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중에 fx 빼고는 다 써봤네요 ㅎㅎ 물론 회사에서... 입니다. 저는 단연코 가난합니다. ㅠㅠ
너구리님
IP 58.♡.168.74
12-01
2022-12-01 16: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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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첫 맥이 LC 엿지요. 당시 평범한 월급쟁이 였던 부모님이 진짜 밥 굶어가며 사 주셧지요. 후회 안 하신다고 합니다. 지금 밥벌이가 iOS 인데다가 제가 부양 해 드리니.
IP 125.♡.210.135
12-01
2022-12-01 16: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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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는 그래도 좀 양반(?) 이었죠. 물론 Apple ][+ ][e 를 청계천에서 구해서 쓰던 시절에 비하면 폭탄같은 가격이긴 했지만.. 엘렉스컴퓨터의 횡포가 절정에 이른건 90년대 출판쪽에서 쿽을 주력으로 쓰면서 업무용이니 어쩔 수 없이 사게되었을 그때가 최고였던 것 같습니다. 충무로밥좀 먹어보신 분들은 엘렉스에 이를 가는 분들 많으실듯..
CHILD
IP 1.♡.241.46
12-01
2022-12-01 16: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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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보니 애플의 급나누기는 오랜 역사와 전통이 있었군요...ㅎㅎ
척잔덕
IP 49.♡.117.53
12-01
2022-12-01 16: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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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있으신 분들이 쓰는 컴 아닌가요 -0-
Royalguard
IP 106.♡.129.183
12-01
2022-12-01 16: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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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들어도 열받는 엘렉스죠
IP 1.♡.243.172
12-01
2022-12-01 16: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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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학생때 중고로 LC475 처음으로 구입하고 그 다음으로 파워맥 7500으로 넘어갔네요~ 당시 제가 살던 곳에 맥쓰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미국에서 파견온분이 미국으로 전화를 걸어서 인터넷을 사용하닥 전화비 폭탄맞아서, 전화국에서 저한테 연락해서 국내 인터넷 접속 가능하도록 세팅 부탁도 받아서 처음으로 미국분 파워북도 구경하고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당시 수고비로 전화비 10만원 할인권 주셨던게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게임안되서 줘도 안갖는 컴터였는데.
요
그 다음이 파워맥 7600
작고 이뻤는데..
물론 회사에서... 입니다. 저는 단연코 가난합니다. ㅠㅠ
물론 Apple ][+ ][e 를 청계천에서 구해서 쓰던 시절에 비하면 폭탄같은 가격이긴 했지만..
엘렉스컴퓨터의 횡포가 절정에 이른건 90년대 출판쪽에서 쿽을 주력으로 쓰면서 업무용이니 어쩔 수 없이 사게되었을 그때가 최고였던 것 같습니다.
충무로밥좀 먹어보신 분들은 엘렉스에 이를 가는 분들 많으실듯..
당시 제가 살던 곳에 맥쓰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미국에서 파견온분이 미국으로 전화를 걸어서 인터넷을 사용하닥
전화비 폭탄맞아서, 전화국에서 저한테 연락해서 국내 인터넷 접속 가능하도록 세팅 부탁도 받아서
처음으로 미국분 파워북도 구경하고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당시 수고비로 전화비 10만원 할인권 주셨던게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그래도 포토샵, 나이서스, 엑셀 조합은 HWP 1.51 쓰던 것과는 천지차이이긴 했죠.
대 1때 학교에 엘렉스에서 기부한 맥실 관련해서 엘렉스에 놀러간 적이 있는데, 그때 여자 대리님이 무척 미인이시고 술 잘드셨던 것도 기억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