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21129/116755962/1
윤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침묵을 지키고 있지만 속으로는 부글부글 끓고 있었다는 것이 파악됐고요. 이태원 참사 직후엔 여당 내에서도 이 장관 거취에 대해 경질이 불가피하다는 의견이 있었잖아요. 대통령실 관계자들이 여당 내 경질론을 듣고 윤 대통령에게 “이 장관을 경질하거나 명예롭게 사퇴하는 모양새가 좋지 않겠냐”고 했더니 윤 대통령이 역정을 내며 “무슨 민주당 같은 소리를 하고 있냐”는 취지의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실제로는 지금 전해드리는 발언보다도 더 강한 톤으로 말했다고 합니다.
저게 의리라고 생각해서일까요?
여당 사람들은 무슨 마조히스트인가 막말듣고도 계속 떠받드는 게 신기한..
이상민은 대법원에서 결말이 나올 때까지 굥 임기를 다 채우는 최장수 장관이 될지도 모릅니다.
끔찍하군요.
아는 것도 없고 배울 줄도 모르고, 보고 들을 줄도 모르니..
벌교 출신 병사와 김유신의 구수한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