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rotButter님 맞는 것 같습니다 아까 본 기사에서 인제 사단이라해서 설마 또 12사단인가 했는데 12사단이네요.. 경계를 혼자서지도 않을텐데 원인미상이라니..
CarrotButter
IP 119.♡.227.111
11-29
2022-11-29 11:49:57
·
@님 지극히 낮지만 총기불량으로 인한 오발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무 투입시에 조정간 안전+안전목을 끼운 상태에서 아무리 막장 선임이라도 소총으로 자살할려는걸 가만히 내둘 사람은 없을테니까요.. 실제로 복무시절에 gp에서 총기불량으로 허벅지에 총상입은 간부가 나왔어서 모두 총기 검사도 했었네요..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일년에 몇명씩은 전방에서 일어나는 총기사고....
전자라면 타살, 자살, 오발 등등의 가능성이 있겠고, 후자라면 초병에게 공포탄만 지급될 가능성이 크니 타인의 총기에 맞을 가능성이 높겠죠.
경계 근무시 무조건 2인 1조인데 원인 미상의 총상이라..
어떠한 상황에서 벌어진 일인지 언듯 상상이 안가네요.
또 저 전역전 여름엔 비 많이와서 바로 옆 대대에 축대작업하러 부대원들이 갔었는데 그 축대 무너져서 사람 흙에 깔리고 2명 죽어서 비상걸려서 난리났었는데 뉴스한번 안나왔죠..
참 군대에서 죽는게 너무 허망해요 보면..
적당히 걸러들어야죠
거짓말이 섞여있습니다
보배에 올라온 글이 있는데 같은 사건인지 안타깝네요
아까 본 기사에서 인제 사단이라해서 설마 또 12사단인가 했는데 12사단이네요..
경계를 혼자서지도 않을텐데 원인미상이라니..
실제로 복무시절에 gp에서 총기불량으로 허벅지에 총상입은 간부가 나왔어서 모두 총기 검사도 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