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조함도 간절함도 좋지만
즐겨야죠 4년간 1번오는 월드컵입니다
선수들얼마나 기다렸을까요
이강인보면 얼굴에서 즐기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초조함속에서도 왠지모를 여유랄까요
다른선수들도 맘껏 뛰고 오세요
화이팅입니다 .
초조함도 간절함도 좋지만
즐겨야죠 4년간 1번오는 월드컵입니다
선수들얼마나 기다렸을까요
이강인보면 얼굴에서 즐기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초조함속에서도 왠지모를 여유랄까요
다른선수들도 맘껏 뛰고 오세요
화이팅입니다 .
이코머니 (네이버블로그): https://blog.naver.com/kdgkdk 이코머니 (티스토리):https://fafadiary.tistory.com
전 그것도 보기 좋더라구요. 욕심있는것 같고
그 옛날 이천수도 울었습니다
식사도 즐기자. 하루도 즐기자고 표현하는 서구권입니다.
우리나라 전통적인 표현 방식은 아니죠.
https://www.dispatch.co.kr/2104968
맥락을 이해 못하신 것 같습니다만…
좋은 말에 왜 급발진을 하시는지?
윗 댓에도 있지만 선수 개개인에 지나치게 국가를 투영시키고 애국 고양하는거 제 개인적으로는 정말 별로라서요.
진지하게 정색하고 지적하실 것 까지 있나 싶네요.
가끔 무서워서 글 쓰겠나 싶을때가 있습니다. ㅎㅎ
종종 선수들이 너무 긴장하거나 실패하면 어떡하지? 라는 걱정에 실수가 발생하는데, 이강인은 그렇지 않은 것 같아요.
물론, 실력측면에서도 볼키핑 능력과 넓은 시야는 국내 탑이죠.
경기를 즐긴다는 것에는 그런 고통스러움마저도 즐긴다는 것도 포함됩니다.
엘리트 스포츠의 세계에서 즐긴다는 것에는 룰루랄라만 포함될리 없습니다.
그런 면에서 강인이는 진짜로 경기를 스포츠를 즐기는 것 같아 보기가 참 좋습니다.
대단한 정신력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