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가 파업하는 근본 이유는 뭐 두말할 것 없이 디젤유가 인상으로 인해서 화주가 운임을 일정부분 높여주지 않으면 자영업자 화물차주들의 벌이가 너무 나빠지는 점이죠. 안전운임제가 그거하고 직결된거고..
그런데 이런 개별 사업자들에게 법적으로 문제소지 있는 업무재개명령을 해놓고 안 지키면 온갖 수단을 다 쓰겠다는건.. 결국 징역 또는 벌금 물린다는 것 말고는 없는거죠.
그런데 징역하고 벌금 물리면 그거 무서워서 다시 운행할 거 같나요?
전 정권에서도 화물연대가 강경투쟁을 해도 어떻게든 어르고 달래고 협상한 이유는, 원래 자영업자들은 노조와 달리 서로가 경쟁자이기 때문에 공통의 이해관계로 뭉치기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집단행동을 한다는 것은 그 산업이 위기에 빠진다는 신호기 때문에 그런 거죠.
굥가야 할 줄 아는게 압수수색하고 연행하고 감금하고 벌금물리고 그런 것 뿐인데, 그래가지고 교착된 사회 갈등이 해소될 턱이 없지만 열심히 해 보라고 해요. 참가 안하던 화물차주들도 점점 파업참여 늘어갈테니.
은폐
진태 보세요 몇십억으로 막을 거로 200조 꼴아박잖아요
그 전에 국민들이 가만 있지 않을겁니다.
가뜩이나 빡친게 한두개가 아닌지라...
6개월도 안되었는데 무슨 집권 60년차인듯한 이 개판인 상황은 도저히...
전 그렇게 되지나 않을까 심히 우려됩니다.
그러고도 남을거같아요
그러고도 남을겁니다.
뭐 아는게 없다보니... (그러면서도 가뜩이나 그 좁은 인맥들이 전문가라고 대단히 착각하고 있죠)
화물면허 다 취소시키면 누가 차를 몹니까 ㄷㄷㄷ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276832?sid=100
왜 이 건과 상관없는 다른날 기사를 가져오신 걸까요.
저건 8 15 광복절날 한 자주평화통일 대회인데...
광복절날 그런 대회 열면 안되나요??
네..그렇게 느끼셨다면 댓글은 수정하겠습니다.
근데 왜...수개월전 기사를 가져와...쓰신건지 궁금하긴 하네요...
흠..그렇다면
민주주의 국가에서 저런 대회도 못할 이유가 있나요.
똥푸는 사람은 똥푸는 이야기만 해야하는건 아니잖아요..
한미동맹 강화하자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고
한미동맹 해체하자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죠..
말씀하시는 부분을 감안하면 민노총이 광복절날 저런 대회를 연걸 용납못하시는 건...아니시겠네요
제가봐도 뜬금없는 물타기 같은데요??
정 그런 의심이 들면 국정원에 신고하셔야죠. 저쪽에 포섭된 간첩들이 사보타주 하는건데. ㅋㅋㅋㅋ
기껏 내세우는 논리가 민노총 한미동맹해제 연결 짓는게 답니까?? 다른거 좀 가져오세요
“내가 인신공격이라고 하면 인신공격이다” 선언이신가요?
"민주주의 국가에서 이정도 질문은 할 수 있는거 아닙니꽈아!!!"
그럼 민주주의 국가에서 한미동맹 해체 대회 못 하는 이유 대보라하면
바로 입닥ㅋㅋㅋㅋㅋ 자기가 생각해도 앞뒤가 안 맞아서 말을 못하죠
화물연대 한명 한명이 자영업자 인데 말이죠.
멧돼지 지가 까라면 까야 되? 용산 바보 아니랄까봐
그 아래 것들도 다 바보인듯 오합지졸 하네요.
그래야 경제가 폭망하는거 핑계댈수 있거든요..
처음부터 해결하려고 하지도 않고 있고 오히려 부추기고 있자나요..
자영업자 파업이라 무슨 사업장, 노조 조직 등 공권력 투입할 곳이 명확하지 않죠…
그에 반해 건설현장 등 이른바 기업 현장에 많은 피해가 갈 것이고,
이런 산업현장의 피해는 이른바 “기득권”의 손실로 이어집니다.
정권의 타격이 엄청날 것 입니다.
마치 진태 사태로 금융권 상당수가 반윤으로 돌아선 것 처럼요…. ^___^ ;;;
남 탓하는 것도 요령이 있어야 그리고 적당히 망할 정도여야 물타기가 통하는거죠
자기가 불편하고 손해보는 순간 인간은 정밀하고 세세하게 손익을 따지기 시작합니다
그렇구나 하고 국민들 받아들이고요
지금 이태원 참사 처리하는 거 보세요
명령서 수령 안했으몀 그냥 버티면 되고,
수령했으면 최대한 천천히 움직이면 될 듯요
우리가 도로에서 보는 일반화물차와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위 사람들의 운임을 확보해 주던 "안전운임제"가 올해 말로 기한이 끝납니다. 기한자체를 없애 달라고 파업중입니다.
그리고 컨테이너.시멘트.레미콘 이외 자동차수송.택배지간선... 등 몇 가지 품목 수송차량을 안전운임제에 추가해 달라고 요구를 하고 있지요.
주어 없어요
파업하고 시위하고 국민들이 분편해서 분노가 다다르면 지들이 진화해 준것처럼 포장하고…
경기 망치고 다들 거지만든다음 적선해주듯 뭔가 해주면서 지지율 끌어올릴라는…
할배들이 좋아하는
다 정치적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