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ㅇㅇㅎ으로 후배가 신용대출받은 상품이 있는데 대출종류는 가계 일반 자금대출로서
(해당 상품 설명에 보면 금리인하 요구권을 요청할수 없다 명시는 해 놓았지만
상품명에도 신용 대출 단어가 들어가 있고
신용등급점수에 따라 금리 산정이 변경 될수 있다는 뭔가 꼼수로 보이는 장치가 같이 있음)
2019년 금리인하요구권이 생기기 이전 계약한 것으로 계속 상환이 되지 않고 재연장을 해왔다 합니다
그런데 현재
신용대출금리가 너무 급등 폭등해서
최소 그나마 3자 입장에서도 객관적으로 신용대출금리적정성을 파악할수 있는
은행 연합회 소비자 포탈 (https://portal.kfb.or.kr/compare/loan_household_new.php) 에 나와있는 자료를 가지고 대출담당자와 금리 조정 인하를 요청했는데
(여기에 고시된 후배 본인의 신용대비 대출금리보다 훨씬 높은 금리를 ㄱㅇ은행으로부터 적용받아 왔다고 합니다 )
그렇치만 완전히 거부당하고 금리인하 요구 할 수 있는 상품도 아니라 전달받고
한편으로 상담 와중에 대출담당자가 그러하다면 대환하세요라는 갑질처럼 느껴질수 있는 해석될수 있는 발언까지 들어서
내상을 심하게 입고 해서
대출 담당자에게 직접 금리인하 요구권이 해당안되는 이유를 알려주시고 (실제 금감원으로 부터는 금리인하요구청구 가능상품으로 이미 상담 안내 받음)
수긍이 안되면 금감원에 민원 하겠다는 내용 의견 진술함
그러나 대출 상담자는 할테면 해봐라는 식으로 나와서
일단 기업은행 내부 민원부터 넣었는데
결론적으로 민원 상담원의 답변은 민원인의 요구는 거부되었으며
원할시 금감원 민원 마음대로 넣으시라는 식의 전화 통보를 받았다합니다
후배 입장에서는 어이가 없었다 하는데..
그도 그럴것이
그래도 본사 홈페이에 올려 공정하게 민원 내용을 검토하고 처리해줄줄 알고 믿었다 합니다
한편 상담 처음부터 요구하는 것이 뭐냐 묻는 민원 상담자가 의아했지만
민원 상담자가 상담내내
중요한 핵심적인 민원인의 민원 내용은 제대로 살펴보지 않고 허점만 파고드며
철처하게 대출 담당자를 보호하고 변호하는 식의 발언만 이어가
매우 답답하고 속상하였으나
솔직히 자기내부 직원 동료에 관한 내용도 있는 민원 올리는 것 좋아하는 경우가 없는 것이 인지상정이라
일체 반론하지 않고 그런 부분은 듣기만 했는데
좋은 것이 좋은것이라고 ㄱㅇ 은행측이 들어줄수 있는 받아들일수 있는 최소한의 조건으로
즉 이 조건으로 협상해 주지 않으면 민원가겠다는 매세지 담긴
나름 최소한의 조건으로 이야기 했다 보았기에
쉽게 마무리 될줄 후배 입장에서는 알았는데 ....
오히려 상담중 말한 정보조차 이를 민원 대출담당자를 보호하는 데 이용 활용하는듯한 강한 느낌을 가지게 되었다 합니다
쉽게 말하면 돌이켜 보니 짝짝궁 하는 것처럼 상황이 전후로 맞추어 지기도 하더랍니다
일단 계약부터 해야 금감원 민원도 가능하고 아니면 또 몇일내로 대출금을 상환해야하니
그대로 불러주는 대로 계약은 했는데
그런데 웃기는 것은 대출담당자가 매일 금리가 오른다며 또 금리를 자기가 재시한 조건으로 재연장을 빨리 결정하라는 식이었는데..
실제로는 흡사 금리를 민원에 대비한 눈가림 금리변화같이 교모하게 오히려 낮추어 놓아다고 합니다
민원상담자도 금감원 민원 넣을라면 넣어 보시라는 자세로 최종 나왔는데 실제로는 뭔가 쫄리는지
결과적으로 민원인 후배가 제시한 최초 요구중 하나인 금리인하 수준의 60 까지 낮추어 놓았다 합니다
그래봐야 0.1% 대지만...
그래서 민원 상담자에게 후배가 금리인하 숫자가 미묘하게 조정 맞추어져 있으니
더 이상 금리가지고 대화 상담은 그만하고
다른 문제는 논의 의논하여 결정하겠다 하고 상담 종료시키고
한번 더 확인 점검 할겸 내부 민원을 다시 올렸보았다 합니다
대의를 위해서 금감원에 민원 올리라고 조언하는 것이 좋겠죠
물론 앞으로 ㄱ ㅇ은행과는 거래를 끊을 각오를 해야하겠지만요
제가 볼때는 신용대출금리를 급격히 올리고는 편법으로 금리인하요구권조차 거부하면
어디 하소연 조차 할수 없는 금융약자들의 심리적 고통 또한 이루말할수 없을 정도로 커질 듯 같은데 한시빨리
금융약자들이 피해입고 소외되지않도록
금융약자들의 눈물에 호응하기 위해서라도
금감원에 민원 올리고 또 제도적으로도
이런 편법 꼼수를 방지하는 방법을 마련 정비해주는 것이 시급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9년도에 받은 대출이라면 3년이 지난 시점에서 중도상환 수수료가 발생하지도 않을테고, 더 저렴한 금리를 제시하는 상품이 있으면 대환하는게 훨씬 더 쉽고 편하게 가는 방법 아닌가요? 은행이 저렇게 나갈 수 있다는건 어딘가 약정서에 금리인하 요구권이 없다는걸 명시했다는거고, 싸인까지 했으면 뭐... 그냥 떼쓰는 것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무었보다 더더욱 금리인하요구권에 안내는 직접적으로 일절 알림 통보 받은적 없었고
비대면 기간에 전화상 연장 계약 이루어졌는데 ..대출당담자 민원담당자로부터도 음성 녹취를 통한 고지 통보가 이루어졌다는 금리인하요구 거부 이유는 아직까지 없었다 합니다 물론 있었는지는 본인도 현재 시점에서는 정확히 기억할수가 없다고 하지만요 ...
금리인하요청이 없는 제품이니 안해준다는 거고 아니면 신규로 대환해야하는게 맞고요.
금리가 급격히 인상된건 직원 잘못이 아니라 세계 경제가 그런 상황이고 직원이 아닌 은행에서 정하는 거니 말이죠
“ 해당 상품 설명에 보면 금리인하 요구권을 요청할수 없다 명시는 해 놓았지만
상품명에도 신용 대출 단어가 들어가 있고
신용등급점수에 따라 금리 산정이 변경 될수 있다는 뭔가 꼼수로 보이는 장치가 같이 있음”
꼼수가 아니라 신용등급에 따라 금리 산정이 달라지는건 당연한 겁니다
추가하자면 금리는 시스템테서 계산되어 나오고 조정하려면 관리자 승인이 필ㅇ요합니다
요청했던 금리가 나왔으면 그 직원이 신경 많이 써준겁니다
금리인하요구권이 거부 되었다고 알려 왔다합니다
선생님의 말씀은 무슨뜻인지 알겠으나 가계 일반 자금대출종류는 금리인하요구권에 무조건 포함시키는 안내를 하는 내용들이 적지 않습니다 ..
그러기에 다만 더 자세한 내용은 금감원과 은행측이 다툴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선생님 말씀이 금리는 시스템에서 계산되어 나온다고 했는데
이것이 깨진 내용으로 민원상담자의 뜻하지(?) 않은 도움으로 녹취까지 이루어져 있다 합니다
깨진 내용이 뭔지 모르겠지만 전 은행 가계대출 직원입니다
금리는 시스템테에 산정되어 나옵니다.
개인신용대출관련해서 은행직원 의견이 들어가는 부분은 미미합니다
대출 가능 여부, 한도, 금리등 전부 그냥 그 고객에 대한 신용도, 소득, 거래기록등으로 자동으로 계산되어나옵니다.
온라인 은행들이 직원도 없이 자동으로 신용대출 다 해주는데 문제가 없는게 이러한 이유죠.
지점장에게는 그 금리 한도를 조정할 권한이 있습니다. 그것도 어느정도 은행에 손해를 끼치는 않는 다는 걸 증명해야 합니다. 그 권한도 0.x%내입니다.
한마디로 그 직원은 계산되어 나온 금리를 지점장에게 가져가서 이 분은 이정도 금리 감면을 해주자고 지점장에게 승인을 올려 허가를 받은 수고를 한겁니다. 손님이 특별히 요청을 해서.
신용도에 따라 금리가 변하지 않는다는건 아마 특수한 대출제품 같은데요 예를들면 공무원대출같은 그룹을 대상으로 하는
그런 경우에는 특별이율이 정해져 있어 당연히 금리 조절이 불가능 합니다.
가계자금대출이라고 개인 신용도가 아닌 은행 거래 실적으로 해주는 특수한 소규모 대출 같은데 그렇다면 당연히 신용도에 따라 금리 적용 받은게 아니죠. 이런건 동네에서 소규모 자영업을 하는 신용도가 낮은 분들이나 직업이 없는 대학생, 주부등을 위해 하는 대출로 일반 직장인 대출보다 금리가 높지만 대출은 좀더 쉽게 됩니다. 대신 대출금액이 낮죠. 몇백정도
친구분이 직장인이고 신용도가 좋다면 당연히 신용도에 따라 금리가 정해지는 일반 개인신용대출로 대환을 하시는게 맞습니다.
그걸 안되는 대출을 선택해 해달라고 하는건 은행도 해줄게 없는거죠
금리가 시스템에서 산정된다는 것은 가소롭지만 비전문가 입장에서 크게 해석해 보면 - + 아니겠습니가?
저도 자세한 말씀은 곤란하나 이 부분의 오해내지 신뢰가 깨진것이 서로 불신의 큰 이유이기도 하다라고 이해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안타깝기도 합니다
.이러한 대출 첫 조건으로 상품으로 금리 우대를 받은것이 맞다면 저도 당연히 금리인하 요구권이 없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다만 오랜기간 동안 상환없이 연장하다 보니 현시점에서는 저러한 금리혜택은 전혀 없으면서 은행연합회 소비자 포탈에 나와 있는 본인 신용도 대비 신용대출이자보다 너무 높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상품계약에 있어 2019년 훨씬 이전이니 금리인하요구권에 대한 안내나 통보 고지도 실질적으로 아직까지 본인의 기억으로는 없었다 하고요
비은행계에 종사하는 저로서도 어느정도 수긍할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저는 잘 모르지만 은행업무 과정을 약식으로나마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니 나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제가 듣기로는 저러한 업무 과정중에 금융백치수준인 후배는 잘 모르지만
대출담당자는 금리를 줄일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었음에도 담당자는 그 사실을 알리지 않고
어찌보면 고객입장에서는 기만 당했다고도
한편으로 개인에 따라 생각 판단 할수 있는 내용의
금융거래가 장기간 지속되어 온 부분이
어떤 문제가 터지고 나서야 (이전까지는 담당자가 제시하는 조건을 무조건 따랐다고 합니다)
후배도 그 사실을 같이 인지 하게 되었고
본인 입장에서 금리부분에서 실질적 으로 많은 손해를 봐온것을 확인했기에
오늘의 오해 내지 사단 불신이 이루어진 큰원인이 아닌가 개인적으로 싶습니다
서로 직접 만나서 대화 하고 조율한것이 아니라 전화상으로만 이루어졌다 하니 서로의 의사소통이 한정된 요인도 있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조심스럽게 추측해 봅니다
신용보증대출이 정부방침으로도 한도를 규제해 놓았다 합니다
그러한 조건을 다 알고있는 담당자가 대출연장 기간조차 3개월 6개월 로 제한하면서
현재 대환 갈아타기가 여의치 않다는 것을 판단했는지 그러면 대환하시죠 하니 농담이 아닌 자격지심 수취심을 느낄 상황도 가능했다 보는거죠
무직 상태면 은행 직원은 정말 잘 대응해 준겁니다
지인이 무직 상태라면 결국 은행직원 대응은 잘차상문제가 없을 확률이 높고 태도를 가지고 문제 삼는 거겠네요.
신용도에 의해 금리를 손해봤다는 것도 직업이 있는 경우에 한하는거지 직업도 없는 사람을 1금융권에서 신용대출을 해주는것만도 다행인 세상입니다.
이런 문제는 절차 문제가 아니라 그냥 내 기분이 상했어 문제니 금감원에 민원 넣어도 답이 없죠.
지인이 알아서 해결하게 하고 글쓴분은 이 문제에서 빠지는게 나아 보입니다.
절차상 문제가 아니라 감정 문제는 한명쪽 이야기 들어봐야 답이 없습니다. 자기에게 유리하게 이야기 하기 마련이니
신용등급이 거의 최고등급이지만 직장이 없으면 은행에선 무조건 신용대출을 해주지 않나요?
은행계에 계신다는데 다소 극단적으로 하시는 말씀 같아 안타깝습니다 ^^
학생을 누가 해주나요
보호자나 정부보증 혹은 의대처럼 미래 가치를 보고 해주죠.
너무 신용이라는 세상을 만만하고 보고 계시네요
생활안정대출같은 그냥 복지 개념 대출은 있습니다. 소액이고 금리가 높고 금리가 정해져 있어 내려달라고 할수가 없습니다.
이 쪽을 전혀 모르고 너무 댓글을 남을 무시하는 듯이 다시네요. 친절하게 설명을 드리고 싶어도 그 비웃는한 댓글 때문에 시간 낭비하기가 싫네요
안타까운건 제가 아닙니다.
정부라는 신용을 가진 주체를 보고 하는거죠
전혀 금융쪽에 이해나 이해하려고 하지도 않으시고. 뭐가 웃긴지 자꾸 ㅎㅎ나 ^^를 쓰시구요
학생한테 신용대출 해준다는 사실을 적시하셨네요 .
.제말이 무었이 전적으로 부정되어야 하나요??
제 댓글중에 틀린부분이 어디있나요? 오히려 선생님께서 현재 제말이 댓글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해 주시고 계시는 되요
그 분이 무직인데 무슨 미래가치를 증명하나요
그만 하겠습니다. 일은 잘풀렸다니 다행이고 저는 전직 은행원이고 그 은행원을 쉴드칠 이유가 없는 사람입니다.
저도 힘든 동네에서 소액 가계대출해서 사람들 어떻게라도 제 권한에서 잘해주려고 했는데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니 회의감이 드네요.
시간 낭비 같아 더 이상 댓글 안달겠습니다
도와주려는 사람 댓글에 말꼬리나 잡아대시면 누가 조언을 드립니까...
후배분이 본인이 가입한 상품보다 나은 상품이 존재했으면 미리 알아서 상품을 옮겼어야 합니다
더나은 예적금 상품 나왔다고 은행에서 안내하고 갈아타라고 하지 않는 것 처럼요
계속 연장하다 더이상 안된다고하니 이제와서 내가든 상품의 이점이 더이상 없거나 다른 상품보다 더 안좋지 않냐라고 하셔봤자 후배분 스스로 얼굴에 침뱉는거죠
그리고 직원이 이자율을 낮춰줄수 있는방법이 있는데 안해준거라고 하시는데 종사자분 댓글보면 그건 당연히 해줘야되는게 아니라 수고를 해가며 혜택을 주는거 같아요
그리고 기업은행이 구멍가게도 아니고 민원 한건때문에 홈페이지 금리를 낮추지 않아요 우연히 그때 금리가 살짝 낮아진거 뿐이죠
결론은 다른 댓글처럼 후배분이 알아서 처리하라 하시고 빠지시는게 최선같습니다
"대출담당자는 금리를 줄일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었음에도 담당자는 그 사실을 알리지 않고
어찌보면 고객입장에서는 기만 당했다고도
한편으로 개인에 따라 생각 판단 할수 있는 내용의
금융거래가 장기간 지속되어 온 부분이
어떤 문제가 터지고 나서야 (이전까지는 담당자가 제시하는 조건을 무조건 따랐다고 합니다)
후배도 그 사실을 같이 인지 하게 되었고
본인 입장에서 금리부분에서 실질적 으로 많은 손해를 봐온것을 확인했기에
오늘의 오해 내지 사단 불신이 이루어진 큰원인이 아닌가 개인적으로 싶습니다 "
이 부분은 여건상 댓글상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할수 없지만
선생님이 생각하고 판단하는 부분도 틀린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남겨주신 조언도 겸허히 경청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