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대로 우리나라 사람들
파업 싫어합니다.
완전 가스라이팅 당한 상태죠.
파업에 대해 강경할수록 지지율이 오를겁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중도도 반응하는
일하는 모습에 가깝습니다.
윤을 찍은 인간들에 기호에 정확하게 부합하고
보수들도 대놓고 결집하기 좋은 소재죠.
그리고 일반인들도 피해가 오는 남의 파업에는
냉혹하죠.
자신의 처치랑 상관없이요.
저는 이런 지점들이 한국사회에 많다고 봅니다
그런 총합으로 대통령이 된거죠.
하지만 결국 총선때까지
누가 사회집단의 분노를 결집시키느냐의 싸움이고
나빼고 다적이라는 집단이 질겁니다.
늘 우리편을 늘리는 쪽이 선거서 이깁니다.
아침부터 기분 더럽네요.
참사책임자들이 앞장서 파업 비판하고
겁박하는데 지지율은 오르는 이 기가막힌 사태가
슬프네요.
처음부터 극혐이건 굥정부에서 노조라고 지칭해서 프레임 만든게, 결국은 탄압+노조에 대해 형성해둔 이미지 사용 두 가지 다 사용하기 위해 한거 아닐까 싶습니다.
파업이 성공해야 저 분들의 삶이 그나마 조금은 나아질 수 있겠으나, 장기화 되면 될수록 여론이 안 좋아질수 밖에 없는 싸움이라..
굥 정부는 강경한 태도에서 절대로 안 바꿀것 같습니다.
정부가 정상적으로 응하지 않는 한 해결 될 수가 없는데, 응할 생각 조차 없으니..
거기다 말씀하신대로 지지율도 반등 했구요
개인적으로 윤석열은 불호표가 아닌 실격표를 역대급으로 쌓은 대통령이라 봅니다
미안하지만 국민들이 최악의 단계까지 고통을 받아야 조금 바뀔것 같네요.
교묘하게 사측을 위해서 기꺼이 개가 되는 언론인들이 참밉네요 지들도 노동자면서 왜저렇게 사는지 ㅜㅠ
섬나라 왜구 시다바리 매국 토왜찌라시 앞세워
좌빨 프레임 시동 걸겠지요
'노동자=좌빨'
현재 굥이
노동단체 시위를 원천적 차단의 근본적 목적은
지금의 지지율 올리기가 아닌
월드컵 끝나고 본격적으로 시작 될 퇴진촛불 견제라 생각합니다
집회와 시위는 '좌빨'로 프레임을 걸어놔야
최근 대통령 경호실이 추진한 군경 지휘권(굥정권은 부정) 정당성으로
견제하겠죠
feat:"나 꼴문수"는 역시나 꿔다 놓은 보릿자루임이 증명된것이네요
아 그걸 알 지능이 아니니 항문을 지지 하는거겠죠.
검사,재벌이 웃는 건 괜찮은데 내 주위 사람이 웃는 건 싫은 전형적인 루저들이 대부분 2찍들일 겁니다.
그래서 노조 탄압하면 좋아라 하죠. 노조에 가입해 본 적도 가입할 수도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니까..
그동안 쪽팔려서 답변을 안한것일뿐이죠.
그냥 추세를 보는 겁니다.
여전히 반대가 많죠.... 숫자는 문구 순서만 바꿔도 바뀝니다.
그런 짓거리를 하면서도 반을 못 넘기고 있긴 합니다만...
굥 찍은 비율 정도의 국민들이 기사들 패라고 하겠죠 ㄷㄷㄷ
더이상 어떤 집회에도 협상없이
공권력으로 해결하려고 할꺼죠.
이게 더 큰 문제로 돌아올꺼고요.
정말 깝깝한 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