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내에서도 지치는 사람도 있겠죠. 저정도면 양반입니다. 지금은 클리앙에서 좋은 평가 받는 송영길 전 의원도 고 노무현대통령 임기 말에는 이명박 까면서 제 2의 노무현 대통령이라는 말도 했는데 박영선의 멘트는 드라이하다 딱 그정도네요. 너무 일희일비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땡이네형님 문 당대표때 트롤링하며 나간 동료들이 댓가를 톡톡히 치르는 걸 자기 눈으로 봤고 본인은 운 좋게 남아서 장관도 하고 꿀도 빨았는데 또 저 짓거리를 한다? 이거는 천성같아요.. 민심 읽는 능력도 없는거구요. 사실상 세월호 특별법 말아먹었을때 날아갔어야 할 양반인데..
어짜피 저런 총질러들 버르장머리를 고친다고 지지자들이 몽둥이들고 벼르고 있으니 참고 넘어갈 상황도 아닌데다 구로박이 유일하게 잘하는게 청문회같이 카메라 돌아갈때는 여포급이라는건데.. 대체 공격수는 상위호환인 영감님을 영입했으니 나간다고 딱히 아쉬운 것도 없네요.
IP 118.♡.231.43
12-01
2022-12-01 10: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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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선거 뛸 때, 선거 홍보물 보면 이 아줌마도 당내에서 힘이 없구나 라고 측은해 했었는데.. 에휴, 역시 언론 출신들은 믿거네요.
HARO
IP 180.♡.219.96
12-01
2022-12-01 11: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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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이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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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박영선, 박광온 등등 언론인 출신도 참 신뢰가 안가네요...
이재명이 확실히 당권을 가지고, 공천권 행사 + 이후에 대선에 가장 가까워지면 구로마검은 언제 그랬냐는듯 이재명편에 서서 목소리를 낼겁니다.
민주당에 구로마검뿐만 아니라, 이재명이 자리 안좋아질거면 뒤통수칠인간들 넘칩니다. 박영선은 그 중에서 탑클라스 인것뿐이죠.
이때 이미 손절했습니다
“나 여기 있어요~ 관심 끊지 말아요~”
라는 뜻으로 이해하면 된다 합니다 ㅋㅋㅋ
그래서 함께하자 우리 같이 해보자
문자보내고 격려 하자 하더라구요
잠시라도 달래고 써 먹을 건 써 먹어야 맞죠 ㅋㅋ
그때와 붕어빵이네요. ㅉㅉ
그래서 선거에 나와서 한 표를 호소해도 믿음이 안 간다는 분들이 많았죠.
어쩔 수 없이 찍어주는 겁니다.
당이 한창 어려울 때 걱정하는 척 '분열'과 '분당'을 공개적으로 논하는 이들이 누군지 보십셔.
이후의 행보는 빼박입니다.
그래서 우리편일때 써먹고 말아야 하는 인물이죠.
저게 저 양반의 정체성이죠....
일거리 즉 관심주면 노선은 달라도 일은 할진 모릅니다.
총질하는 수박보다 활용할수 있는 카드라고 봅니다
물론, 딱 그정도로
저정도면 양반입니다. 지금은 클리앙에서 좋은 평가 받는 송영길 전 의원도 고 노무현대통령 임기 말에는 이명박 까면서 제 2의 노무현 대통령이라는 말도 했는데 박영선의 멘트는 드라이하다 딱 그정도네요.
너무 일희일비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박영선은 이러다가다도 대세가 이재명 쪽으로 기울어진다 싶으면 바로 태세전환 할겁니다. 좋게 얘기하면 눈치가 빠르고 (자기 이득을 위해서), 나쁘게 얘기하면 그냥 평범한 기회주의자 이지요.
수박짓 하다가 문프 편으로 돌아서니 편안해진 박영선의 모습을 패러디 한 것이었어요
근본 어디 안가는 거죠
민주당 간판없이 당선될 냥반들이 얼마나 있으려나...
저말과 말한 의도가 진짜 본인의 생각이라면 저사람도 뭔가 잡힌게 있나 의심스러울 따름입니다.
다같이 총력적으로 몰아부쳐도 힘든상황인데 또 밥그릇 싸움이라니..
따라나가면 언주랑 언니 구하러 왔구나 짤 많이 생성되겠네요.
박남매도 이번엔 반대상황이 되겠구요.
문 당대표때 트롤링하며 나간 동료들이 댓가를 톡톡히 치르는 걸 자기 눈으로 봤고
본인은 운 좋게 남아서 장관도 하고 꿀도 빨았는데
또 저 짓거리를 한다?
이거는 천성같아요.. 민심 읽는 능력도 없는거구요.
사실상 세월호 특별법 말아먹었을때 날아갔어야 할 양반인데..
어짜피 저런 총질러들 버르장머리를 고친다고
지지자들이 몽둥이들고 벼르고 있으니 참고 넘어갈 상황도 아닌데다
구로박이 유일하게 잘하는게
청문회같이 카메라 돌아갈때는 여포급이라는건데..
대체 공격수는 상위호환인 영감님을 영입했으니
나간다고 딱히 아쉬운 것도 없네요.
에휴, 역시 언론 출신들은 믿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