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전쟁터에서 목숨을 거는 일은 내일이든 남의 일이든 끔찍한 일이 맞습니다만 자신의 목숨을 걸고 투신하셨던 일이 아무런 의미도 없었다는 얘기를 듣는다면 그것만큼 비참한 일도 없겠네요. 남의 땅에 와서 전쟁을 한 윗선의 의도가 어땠다 한들 결국은 우리편으로 싸웠던거니 이제와서 그분들에게 명분과 자부심을 드리는 게 응당 해야 할 일이겠죠. 국가차원의 지원을 해도 모자를 판이겠네요.
Seany
IP 183.♡.48.161
11-30
2022-11-30 09: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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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69년전에 이미 지불하였습니다." 이런말 하고 싶네요.
역사는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거군요.
쀼스부이
IP 118.♡.48.47
11-30
2022-11-30 09: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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믓지다
테라시스
IP 112.♡.94.150
11-30
2022-11-30 09:2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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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출근하자마자 클량 글을 읽고 시작하는게 제 하루 루틴인데 아침부터 가슴이 먹먹해지는 글입니다. "69년전 이미 지불하셨습니다."는 라미 작가님의 답변에 존경을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라미 작가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남의 나라를 위해 참전한다는게 정말 어려운 일인데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었어요
후원 및 문의: projectsoldierkwv@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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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100-035-844297 프로젝트-솔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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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후원했습니다.
아님니다. 무한히 존경 합니다.
역사는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거군요.
"69년전 이미 지불하셨습니다."는 라미 작가님의 답변에 존경을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까페에서 일하는 분이 참전용사분께 대신 계산 해주신 영상도 좋았어요
풀영상은 아래 주소입니다.
(쇼츠 영상 이후에 한국에서 왔다고 인사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저도 적은 금액이지만 후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