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월급 받는 기준으로
말씀 드리자면 요식업 선배님들 많이 계시지만
그냥 제가 느낀점 말씀드릴게요
장점
일단 돈쓸게 많이 없습니다.
보통 큰곳은 숙소제공 까지 하는곳도
있습니다.
저는 작지만 투룸 혼자사는 집도있고
업장이랑 집이랑 가까워서
걸어 다닙니다 대략 10에서 15분거리
교통비 절약이 되서 좋습니다.
식사 간식 음료
식사는 보통 가게어서 2끼 또는 3끼 해결합니다.
간식도 뭐 요리사 두명 세명 있으니 음식
걱정은 없습니다 사먹거나 시켜먹지 않네요
음료도 카페라떼 만들어먹고 주스도
만들어 먹습니다. 단 전 흡연을 하기에
담배값 정도 들어가고 먹고 싶은 음식
있으면 재료만 사와서 만들어 먹습니다..
장점이라면 돈 쓸때가 없다는점
그래서 노름만 안하면 돈잘모을수 있습니다.
ㅋㅋㅋㅋㅋ(전 안합니다)
단점
일단 집자는 시간 말고는 가게에 있으니
주위 사람과 만날시간이 없어서
지인들과 멀어지고 사람이 아주 고파집니다.ㅜㅜ
12시 에서 12시 일할때 진짜 집에서 혼자
혼자 혼술 하면서 몇번 울었습니다.
그나마 지금은 10 10이라 낫네요.
연락할 사람이라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항상 같이 먹어줄 사람 없으니
혼술을 하게 됩니다.
근데 혼술딱하게되면 두시간 정도
혼자 유트브나 티비보면서 놀면
나만의 크로즈 타임이 옵니다.
씻고 자고 이걸 매일 반복하죠.ㅎ
여튼 장점이라면 돈을 본인만
허튼곳에 안쓴다면 좀 힘들어도
주위 환경자체가 돈을 많이 모을수 있다는점
단점은 외롭고 사람이 그립다는점
쉬는 날이 없다는점 이정도가 되겠네요
12시간 일한다고 12시간근무 아니고
쉬는시간도 있고 손님없을땐 그래도
편하게 합니다.
본인 능력이긴 하지만 ㅎ
뭐 선택한건 후회 없는데
그래도 잼나게 귀중한 나만의 시간은
잘 활용할려고 노력합니다.ㅎ
모든 요식업 종사자분들 화이팅 입니다.
같이 힘내요. 화이팅
1. 나이들면서 친구들과 교류가 거의 없습니다.
2. 이젠 회사에서 술 먹는 분위기가 아닙니다.
3. 그래서 집에서 혼술합니다.
자리라도 근데 제가 퇴근이 늦어서.ㅜ
창업하기 위해 경험 겸 일해보고 있는데, 역시 주방일이 만만치 않네요.
이걸 업으로 생활하시는 분들은 참 대단하다 느꼈고, 창업하면 나도 저러고 있겠다 싶은 마음에 그냥 예전 일 할걸 그랬나 싶기도 합니다. ㅎㅎ
대충 2달 넘겨서 같은 업장에 있는데 옮길 날만 헤아리고 있네요. 오늘 예약만 90명이 넘어서 정신없었어요.
백종원 선생님이 말한대로 좀 작은 규모의 홀과 주방을 전부 할 수 있는 업장에 옮겨가서 더 경험을 쌓고, 창업하는게 목표입니다.
시작시간은 정해져 있는데 끝나는 시간은 안 정해져 있죠. 손님이 나갈때까지…^^;
정해진 월급 외에는 늦게 집에 가도 따로 추가보수가 없고..
게다가 관리직이어서 스트레스 엄청 받았습니다.
식당 주인은 다른 지점에 상주하고 있어서 제가 일하던 지점은 저 혼자서 거의 7일씩 일하고 혼자서 관리했습니다. 저 그만두고 나니 매니저 4명 고용했더군요. 식당 규모는… 바 포함해서 400석 정도 규모였습니다.
지금하는 일은 몸은 아주 조금 더 힘든데 돈도 잘벌고 퇴직 포함 여러 혜택도 있고 더 편합니다. 정신적으로 받는 스트레스도 없고 진상 손님들 볼일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