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원짜리 양면테이프가 발린 SSD방열판을 붙였다가.. 다른데 쓰려고 방열판을 떼었는데... 요렇게 됐네요 ㅎ 깔끔하게도 떨어졌네요.. 512기가 새제품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멘탈이 터진김에 올려봅니다 ㅎ
새로운 의미의 무뽑이네요.
열풍기 까진 아니어도 드라이어기로 충분히 뜨겁게 가열한 상태였거든요 ㅠ
SK제 500G도 8만원 밑이니까요
테이프는 모두 제거한 담에 일반 서멀패드 올리고 중간에 얇은 타이로 묶는데 오늘은 왜그랬는지 모르겠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Vollago
이게 역효과가 난건지 어떻게 된건지 모르겠네요 에휴 ㅠㅠ
심지어 전 업자인데 이런 실수를 하다니ㅠ
그래서 고무밴드? 형태로 나오나보네용 ㅡㅜ
이렇게 엿을 먹일줄은 몰랐어요. 그냥 끼워진 상태 그대로 둘걸.. 왜 저걸 건드려가지고 ㅠㅠㅠ
가능한 일이었네요. 조심해야겠습니다
와 이거 한번 붙이면 AS고 뭐고 아무것도 안되겠는데? 라구요. 근데 그게 실제로 눈앞에서 일어났습니다.
걍 새로 사는게 제일 저렴하죠ㅋ
며칠 뒤, 컴을 잠깐 껐다가 키니까 장치 인식 불가...
그렇게 양면 테이프를 스스디에 직접 붙이면 안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인식이 안되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양면테이프는 절대 SSD에 붙이면 안됩니다. ㅎㅎ
당연한건데 전 왜그랬던거죠..;
양면테이프는 절대 SSD에 붙이면 안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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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rod.danawa.com/list/?cate=11341555
그래서 써멀 패드를 따로 샀고, 'SSD+써멀패드(높낮이에 맞춰서 두께 0.5~1mm 혼합 사용)+방열판+노란 고무줄' 조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