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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은 높아지지만 딱히 삶이 윤택해지지 않는 느낌입니다.(내용 펑~)
39
1
김갑
5,925
2022-11-28 12:46:41
수정일 : 2022-11-28 13:06:13
106.♡.64.119
댓글 감사합니다.
김갑
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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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
Rayn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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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14.168
11-28
2022-11-28 12:4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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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딱히 삶이 윤택해지지는 않지만 연봉이라도 높아지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나름 기분 좋으실 거에요.
화이팅이요!
김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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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50.170
11-28
2022-11-28 12: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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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nor
님
댓글 고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살려고 노력 중입니다.
it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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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35
11-28
2022-11-28 12:4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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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배가 어떻게 되시는지 알수 있을까요. 멋지시네요 ! ㅠㅠ
김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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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50.170
11-28
2022-11-28 12:5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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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zy
님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거의 막바지 30후반입니다.^^;;
it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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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35
11-28
2022-11-28 12:51:49 / 수정일: 2022-11-28 12:5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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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
님 30대후반에 강제로 이사 옮겨다니지 않아도 되는 자가 주택, 세 아이의 아빠..
주거 대출도 없으시고, 이제부터 노후 준비하셔도 되겠는데요 ㅎㅎ
저는 50대 후반정도 되시는 분의 글일줄 알았습니다.
maru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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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96.228
11-28
2022-11-28 12:4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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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는 삶을 살아오셨네요~ 화이팅 입니다. !
김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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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50.170
11-28
2022-11-28 12: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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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uking
님
고맙습니다. 항상 화이팅 입니다!!!
온더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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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14.19
11-28
2022-11-28 12: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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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아이, 거주용 집 이정도면 윤택한거에요 ㅎㅎㅎ 윤택 별거 있나요?
김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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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50.170
11-28
2022-11-28 12: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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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더로드
님
삼시세끼 안 굶고, 따뜻하게 지내면 되는거겠죠^^;
떡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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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238.179
11-28
2022-11-28 12:4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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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도 하시고 아이도 있고, 자가도 있다면
진짜 열심히 잘 살고 계신겁니다 ㅎㅎ
김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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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50.170
11-28
2022-11-28 12: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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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빵
님
고맙습니다.ㅠㅠ
starl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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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1.89
11-28
2022-11-28 12:49:58 / 수정일: 2022-11-28 12: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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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그래요~
감당할 범위내에서 극한으로 주거비, 교육비를 같이 올려서 있어서 연봉 올라도 항상 쪼들린다고...그렇답니다.
외벌이 아빠들도 같이 힘내십시다
김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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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50.170
11-28
2022-11-28 12: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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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leo
님
큰애가 초등학교 저학년인데 내년부터 적지 않게 사교육비가 들어갈 듯 합니다.ㅠㅠ
yu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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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07.121
11-28
2022-11-28 12:5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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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벌이로...엄청 일구셨네요...대단하세요
김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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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50.170
11-28
2022-11-28 12: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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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ang~
님
언제까지 외벌이로 버틸 수 있을지 좀 걱정이 됩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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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13.176
11-28
2022-11-28 12: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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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제일 부럽습니다
솔로는 임대도 청약도 너무 힘드네요
김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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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50.170
11-28
2022-11-28 12: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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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
추첨으로 곧 좋은 곳으로 당첨되실겁니다!!
선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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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142.143
11-28
2022-11-28 12: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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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없는 자가가 있어졌으니 이제 윤택해지시겠죠
김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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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50.170
11-28
2022-11-28 12: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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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피린
님
자가는 아직 융자가 좀 있습니다.ㅠㅠ
MobbDeep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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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11.140
11-28
2022-11-28 12: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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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을 엄마가 케어중인걸 돈으로 환산하면 엄청 가치가 클거에요!!!
김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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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50.170
11-28
2022-11-28 12: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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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bDeep
님
예 그 와중에 부모님이 옆동네에 사셔서 둘째도 케어해주셔서 와이프가 덜 힘들어합니다.
레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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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7.57
11-28
2022-11-28 12: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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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벌이로 아이 셋 대단하십니다. 존경스럽습니다.
김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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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50.170
11-28
2022-11-28 12:5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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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너
님
그냥 낳다보니 버티는 것 같습니다.^^;;
alr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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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123.241
11-28
2022-11-28 12:53:14 / 수정일: 2022-11-28 12: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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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키우려면 돈은 언제나 부족합니다. 그래서 어차피 부족한 거 제가 먼저 쓰려구요...
김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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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50.170
11-28
2022-11-28 12:5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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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rh
님
역시!! 일단 장바구니에 담은 목록부터 확인하고 저질러볼가 합니다!!
학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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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3.243
11-28
2022-11-28 12:55:08 / 수정일: 2022-11-28 12: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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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이 거의 매년 10프로씩 상승하시네요
부럽습니다
김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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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50.170
11-28
2022-11-28 12:5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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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다리
님
중간에 이직도 좀 하고 버라이어티하게 회사 생활하고 있습니다.^^;;;;
Blu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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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128.54
11-28
2022-11-28 12:5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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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이 낮아지거나 실직하면 급 체감 됩니다. ㅠㅠ
김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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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50.170
11-28
2022-11-28 12:5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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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X
님
연봉이 낮아지면...생각 하고 싶지 않습니다.ㅠㅠ
더 벌어야 되는데 말입니다.ㅠㅠ
pureoul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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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208.14
11-28
2022-11-28 12:5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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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자랑타임인가요?
김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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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50.170
11-28
2022-11-28 12:5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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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전립선
님
자랑까진 아닙니다만.;;;
솔로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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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96.103
11-28
2022-11-28 12: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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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커서 대학원갈 때까지 계속 돈을 부워야 합니다.
지방에서 서울로 유학보내면 돈 많이 들어갑니다. 그것도 2명 자식들...
(1년에 딱 4,000만원 애들에게 들어가네요.)
유학 가겠다고 하면 그것도 걱정...
와이프는 집을 팔아서라도 유학자금 마련해야 한다고 하는데...
저는 미친.. 왜, 그렇게까지 해야 하냐고 반대고...
김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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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50.170
11-28
2022-11-28 13: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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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맥
님
저 역시 그렇게 까지 하면서 살고 싶지 않습니다.
유학까지 보낼 형편도 안되고요.ㅡ.ㅡ;;
nemov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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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27.53
11-28
2022-11-28 12:5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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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셋에 외벌이라니 이미 엄청난 일을 하고 계시네요. 자랑스러워 하셔도 되겠습니다.
김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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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50.170
11-28
2022-11-28 13:02:05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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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mov
님
천째 낳고는 초반에 맞벌이 하다 둘재 부터는 홀벌이로 버티고 있습니다.ㅜㅜ
동백꽃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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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98.34
11-28
2022-11-28 13: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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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차승원의 명언 중
"이번 생은 이렇게 살거야 이번 생은..이것도 나쁘지 않아"
부와 명예를 그렇게 쌓은 S급 유명인도 삶의 애환이 저렇게 묻어 나는데 일반인의 삶은 오죽하겠습니까?
정신승리가 좋은 말이면서 나쁜 말입니다만 일반국민들에게 꼭 필요한 말입니다
과묵한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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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0.107
11-28
2022-11-28 13: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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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맞습니다 비교를 연봉1억에 하시다니요
손흥민선수 아버님이 떠오르네요
코끼리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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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21.♡.213.130
11-28
2022-11-28 13: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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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이천으로 시작.. ㅠㅠ 힘드네영
포스만땅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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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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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1.170
11-28
2022-11-28 13:3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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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먹고 연봉이 많아지는 것보다 애들이 크고 돈 들어갈 때가 더 많죠. 윤택함을 느끼려면 개인 생각 2배 이상을 해야 티가 날 것 같아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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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이요!
댓글 고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살려고 노력 중입니다.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거의 막바지 30후반입니다.^^;;
주거 대출도 없으시고, 이제부터 노후 준비하셔도 되겠는데요 ㅎㅎ
저는 50대 후반정도 되시는 분의 글일줄 알았습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화이팅 입니다!!!
삼시세끼 안 굶고, 따뜻하게 지내면 되는거겠죠^^;
진짜 열심히 잘 살고 계신겁니다 ㅎㅎ
고맙습니다.ㅠㅠ
감당할 범위내에서 극한으로 주거비, 교육비를 같이 올려서 있어서 연봉 올라도 항상 쪼들린다고...그렇답니다.
외벌이 아빠들도 같이 힘내십시다
큰애가 초등학교 저학년인데 내년부터 적지 않게 사교육비가 들어갈 듯 합니다.ㅠㅠ
언제까지 외벌이로 버틸 수 있을지 좀 걱정이 됩니다.;;
솔로는 임대도 청약도 너무 힘드네요
추첨으로 곧 좋은 곳으로 당첨되실겁니다!!
자가는 아직 융자가 좀 있습니다.ㅠㅠ
예 그 와중에 부모님이 옆동네에 사셔서 둘째도 케어해주셔서 와이프가 덜 힘들어합니다.
그냥 낳다보니 버티는 것 같습니다.^^;;
역시!! 일단 장바구니에 담은 목록부터 확인하고 저질러볼가 합니다!!
부럽습니다
중간에 이직도 좀 하고 버라이어티하게 회사 생활하고 있습니다.^^;;;;
연봉이 낮아지면...생각 하고 싶지 않습니다.ㅠㅠ
더 벌어야 되는데 말입니다.ㅠㅠ
자랑까진 아닙니다만.;;;
지방에서 서울로 유학보내면 돈 많이 들어갑니다. 그것도 2명 자식들...
(1년에 딱 4,000만원 애들에게 들어가네요.)
유학 가겠다고 하면 그것도 걱정...
와이프는 집을 팔아서라도 유학자금 마련해야 한다고 하는데...
저는 미친.. 왜, 그렇게까지 해야 하냐고 반대고...
저 역시 그렇게 까지 하면서 살고 싶지 않습니다.
유학까지 보낼 형편도 안되고요.ㅡ.ㅡ;;
천째 낳고는 초반에 맞벌이 하다 둘재 부터는 홀벌이로 버티고 있습니다.ㅜㅜ
"이번 생은 이렇게 살거야 이번 생은..이것도 나쁘지 않아"
부와 명예를 그렇게 쌓은 S급 유명인도 삶의 애환이 저렇게 묻어 나는데 일반인의 삶은 오죽하겠습니까?
정신승리가 좋은 말이면서 나쁜 말입니다만 일반국민들에게 꼭 필요한 말입니다
손흥민선수 아버님이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