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농담반 섞어서 몸만 오라고해서 몸만 간다고합니다... 젊었을땐 인기 많아서 아무나 골라잡고 갈 줄 알았는데... 미래의 동서를 위해 시한수 읊어봅니다. 도무지 보이지 않는 미래지만 망망대해와 같은 미래지만 처와 함께 잘 헤쳐나가길.
망원경 들고 산에 올라가
쳐 놀고 싶다.
제부는 여동생의 남편 이고요
yo
...그런 게 가능한 거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