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있어서 집사람이 혼자 한국에 나가있습니다
아이셋을 돌보면서 힘에 벅차기도 하지만
오늘 재미있는 일이 있었습니다
둘쨰 아이 씻기면서 종종 줄서서 기다리는 아이들이 제방에서 그림그리고 놀곤 하는데
오늘은 막둥이가 언니 씻는거 기다리면서 제 아이패드에 낙서를 해두었더라고요
막둥이는 5살입니다 ㅋㅋㅋ
아이패드에 그림만 그리더니 오늘은 글을 써두었더라구요 ㅋㅋㅋ
*** 여기시간은 새벽 1시 조금 넘었습니다 두시간만 있으면!! 시작합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예쁜 아이들 입니다 ㅋㅋ
간간이 전해주시는 하와이 소식이 넘 반갑습니다 :)
육아 화이팅하셔요 !
아이들이 넘이쁘네요.
다둥이 진심 존경합니다.
지난주는 학교안가서 힘들었는데 이제 좀 낫네요 ㅎㅎ
근데 애들한테 한글 따로 가르치나봐요. 우리애들은 자기.이름 겨우 적는데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