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애가 초등학교 4학년에 올라갑니다.
평일에는 검도(주5)/미술(주2)/피아노(주2), 공부방(주3)/영어학습지(주1) 정도 하고있습니다.
원래는 아무것도 시키지말자 주의였으나 저학년때 기본수학이나 국어는 필요할꺼같아서 학습지로 수업을했는데
덧셈뺄셈부터 너무 힘들어해서 기본적으로 수업은 따라갈 수있을정도의 능력은 필요하다 생각되어 공부방도 보내고 영어학습지도 시키고 있네요.
검도/ 미술/ 피아노는 단순히 시간 때우려 보낸다기보다 검도는 가서 뛰어놀고 운동하기
미술/피아노는 성인이 되어서까지의 취미활동과 연계를 생각하고 시키고있습니다.
검도는 중학생되더라도 꾸준히 했으면 좋겠고.. 미술은 4학년이 되면 영어학원을 보낼 생각이라 올해가 마지막이 될거같네요.
피아노는 집으로 선생님이 오셔서.. 본인이 할수있다고 할때까지는 시킬 생각입니다.
이제 곧 방학인데.. 여름방학까지는 방학때는 별도로 뭘 추가로 더 시키거나 한적이 없고 학기중과 똑같이 하고 나머지 시간은 열심히 놀도록 했습니다. 수영을 배워보고싶어하길래 이번 겨울방학은 오전타임 수영을 등록해서 기본적인 영법들을 익히게 할 생각입니다.
이번에 수영을 알아보면서 드는 생각들이... 이제 중학교 가거나 하면 다양한 경험을 할 기회가 점점 없어질거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방학때 마다 이런저런 경험들을 주기위해 몇가지 생각을 해봤는데...
보컬, 댄스/ 스케이트/ 스키,보드/ 테니스 같은 것들을 배워보면 좋을것 같더라구요.
나열한 것들을 방학때 잠깐 배운다고 뭐 크게 잘하는걸 원하는건 아니고 그냥 한번 경험해 보고 평생 취미로 삼아도 좋고 그건 아니라도 어릴때 다양한 경험을 쌓게 해주는게 목적입니다.
혹시 방학때 뭔가 아이에게 특이한걸 가르친다거나 아니면 제가 생각하고있던것들을 시켜보신분들 어떠셨는지 궁금하네요.
수영이나 테니스같은 경우는 저도 배우고있는데 주말에 같이하기 좋은 운동이고...
보컬이나 댄스같은건 다른사람에게 나를 뽐낼수있는 수단이라 자기pr시대에 한번 배워두면 좋을것 같구요.
그래야 고등학교부터 입시나 취업준비를 할수가 있어요
요는 최대한 애가 관심갖는게 뭔지 여러가지 경혐시겨주는거라 생각합니다
요리도 한번 보내보셔요2
안그래도 애가 빵 만드는거 한번 배워보고싶다고 했는데 아예 요리같은걸 해보는것도 좋을거같네요.
요즘 초6여아는 보컬, 기타를 배우고 있고 초3 남아는 드럼을 배우고 있습니다. 선생님들이 좋은지 매우 즐거워는 하는데... 재능이 보여서 시작한건 아니고 단순 흥미로 시작한거다 보니 실력은....가성비는 수강료에 비하면 극악입니다.
의외로 방과후에서 하던 배드민턴을 재미있어(초6) 해서 1학년 때 부터 꾸준히 해왔습니다. 역시 방과후가 가성비는 매우 좋습니다.
스키는 작년 겨울에 배워봤는데 이전에 스키스키 노래 부르던 아이가 본인이 성인될 때 까지는 쳐다보지도 않을 느낌이라 돈 굳은 것 같습니다 ㅋㅋㅋ
저희동네는... 와이프에게 듣기로 방과후 수업에 애들이 없다고하더라고요... 다들 집으로 간다고 ㅠㅠ
스키는 만약 배우게 되면 저도 같이가서 배울생각입니다.. 저도 한번도 안타봤어요 ㅠㅠ
안전체험관, 잡월드는 메모해갑니다~
운동은 하나씩하면 정말 좋은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