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홈페이지엔 없었는데 오늘 다시 들어가니까 있네요.
52명 중 19등 했습니다.
대단해요 진짜!!!
같은 한국대표 양지영 선수는 11위 했습니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제가 하는 얘기는 전부 제 삼촌얘기거나 제 친구 얘기입니다. 암튼 그렇습니다.
오타 정정 부탁드립니다. 블백 X 불백 O
쩌네요. ㅎㅎㅎ
연예계활동이랑 병행했을텐데..
프로들은 자괴감 느낄 수도 ㄷㄷ 아무튼 정말 멋집니다.
진짜 기억을 잃은 요원 수준이긴 하네요 ㄷ
다음 올림픽에 10등 안에 드는거 아닙니까? ㄷ ㄷ ㄷ
경력을 보면 엄청나네요! 대단합니다!
대표선발 점수가 턱걸이길레 참가에 의의를 두는게 맞고 그것만으로도 대단한 업적이라 생각했는데 ㅋㅋ
19/52 라니요 ㅋㅋㅋㅋㅋㅋ 김민경 선수 대단합니다 ㄷㄷㄷ
코로나 확진이군요. 신경쓰느라 몸이 약해졌을텐데 휴식 잘하시기 바랍니다.
개그맨으로 활동하다가 갑자기 1년동안 준비하고는 국가대표라니..
이정도면 진짜 기억 잃은 전직 특수요원 아닌가요..
골때녀도 하고, 사격도 하고 ㅎㅎ
공약 걸었으면 분명 top3안에 들었을텐데... ㅋㅋ
국민체육 정책을 추친하는 일부 국가에서는 희귀한 일이 아닌것 같아요
그런 나라 선수들은 취미로 운동하다 올림픽에도 간혹 나오더군요
델마와 루이스'의 델마로 열연한 '지나 데이비스'도 취미로 양궁배워서 국가대표 선발전에 나온걸로 알아요
https://dprime.kr/g2/bbs/board.php?bo_table=movie&wr_id=2613599
여튼 좋은 방향같습니다. ^^
10위 안에 들어가는건... 몇년 정도의 노력으로 커버하기는 무리일 듯...
여하튼 40대의 일반인 처자가 일년만에 세계대회에서 20위권 안에 들어간다는건... 기억을 잃은 불백 위도우가 맞는 듯 하네요.
김민경 님.
총기류도 자체제작 해서 총기 사이즈 등 커스텀 할 수 있는 인프라가 잘 발달되어 있죠.
불백위도우 진짜 천재들이심.
다른 나라는 회사에서 일하다가 올림픽 선수로 오고 그러더만...
(김민경의 성과를 폄하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김민경이 출전한 경기는 프리매치라고 메인매치를 하기전에 하는 일종의 친선경기 같은겁니다.
프리매치는 실제 프로선수들이 아닌 연맹의 임원이나 스폰서들만 출전할 수있는 경기라고 하고요..
그렇기 때문에 저 랭킹이 실제 저 분야의 세계 랭킹으로 볼 순 없습니다.
(애초에 공식적인 기록인정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 실제 세계랭킹이라 볼 수는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