로는 상정할 수 없죠.
벤투의 훈련특성상 실전에 안나와도 훈련만으로도 어느정도 팀에 적응시킬 수 있었고
실제로 이강인이 나와서 활약을 해주었죠.
결국 부상 제외하고 컨디션 난조인 것은 황의조 권창훈 뿐입니다. 둘다 교체했구요.
대표팀에서 꾸준히 잘해온 선수면, 월드컵 경기의 팀 전체 경기력을 하락시키는 한이 있더라도 데리고 가서 경기에 뛰게 해야 하는 거냐는 겁니다. 시즌 중에 경기력 저하가 왔으면, 그게 부상 때문이던, 체력 저하던, 9월 대표소집 때 플랜 B를 가동 했어야죠.
다 양보해서 대표팀에서 꾸준히 잘해온 선수를 뽑는 게 벤투의 철학이라면, 조규성, 이강인을 월드컵에서 뛰게하면 안되죠. 그동안 대표팀에서 보여준 게 없는데요.
기준이 왔다 갔다 하시니까 드리는 말씀입니다.
이제는 K리그 득점왕을 명분으로 갖고 오시는군요.
그럼,
14골 3어시스트 올린 이승우가 8골 4어시의 나상호, 0골 2어시의 권창훈에 밀려 조규성에서 예로 든 그 얼마 안되는 기회도 못 받았는데, 이건 또 다른 기준을 갖고 말씀하실거죠? 이제는 또 수비력 이런 거 갖고 오시려나요?
그리고 다들 이강인이 선발이 아니라 슈퍼서브로 뛸거라 생각했다는 논리는 머죠?
이강인은 축구팬들이나 평론가들이 데려는 갈꺼다. 득점이 필요하거나 할때 쓸꺼다 라는 말을 많이 했습니다.
글쓴분의 기준이 계속 바뀌는 것도 참 그런데,, 다 그렇다 쳐도. 그 기준대로..
이강인은 1선, 2선, 때로는 3선까지 소속팀에서 소화했는데, 대표팀에서 기회를 받지 못한 이유는 머죠?
처음에는, 대표팀에서 보여준 게 있어야 기회를 주는 거다.
그 다음은 K리그에서 잘해서 기회를 받은 거다.
그 다음은 여러 포지션을 소화해야 기회를 받는 거다.
그 다음은 피지컬을 갖고 있어야 기회를 받는 거다.
계속 기준이 바뀌시니 논리를 이해하기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