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xtrin님 그럼 본인 알아서 하시고 시비는 걸지 마셔야지요. 자기 마음도 하나 간수 못하는데 말입니다. 싫어요라고 댓글 남겼다가 그새 또 수정하는건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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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찹차
IP 39.♡.231.215
11-29
2022-11-29 03:08:11
·
@dextrin님 사고가 대단하네요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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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찹차
IP 39.♡.231.121
11-29
2022-11-29 03: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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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xtrin님 가입한지 얼마안되다니요. 얼마 안됐다는 기준은 뭔가요? 그리고 본인이 나이 40이 아니라고 댓글단 건 표면적으로 감정적으로 댓글 단 거 아닙니까? 원해 클리앙이 그런 곳이라니 무슨 뜻인가요??? 본인은 지금 지켜보고 비아냥거리고 있는 건가요? 바로바로 댓글달고 있던데 말입니다
dextrin
IP 59.♡.168.178
11-29
2022-11-29 03: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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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찹차님 화 그만 내시고 이제 그만 주무세요 몸에 해롭습니다
후찹차
IP 39.♡.231.85
11-29
2022-11-29 03:45:50
·
@dextrin님 화안냈는데요 ㅎ 저 웃으면서 글쓰고 있는데 안보이시나요? ㅎ 그리고 항상 이런식으로 끝을 내세요? 뭐 본인이 정신승리가 된다면야 저는 화를 내는 가입한지 얼마 안된 비논리적인 인간이 되어드리겠습니다 ㅎ 그만 주무세요 님 몸도 해롭습니다 ㅎ
축구좀 잘 해보겠다고 외화 버려가며 외국 감독 앉혀놓고 월드컵만 되면 2002년 계속해서 되새김질하며 그 때를 추억하는 사람들이 이런 처참한 결과에 신경쓰지 않는다는게 더욱 이상하네요 이런 반응 나올 법도 하지 않겠어요? 선수들을 무작정 비난하자는게 아니라 대관절 뭔지 원인이 뭔지 제대로 뒤돌아보자는 이야기 아닌가요 푸념을 푸념으로 해석도 못하면서 무슨 인신공격들까지... 위추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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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06.♡.131.7
11-29
2022-11-29 00:18:18
·
dextrin님// 월드컵 끝나고 얘기해요. 아직 끝나지도 않았는데 뭘 벌써부터 난립니까?
@님 문제제기를 하는 사람에게 손가락질 하는 패턴에 기시감이 들 정도입니다 물론 경기를 경기 그 자체로 즐길 수 있다면 좋겠죠 이렇게까지 대국민적인 관심과 노력도 쏟을 필요도 없는 것이구요 만성적인 패배감도 괜찮다면 그대로 받아들이셔야죠 하지만 그러기엔 한국인들에게 월드컵은 너무 큰 이벤트가 되어버렸어요
IP 125.♡.36.64
11-29
2022-11-29 00:4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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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xtrin님 글쓴분이 그런 태도였으면 저런식으로 글 적는게 맞아요? 어떤부분이 변해야 하는데 변화가 없다 정도면 모르겠습니다. 그 밑에 대댓글 달아놓은건 또 어떻구요? 팬으로서는 위로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고 한거지, 저딴식으로 비아냥대듯이 이야기 하는게 맞는거에요?
dextrin
IP 59.♡.168.178
11-29
2022-11-29 00:45:41
·
@님 그런 태도가 무슨 태도인지는 모르겠지만 댓글 주고 받는 걸 보면 서로 다른 이야기를 하는 것 같네요 상대방 말의 맥락을 파악하고 답변을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상미남
IP 118.♡.12.91
11-29
2022-11-29 01:55:20
·
@dextrin님 외국감독 데려오는게 외화를 버린다는 계산이 어떻게 나오나요? 선수들 해외에 진출해서 벌어오는 연봉이 아득하게 많아요. 중국 중동 일본등 이적료 수입도 많구요. 투자라는 좋은 단어가 있어요.
그리고 외국인 감독 연봉 현대 오너한테서 나오는거에요. 축구 팬들하구요. 세금에서 나가는거 아닙니다. 평소 축구 관심도 없이 욕이나 해제끼는 분들이 아까워 하실부분이 아니에요.
@상미남님 그렇게 나가는 외화는 외화 아닌가요? 현대 돈이면 마음대로 해도 되는?? 이적은 선수들 실력으로 이적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꼭 외국인 감독과 인연이 되어야만 가능한 건가요? 그리고 여기 여럿 분들 말처럼 월드컵을 그저 스포츠로 즐기기만 할 거면 백프로 우리 실력으로 국내감독 양성하는게 더 자부심을 갖게 하고 나은 방법 아닌가요? 발전하려고 이기려고 외국인 감독 데려오는게 궁극적 목적이잖아요 근데 그게 지금 제자리 걸음이네요 뭔가 다른 진단을 할 때가 된 것 같지 않나요? 축구진성팬 아니면 쓴소리도 못한다는 발상 또한 놀랍습니다 이랗게 선 그으시는 것 자체가 축구를 일반인들로 하여금 더 관심 없게 만드는 방법이죠 그리고 단순히 그렇게 치부하시기엔 이미 한국인들은 월드컵에 엄청 큰 의미를 부여할 수 밖에 없는 사건을 한 번 겪어버렸어요
@님 네 맞아요 내용은 정확히 제 말에 동의해주시는데 누구나 아는 당연한 사실을 뭘 모르는 사람처럼 무시하는 투로 말씀하시네요? 그만큼 국제단위 경기에서 이기고 좋은 성적을 내고자 하는 의도가 다분히 내포된 현상이라는 건데 같은 말을 비꼬실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네 외국인 감독 문제 없을테지요 그럼 다른 문제를 찾아보자는 말을 되풀이 하게 하지 말아주세요 위에 댓글을 차분히 읽어주시던가요 그리고 경기에 저서 속상하니 푸념할 수도 있고 문제제기 할 수도 있는 걸...무슨.. 그리고 의미부여는 제가 아니라 한국인들과 매스컴이 4년마다 상기시켜주더군요 제가 그러는게 아니라요 현상이 그래요
IP 106.♡.2.46
11-29
2022-11-29 02:26:29
·
@dextrin님 일단 님 말에 동의한 적 없구요. 저는 뭐가 처참한 결과인지도 모르겠고 본문글은 그냥 밑도끝도 없는 비난인데 생각해볼 거리가 뭐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4년간 뚝심있게 감독 밀어붙였고 그 결과로 세계축구 흐름에 뒤처지지 않는 좋은 경기하고 있습니다. 처참하다는 수식어 붙이려면 개최국인데 2패 광탈한 카타르 정도나 가능하죠.
모든 스포츠가 이기고자 하지만 누군가는 집니다.당연한 거죠. 그래서 결과만으로 모든 걸 평가하지 않는 겁니다.
@님 아니..무슨...지금 저는 결과만 보고 욕하자는 게 아니구요...제가 이 글 쓰신 분은 아니지만 글쓰신 분도 결과론 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은 결코 아니라는데 지금 제가 먹는 제로콜라 겁니다 제가 가만히 댓글을 보니 님께서는 무슨 선과 악 판단하듯 저를 무지막지한 결과론자로 생각하고 선수 감독 쉽게 힐난하고 화풀이하는 그런 무식한 사람으로 보시는 것 같은데 세상에 댓글민 혼자만 과정 중시하고 그 사이에 있었던 땀의 가치를 존중하고 격려할 수 있는 개 아니에요 그건 저도 마찬가지에요 하지만 열심히만 하고 그렇게 해서 모든게 아름답게 끝맺음하면 그건 이상세계지 현실이 아니죠 그런 단순한 일갈로 해결되기엔 제가 봐도 한국 축구와 축협 그 주변을 둘러싼 요인들이 너무나 복잡다난하고 어떤 특수성이 존재해요 저는 거기에 대해 말하고 샆은거구요 저는 결과만 보고 욕하는 단순무식한 사람 이상으로 이의제기 하는 사람들을 힐난하는 방식으로 근본적인 의문을 잠재우려드는 사람들을 훨씬 더 증오합니다
상미남
IP 118.♡.12.91
11-29
2022-11-29 02:33:01
·
@dextrin님 어딜봐서 저게 쓴소린가요. 비난이나 화풀이 수준이죠.
지도자 뿐만 아니라 그 아래 따라오는 스태프들 각종 분석 장비, 시스템, 인프라, 훈련방식, 전술 등등등등 배울게 많아요. 종합적으로 발전해야 좋은 선수가 많이 나오는건데 감독 연봉 몇억으로 저런걸 배워올수있다면 엄청 헐값이죠.
지금도 격차가 저렇게 큰데 축구 선진국들 놀고있지 않아요. 천문학적인 투자와 연구도 엄청나게 하고 있어요.
@상미남님 너그러우셔서 훌륭하십니다 하긴 사람이 다 같을 수는 없지요 경우에 따라 장단점이 있답니다 그렇게 믿는 분은 그렇게 믿고 저렇게 믿는 분은 저렇게 믿어야지요 그런데 공부도 메타인지가 잘 되는 사람이 잘 하듯이 자기 장단점 강점약점 자체를 잘 아는 사람이 훨씬 성과가 좋더군요 이 정도 성적이면 됐지 이 정도면 나도 공부 잘 하는 축에 들지 하면서 만족하는 사람보다는요 그런데 이 사람은 동시에 과외비를 어마어마하게 지출해요 그럼 과외비는 누가 봐도 낭비인 거죠 그 사실은 변함이 없어요
후찹차
IP 39.♡.231.62
11-29
2022-11-29 03:19:16
·
@dextrin님 그래서 10회 연속 월드컵 진출했으면 잘 한 거 아닌가요? 처참한 결과라니요? 우루과이랑 비기고 가나한테 진 게 처참한 결과인가요? 원인이 뭔지 모르세요? 인프라가 턱없이 부족한데 이정도면 잘하고 있는 거 아닌가요? 세계랭킹 28위가 16위까지 못갔다고 대참사니 뭐니 하는 거 자체가 그냥 헛소리하는 겁니다. 자녀분이 반에서 28등하는데 32등까지 나가는 경시대회에 나가면 된거죠. 거기서 입상못했다고 비싼 과외비니 뭐니 대참사니 뭐니 님은 그러나보네요 ㅎㅎ
@후찹차님 현대 및 축구팬들이 제가 상상도 못할 감독 연봉을 지원해주는 환경인데 나쁜 환경인가요? 위에선 그렇다고 하셨는데 약간 자가당착이 아닌지....아니면 가나같은 국가는 이보다 지원이 괜찮은 편인지 혹시 아시는 바 있나요? 근데 보통 (맹목적인 시각을 가진) 특정 팬하고의 싸움은 의미없으니 그만 반박하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제가 스포츠 관련 게시판이나 가수 팬클럽 게시판에서 싸우는 글들을 몇 번 목격해본 바로는 그런 류의 언쟁이 별 의미없다고 느꼈거든요 그런 팬 분을 태도가 팔이 안으로 굽는 식이라...그 외의 논리가 무슨 필요가 없더군요 더욱이 애당초 상대가 고려할 생각을 안 하는데 고려한들 수용할 생각도 없을 것이고
후찹차
IP 39.♡.231.85
11-29
2022-11-29 03:43:06
·
@dextrin님 인프라가 턱없이 부족하다고 분명히 썼는데 무슨 감독 연봉 많이 준다고 좋은 환경입니까??? 님은 감독 연봉이 많으면 그나라 축구가 좋은 환경이고 성적 좋은 건가요??? 자가당착을 누가 하고 있는지요? 가나같은 국가는 우리보다 덜 지원받으니 우리가 무조건 이겨야 하는 건가요??? 그럼 우루과이랑 비긴 결과는 왜 고려를 안하시나요? 가나같은 나라한테 졌으니 대참사다 뭐 이런 논리군요 ㅎㅎㅎ 별 의미가 없다고 느꼈다면서 꼬박꼬박 댓글달고 논쟁을 먼저 건 게 누군가요? 팔은 안으로 굽죠. 님은 팔이 밖으로 굽어요??? 이게 님의 논리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후찹차
IP 39.♡.231.85
11-29
2022-11-29 03:48:07
·
@dextrin님 와우~ ㅎㅎ
[탄핵]의머슬링
IP 118.♡.43.249
11-29
2022-11-29 00:18:38
·
하쿠나맛타타
IP 125.♡.77.218
11-29
2022-11-29 00: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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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rSong
IP 223.♡.146.254
11-29
2022-11-29 00:33:00
·
나는 재밌게 봤는데.. 사람마다 다르네요 ㅋ
미첼드라프헤븐
IP 39.♡.14.138
11-29
2022-11-29 00:45:21
·
우리 사회가 낳은 병폐적 생각이죠. 내용은 보지 않고 결과만으로 모든 걸 평가하는.
이마트천호점
IP 223.♡.216.148
11-29
2022-11-29 00:51:02
·
이런 잔인한 논평을 할만큼 본인의 40년을 증명할 자격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어떤 분야에서든 국내 베스트 일레븐에 들어보신 적이라도 있으셨는지...
축구를 40년 넘께 보아오셨다구요? 전 예전 축구를 잘 모를때 새벽 4시에 일어나 차범근이 참여했던월드컵을 본 기억이 있는데요… 40년은 안되었겠죠? 이렇게 잘 하는 축구를 언제 봤는지… 잘 모르겠네요… 물론 20년 전에도 엄청 잘 했구요… 변한게 없으신가요? 변한게 없는건 글쓴이 본인의 한국 국대 축구를 바라보는 시선이 아니신지?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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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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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요술램프
IP 121.♡.236.215
11-29
2022-11-29 01:31:21
·
오히려 2골 먹고도 2골 다시 넣은 강심장에 박수를 보내며 희망을 본 사람도 있는데... 패배의식에 쩔어 변하지 않은건 본인이겠죠
커넥터스
IP 58.♡.216.97
11-29
2022-11-29 01:39:56
·
40년만에 연속득점 나왔는데 발전 아닌가요? 그냥 싫으면 싫다고 하세요 ㅎㅎ 님이 뭐라한들 발전 합니다 ㅋ
지는 경기 보면 화나는건 당연하죠. 이해합니다만 오늘 경기는 무력하게 진 경기는 아니었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할 필요 없는 것 같습니다. 독일도 한국, 일본에 지기도 하고 아르헨티나도 사우디에 지고, 벨기에도 모로코에 지는게 월드컵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4강까지 간 것도 20년 전이고요. 40년을 그런 폐배만 기록한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이런글을 대체 왜 올리는건지 알수가 없네요. 알았다면 물론 안올렸겟지만... 나이도 있는 스스로 먹을만큼 먹었다는 분이 좀 없어보입니다. 세상을 너무 이분법적으로 나누지말고 관대하게 보실줄도 아셔야 할 것 같아요. 저도 지셔 화나지만 그래도 감독과 선수는 열심히 끝까지 싸웠지요.
InTheMoodForLove
IP 119.♡.53.178
11-29
2022-11-29 02: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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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변방의 나라가 왜 월드컵 본선에 나온 나라들을 다 이겨야만 하죠? 독일 이탈리아 벨기에 같은 대단한 나라들도 죽쑤고 예선 탈락도 하는 곳인데?
저는 우루과이랑 붙어서 수비 위주가 아니라 비슷한 점유율로 치고 박고 경기하는 모습을 보면서 한국 축구가 우루과이랑 비빌 정도로 성장했구나...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유니폼에 별 4개 달린 나라랑 밀리지 않고 비비고 있다는 것만 봐도 정말 많이 성장한 겁니다. 일본만 봐도 독일이랑 점유율이 8:2 더군요. 수비 위주로 경기했다는 거죠. 가나전은 아직 경기를 보지 못해서 뭐라고 못하겠는데요, 클리앙 반응은 아깝게 졌다고 하는 걸로 보아 가나랑도 밀리지 않고 맞붙어 싸울 정도가 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월드컵 나온 나라가 누구랑 붙어도 밀리지 않고 맞서 싸운다면 승부는 그 다음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강팀들도 예선에서 나가 떨어지는 것이 축구인데, 무조건 이겨야 잘하는 것은 아닙니다. 밀리지 않고 잘 싸웠다면, 어떤 결과가 나오던 상관없습니다. 수비 위주로 막고만 있다가 어떻게 운 좋게 역습으로 골 넣고 이기는 것보다, 같이 맞 잡고 싸우다가 어쩌다가 경기 운이 없어 지는 쪽이 훨씬 좋습니다. 한국팀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고 일어나니 져있더군요... 빨간당 인간들이 지들 덕이라고 나대는꼴 안봐서 다행입니다. 이태원 덮으려고 거리응원 띄우고 있고, 선수들은 경기전 추모도 없는걸보니... 미국만 해도 인종차별에 항의하는 의미로 스타들이 먼저 무릎 시위 했었죠 이런 헬조선스런 분위기에서 월드컵 16강 가는게 무슨 대단한 국가적 경사일까 싶네요...
왜? "나도 이태원의 희생자가 될 수 있었는데... 축구 거리 응원해서 빨간당에 정치적 선전물로 이용당하는 우매한 행동은 하면 안된다"는 생각은 안하는걸까요?
후회 없이 뛰면 되는거죠
적당히 하세요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가 있는데 한국축구가 40년간 발전이 없다고요?
그전엔 박지성, 기성용, 구자철, 이청용도 있었고 매세대마다 화수분같이 빅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가 나옵니다. 지금 세대의 저 세명은 리그에서도 베스트급 선수고요.
크든 작든 발전한 건 인정해야지, 발전이 없다는건 정말 허튼 소리 같네요. 진짜 진정한 꼰대신거 아시죠? 라떼는 말이야 이러면서 ㅋ
@가에드님
제가 발전하지 못했다고해서 한국축구의 발전유무를 얘기할자격이 없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글쓴 내용과 댓글에서 글쓰신 분의 성격이 보이지 않으세요?
지금 님이 쓰신 댓글이 원색적인 인신공격이예요.
선수들을 무작정 비난하자는게 아니라 대관절 뭔지 원인이 뭔지 제대로 뒤돌아보자는 이야기 아닌가요
푸념을 푸념으로 해석도 못하면서 무슨 인신공격들까지...
위추 남깁니다
그 밑에 대댓글 달아놓은건 또 어떻구요? 팬으로서는 위로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고 한거지, 저딴식으로 비아냥대듯이 이야기 하는게 맞는거에요?
선수들 해외에 진출해서 벌어오는 연봉이 아득하게 많아요.
중국 중동 일본등 이적료 수입도 많구요.
투자라는 좋은 단어가 있어요.
그리고 외국인 감독 연봉 현대 오너한테서 나오는거에요.
축구 팬들하구요.
세금에서 나가는거 아닙니다.
평소 축구 관심도 없이 욕이나 해제끼는 분들이 아까워 하실부분이 아니에요.
4년간 뚝심있게 감독 밀어붙였고 그 결과로 세계축구 흐름에 뒤처지지 않는 좋은 경기하고 있습니다. 처참하다는 수식어 붙이려면 개최국인데 2패 광탈한 카타르 정도나 가능하죠.
모든 스포츠가 이기고자 하지만 누군가는 집니다.당연한 거죠. 그래서 결과만으로 모든 걸 평가하지 않는 겁니다.
지도자 뿐만 아니라 그 아래 따라오는 스태프들
각종 분석 장비, 시스템, 인프라, 훈련방식, 전술 등등등등
배울게 많아요.
종합적으로 발전해야 좋은 선수가 많이 나오는건데
감독 연봉 몇억으로 저런걸 배워올수있다면 엄청 헐값이죠.
지금도 격차가 저렇게 큰데 축구 선진국들 놀고있지 않아요.
천문학적인 투자와 연구도 엄청나게 하고 있어요.
그런데 자체적으로 해서 따라 잡자구요?
만화같은 스토리 저도 좋아요 감동적이구요.
근데 보통 (맹목적인 시각을 가진) 특정 팬하고의 싸움은 의미없으니 그만 반박하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제가 스포츠 관련 게시판이나 가수 팬클럽 게시판에서 싸우는 글들을 몇 번 목격해본 바로는 그런 류의 언쟁이 별 의미없다고 느꼈거든요 그런 팬 분을 태도가 팔이 안으로 굽는 식이라...그 외의 논리가 무슨 필요가 없더군요 더욱이 애당초 상대가 고려할 생각을 안 하는데 고려한들 수용할 생각도 없을 것이고
내용은 보지 않고 결과만으로 모든 걸 평가하는.
전 예전 축구를 잘 모를때 새벽 4시에 일어나 차범근이 참여했던월드컵을 본 기억이 있는데요… 40년은 안되었겠죠?
이렇게 잘 하는 축구를 언제 봤는지… 잘 모르겠네요…
물론 20년 전에도 엄청 잘 했구요…
변한게 없으신가요? 변한게 없는건 글쓴이 본인의 한국 국대 축구를 바라보는 시선이 아니신지?
패배의식에 쩔어 변하지 않은건 본인이겠죠
그냥 싫으면 싫다고 하세요 ㅎㅎ
님이 뭐라한들 발전 합니다 ㅋ
2002년은 모든게 맞아 떨어진 순간이었고,
우리나라의 수준은 원래 높지 않았습니다.
40~50년간 민주주의를 진행하고 성장 해 왔지만,
쥐새끼, 닭, 돼지가 당선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쥐, 닭, 돼지로 힘겨운 시간을 겪고 있지만,
그 만큼 배우고 성장하고 있다 생각합니다.
+ 1은 못할 망정 불리한 환경속에서도 최선을 다한 우리 선수들에게 응원 -1만 해주는 재주가 남다르군요. 좋으시겠어요ㅎㅎ
왜 월드컵 본선에 나온 나라들을 다 이겨야만 하죠?
독일 이탈리아 벨기에 같은 대단한 나라들도 죽쑤고 예선 탈락도 하는 곳인데?
가나전은 아직 경기를 보지 못해서 뭐라고 못하겠는데요, 클리앙 반응은 아깝게 졌다고 하는 걸로 보아 가나랑도 밀리지 않고 맞붙어 싸울 정도가 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월드컵 나온 나라가 누구랑 붙어도 밀리지 않고 맞서 싸운다면 승부는 그 다음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강팀들도 예선에서 나가 떨어지는 것이 축구인데, 무조건 이겨야 잘하는 것은 아닙니다. 밀리지 않고 잘 싸웠다면, 어떤 결과가 나오던 상관없습니다. 수비 위주로 막고만 있다가 어떻게 운 좋게 역습으로 골 넣고 이기는 것보다, 같이 맞 잡고 싸우다가 어쩌다가 경기 운이 없어 지는 쪽이 훨씬 좋습니다. 한국팀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력을 나름 보여줬다고 봅니다.
이태원 덮으려고 거리응원 띄우고 있고,
선수들은 경기전 추모도 없는걸보니...
미국만 해도 인종차별에 항의하는 의미로 스타들이 먼저 무릎 시위 했었죠
이런 헬조선스런 분위기에서 월드컵 16강 가는게 무슨 대단한 국가적 경사일까 싶네요...
왜?
"나도 이태원의 희생자가 될 수 있었는데...
축구 거리 응원해서 빨간당에 정치적 선전물로 이용당하는 우매한 행동은 하면 안된다"는 생각은 안하는걸까요?
열심히 댓글 달으세요… 저도 열심히 할게요... 본인=클리앙으로 동일시 하지 마시구요... 클량 적당히 하시구요... 수고...
어떤 사람들은 입에서 헛구역질이 나도록 뛰고
어떤 사람들은 목이 터져라 응원하는가 하면
어떤 사람들은 손가락으로도 배설을 하네요
그것도 센터링으로 올린걸 ㄷㄷㄷ
엄청난 발전이라 봅니다
예전이었으면 2대0이 아닌,
공격에 몰두하다가 추가 실점하고 자멸했을거에요 ㄷㄷ
후반들어 당황하지 않고 본인플레이 하며1점씩 쫓아가는거 이거 대단한거에요
그것도 월드컵에서요
이런 사람이 40년간 어쩌고 저쩌고 지켜 봤으니 발전이 없는 겁니다. 잘하면 내선수 못하면 누구고? 이러거든요.
아무리 발전이 없어도 본인의 인생만 할까요?
좀 모르면 입이라도 닫던가 욕 먹는 것은 국내 원탑이네요.
안와골절왔는데도 출전하는 선수
신체적으로 한계인데도 열심히 뛰는 선수 앞에서 이게 할 소립니까? 다른건 몰라도 본인의 수준은 40년 이전보다 더 한심하네요.
답답하면 니들이 뛰던가
이게 클리앙이죠. 쿨병 걸려 쓸거면 감안하고 쓰거나 욕 좀 먹을거 감안 해야죠
40년간 정말 댓글 많이 발전했어요
인성이 발전했는지는 잘 모르겠구요
40년동안 축구를 스코어만 봤군요
우리집개도 같이 봤는데 멀뚱멀뚱
동양인이 따라잡기가 힘들죠.
세트플레이 등 조직력이 중요한데 유럽파 등 급조된 팀으로 쉽지 않겠죠.
하시는거 아니져?
대한민국이 아시아에서 어떤 과정을 거쳐서 지금까지 왔는지 다 보시고 하시는 소리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