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믿기지 않는 일이라서 반신반의 하면서 읽어봤는데 남편분 너무나 안타깝네요
의사분이 렘수면행동장애 언급해서 검색해보니 정말로 비슷한 증상였더군요
이런게 있다는걸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혹시 주위에 비슷한 증상 있으면 렘수면행동장애가 아닌지 진료받아봐야 겠네요
http://www.kumc.or.kr/seasonPress/KUMM_07/kumm23.jsp
너무 믿기지 않는 일이라서 반신반의 하면서 읽어봤는데 남편분 너무나 안타깝네요
의사분이 렘수면행동장애 언급해서 검색해보니 정말로 비슷한 증상였더군요
이런게 있다는걸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혹시 주위에 비슷한 증상 있으면 렘수면행동장애가 아닌지 진료받아봐야 겠네요
http://www.kumc.or.kr/seasonPress/KUMM_07/kumm23.jsp
제가 한동안 싸우는 꿈을 자주 꾸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꿈꾸다가 발길질도 하고 주먹도 휘두르고 해서 아내가 다칠뻔한 적도 있었죠.
신체적인 문제가 있어도 그렇 수 있고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내재되어 있던 “수면중 일시적인 호흡곤란”같은 신체질환이 꿈 내용에 영향을 미친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본인도 모르게 자신스스로에게 꿈으로 계속 경고를 하고 있던것이 아닐까 싶네요.
*주변에 가위에 심하게 눌리는 분들있으면 수면무호흡같은게 있는지 건강검진 받으시라고 강력하게 권해드려봐야 겠네요.
아주 오래전에 한참 회사에서 철야작업 많이 할때
커피를 거의 두시간에 한사발씩 들이키던 적이 있었는데
어느순간 가만히 있으면 한번씩 가슴이 두근두근 뛰며 온몸이 흔들리는 느낌이 들더군요.
나중엔 머리 정수리 꼭대기에서 메뚜기가 팔딱팔딱 뛰는 느낌이 계속들어(만져보면 진짜 뜁니다)
병원에 갔더니 당장 일 그만두고 쉬어야 한다고 하더군요..
결국 6년 근무했던 회사 때려쳤는데..
그때 커피중독으로 그후로도 계속 비만, 위염, 식도염을 달고 살고 있네요..
제가 심근경색 오기 2년 전부터 가위를 자주 눌렸어요
놀랍네요
이게 문제가 생기면 하드웨어 동작에도 지장이 생기는거라 가볍게 넘기면 안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