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무슨 도대체 무얼 하는건지
한달전부터 어떤 집에서 몇분 간격으로 꽝꽝 대네요.
현관은 빈도상 그나마 적게 여닫아 참을만은 한데
집안내에 있을땐
방문이나 화장실문 등 골고루 아주 ㄷㄷ
이게 새벽에도 이래서 깜짝
바닥,벽에 진동이 울릴 정도 ㄷㄷㄷ
어느집인지 확신도 안되니 답답..
그래도 네이버 검색해보니
같은 고통을 겪는 동지(?)들이 매우 많네요
지금 쓰는 와중에도 쾅!!! ㅎㄷㄷ
와 무슨 도대체 무얼 하는건지
한달전부터 어떤 집에서 몇분 간격으로 꽝꽝 대네요.
현관은 빈도상 그나마 적게 여닫아 참을만은 한데
집안내에 있을땐
방문이나 화장실문 등 골고루 아주 ㄷㄷ
이게 새벽에도 이래서 깜짝
바닥,벽에 진동이 울릴 정도 ㄷㄷㄷ
어느집인지 확신도 안되니 답답..
그래도 네이버 검색해보니
같은 고통을 겪는 동지(?)들이 매우 많네요
지금 쓰는 와중에도 쾅!!! ㅎㄷㄷ
잘못된 사실이 그럴싸하게 대중들에게 인식되고 알려지고 있다면 누군가는 나서서 아니라고 목소리를 내야한다.
ㅅㅂㅅㄲ 죽여버리고싶어요
문 스토퍼 조절하면 되는데....
지금은 이사간 예전 저희 윗집.. 현관문 쾅쾅은 기본이고 새벽 2시까지 온가족이 발도끼로 뛰어다니고yo.
계단실과 지하주차장에서 흡연에 쓰레기 투척.. 아오……
장사하고 들어오시는지 5시쯤 소리나서 깨곤 하네요
애생끼들 이나 어른들 보면
저 버릇 못고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는 문닫는줄도 모르고 문을 닫는데
저는 한번씩 나와서 어떤 쓰레빠가
문을 쾅쾅 닫아! 한번씩 고성 외치니
조금씩 나아지는듯 하네요...
가 생각나네요
환기 시킨다고 창문 열어두고 문소리가 쾅쾅 나거나 말거나 신경 안쓰는 집이 아닐까요?
제정신이 아니면 다른집도 다 들릴만큼 일부러 쾅쾅 닫지는 않을거 같고 .. 날 추워지면 좀 덜하려나요?
yo /samsung family out
오른쪽 집에 사는 할배는 혼자 사는데 문쾅쾅은 기본이거니와 새벽3시에 전동드릴 망치질까지 할 정도이니.. 할배 따님 아줌마가 할배 옆집 사는데 부모를 쏙 빼닮았는지 설겆이 할때 우당탕우당탕 복도에 쩌렁쩌렁 울리고 티비소리 장난아니고.. 역시 자식은 부모 닮는구나 느꼈습니다.
윗집은 조용하다 누가 이사왓는데 발망치는 기본이거니와 밤이며 새벽이며 현관문을 풀스윙으로 닫아서 20평 집전체 바닥에 진동이 느껴질정도.. 안되겟다 이놈은 초장에 잡아놔야겠다 싶어서 최대한 예의 갖춘채 편지2장을 써서 우편함에 넣아놓았더니 조용히 닫더니.. 한달지나니 낮에는 쾅쾅 밤에는 조용해졋습니다. 가끔 날씨 안좋은날은 밤에도 폭탄 터지듯이 닫기는 합니다. 다행이 말이 통하는 사람이라 편지로 변화가 잇엇습니다.
도어클로저가 고장 낫으면 문이 쾅쾅 닫히니 시끄럽겟구나 하고 손으로 잡고 살살 닫는게 기본적인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어클로저가 살살닫히게 조절하는 기능이 왜 있겠어요.. 뭣하러 그런걸 만들엇을까요?
문쾅으로 이웃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기능을 만들어 놓은게 아닐까요?
역으로 해석하면 문이 쾅 닫히면 이웃에게 피해가 간다는 것이고
고장이 났더라도 살살 닫는게 이웃에 피해를 주지 않는 행동이라는것으로 해석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엔 유치원에서 문쾅쾅 동요도 가르친답니다
꼬맹이들이 배울정도로 기초적인 내용이란 것이죠