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 동백 아가씨를 반주로 연주해 준 첼리스트는 서초경찰서에 출두해서 자신의 남자 친구에게 '지난 7월 새벽 강남 술집에서 윤대통령, 한법무장관과 김앤장 변호사 30명을 봤다고 한 말은 거짓말이었다'는 거짓말을 했습니다.
거짓말이었다고 거짓말을 안할 경우 자신은 물론 자신의 가족과 지인 전부가 조국 가족들 처럼 털릴 수 밖에 없다는 귀띰을 듣고도 '거짓말이었다'고 거짓말을 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 사람은 오늘날 현재 이 나라에는 없습니다.
공감합니다
거짓말을 했다는 거짓으로
지금 당장의 위기는 넘겼겠지만
하지만 집요한 저 썩은 무리들이 온전히 그냥 두지 않을까 매우 걱정스럽습니다
신변의 위협은 결국 저 썩은 무리들로부터 일어날 것 같은 불길한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결국 진실을 말하게 될겁니다.
일베와 극우, 검새는 한몸이네요.
난 안그럴거라 는 생각은 정말 안이한 생각이고
협박하면 막 일제시대처럼 윽박지르고 그럴거라 생각하지만
간단하게는 직장 어디다니시죠? 지금 재산은 얼마시고 사는집 대출이 있으시니 직장 그만두시면 힘드시겠네요.
라고 하고 가족 직장에도 전화하고 그래서 퇴사될거처럼 압박넣으면 누가 견딜까요.
솔까말 그렇다고 도와주는 사람이 있는거도 아니고
'벌거벗은 임금님' 이었나?
그게 남욱이건 유동규건 비난 할 수 있습니까?
목에 칼이 들어와도 거짓을 말하는 것 자체로 비난 받을 건 비난 받아야죠.
진실을 말하면 보호해주고 도와주는데 최선을 다하고요.
물론 비난의 정도는 차원이 다를 지언정 비난하면 안된다는 건 이해가 안됩니다.
남욱 유동규는 본인들 죄지은걸로 검찰이랑 딜인거고 첼리스트는 생존문제인건데요?
생명의 위협이 있는데 의연하기는 쉽지 않아요.
제발 검사들 하나하나 그대로 돌려받길 바랍니다
5년내 동종업계 취업금지 법안만 생겨도 좋겠네요
"거짓말을 했냐 안했냐"가 아니라,
"첼리스트가 말을 번복했다"네요.
모종의 이유로요,,,
검찰공화국에서 누굴 믿을수 있을까요? 저라도 거짓말이였다고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