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 규모의 회사가, 준공된 건물조차 요즘 은행들이 담보로 안받아줘서 30% 짜리 사채를 끌어쓰다가 부도났다고 합니다. 1997년 IMF 초창기에 한보건설 부도나던 분위기랑 딱 데자뷰 같은게 너무 무섭네요. 이제 시작인거 같은데, 잘 버텨봅시다...
행복하니?
좀 때려주고 싶네요.
동원그룹이면 그렇게 부도나게 놔두기 어렵죠.
22억을 못 막아???
https://m.saramin.co.kr/amp/company-info?csn=WURKRERlQ0h0NkpBRXdwTUlaQWVmUT09
부도난 회사는 이 회사입니다.
헐.. 통영에 있는 동원고등학교 모기업 인가요?
동원이름 회사가 많군요...
그나마 약간은 다행입니다.
글 수정했습니다. 알려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경제는 스노우볼 효과가 기본인데 기본도 안된 놈들이 행정을 하고 있으니
앞으로 어떻게 될지 걱정됩니다.
로얄듀크로 유명한건 동원개발이네요
부도난 회산 창원에 있는 비교적 작은 회사긴 한데 이게 시작이려나 싶어서 무섭군요
/Vollago
무슨 도지사가 저런 사단을 낸다는게 말이 되는지...
참고로 비스타 동원이 바이든했다면 부산 건설업계는 그냥 멸망정도다 생각해야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