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저씨는 남자들의 드라마죠...
저는 클량을 통해 수익창출을 하지 않습니다. !!! 69시간 주도한 놈들 잊지 맙시다. !!! 권순원(숙명여대 교수) 김기선(충남대 교수) 권혁(부산대 교수) 엄상민(경희대 교수)
왼쪽 상단에 토다 에리카라고 적혀있군요 ㄷ
순간 못 알아볼 정도로 변했네요
인상이 많이 바뀌었네요..
저는 세 번 정도 시도해서 1화 넘기도 달렸던 것 같습니다. 정말 가슴에 계속 남는 작품이에요.
세월이 지나면서 나이 먹는건 자연스러운거지만 얼굴살이 너무 많이 빠져서 몰라볼 정도예요.
자막 아니였으면 몰랐을겁니다.
중간에 여성스러워진 나가노 메이도 보이네요
짤을 보니, 일본판 포스터가 너무 발랄해보이긴 해서 오해할만하네요..
주연은 주연데로... 조연은 또 조연데로... 너무나 좋았던~
저는 1화가 너무 좋았습니다.
뭔가 먹먹해지는..
그리고 나저씨가 남자들의 드라마라니요..
삶에 지친 모든 어른들에게 위로를 주는 드라마였어요
특히 ost중에 무지개는 있다. 가사 듣고 마치 내 하루를 얘기하는거 같아서 눈물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